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집에 있는 햄. 싹 다 버린적 있으세요?
특히 햄 같은 가공육과 라면이요
그런데 한참 지나니 스물스물 생각이 납니다
혹시 저처럼 인스턴트나 가공육 햄.. 이런거
싹다 버려보신 분 계신가요?
계속 유지하시는지도 궁금해요..
1. ..
'23.5.10 8:36 AM (211.208.xxx.199)저는 아직 사먹어요.
대신 물에 한 번 데쳐서 쓰거나 예전보다 덜 먹지요.2. 발암물질
'23.5.10 8:36 AM (211.234.xxx.71)있는 식품이라면서요
있으면 데쳐서 먹고 없음 말고..그정도3. ...
'23.5.10 8:36 AM (1.235.xxx.154)제가 돈주고 산 적은 없고 선물로들어온거 못먹고 유통기한기지나서 버렸어요
가끔 먹으니 ..4. 아주
'23.5.10 8:37 AM (180.66.xxx.254)가끔은 먹어요
5. 싹다
'23.5.10 8:38 AM (211.234.xxx.237)없애는 짓은 잘 안해요.
내가 싹 바뀌지 않을거 아니까 안좋다고 생각되는 건 향후 줄여가지요6. ..
'23.5.10 8:39 AM (124.5.xxx.99)그러고 보니 햄은 그래서 안사는데
라면도 이왕이면 안사다 놓으려구요
비상식량으로 캔으로 된 햄을 10개 구매해서
저장중이네요 ㅠ7. ...
'23.5.10 8:44 AM (210.223.xxx.203) - 삭제된댓글저희는 식성에 맞지 않아서 못먹는데
선물로 많이 들어와서
햄 좋아하는 분께 드렸더니 너무 좋아 하셨어요(양이 많았어요)8. ……
'23.5.10 8:48 AM (211.245.xxx.245)햄 쏘세지는 고기저장법 중 하나니까요
문제가되는 색소,방부제 없고, 고기 함량 높은
햄이나 육가공품은 가끔 사먹어요
요즘은 닭가슴살로 만든 단백질제품도 많더라구요
라면은 완전 퇴출됐다가 두부면으로 타협했다가
요즘은 한두달에 한번쯤 한개씩 사다 먹어요
라면은 사랑이라서 ㅠㅠㅜ9. 스팸만
'23.5.10 8:50 AM (222.239.xxx.66)가끔 부대찌개용으로 저장.
10. ...
'23.5.10 8:50 AM (222.236.xxx.238) - 삭제된댓글햄은 싫어해서 안 먹어요. 김밥집에서도 항상 햄 빼달라고하고요. 근데 라면은 끊을수가 없네요. 라면 5 년넘게 끊었던 적 있는데 희한하게 그땐 라면 냄새만 맡아도 역했거든요. 근데 요샌 언제 그런 일이 있었냐는듯 먹어요;;
11. ...
'23.5.10 8:54 AM (222.236.xxx.238)햄은 싫어해서 사두질 않아요. 가끔 생기면 햄 좋아하는 집에 나눠줬어요. 버리긴 아깝잖아요.
12. ㅜㅜ
'23.5.10 8:55 AM (210.100.xxx.239)애가 있으니 사게됩니다
13. ㅇ
'23.5.10 8:55 AM (222.114.xxx.110) - 삭제된댓글간강에 헤치지 않을만큼만 드세요.
14. 선물로
'23.5.10 8:56 AM (182.216.xxx.172)아이도 없는데
수제햄들 가끔 선물로 받아요
육류를 좋아하는 편이라서
그냥 냉동실에 얼려뒀다
물에 한참 끓여서
제 한끼 식사로 먹는데 소비해요
다른 가족들은 불량식품이라 생각하니
못주겠어서요15. ㅇ
'23.5.10 8:58 AM (222.114.xxx.110) - 삭제된댓글건강에 헤치지 않을만큼만.. 오타
16. ㅇ
'23.5.10 9:00 AM (222.114.xxx.110)생각해보니 몸에 안좋은건 끊는게 맞을듯요
17. 안먹는건 잘버려요
'23.5.10 9:01 AM (175.207.xxx.26) - 삭제된댓글기름발라 구운 김도 안먹어서 버리고
스팸, 햄도 버리구요.
저도 먹기 싫고 남도 주기 싫은데 남편은 아까운지 가끔 회사에 가져가요.18. ..
'23.5.10 9:02 AM (39.7.xxx.212) - 삭제된댓글애가 성조숙증 판정받았을 때 다른 건 다 먹어도 되는데 가공육만 조심하시라고 하셔서 그날 이후로 다 없앴어요.
19. …
'23.5.10 9:07 AM (223.38.xxx.143)여기서나 안산다..없앤다 글들있지,
실제로는 다 먹고 살아요.20. ...
'23.5.10 9:12 AM (14.52.xxx.1)스팸은 먹은 적 없고요,
가끔 수제 햄 (국산 돼지 100 프로에 유통기한 굉장히 짧은 바로 먹어야 하는 햄) 진짜 3개월에 한 번 먹을까 말까 해요. 굳이 먹어야 하는 거 아니면 안 먹죠.21. ..
'23.5.10 9:13 AM (123.214.xxx.120)먹을 수 있는걸 버리는건 범죄같아서 버려본 적 없어요.
직접 사지는 않고 어쩌다 생기면 별식으로 가끔 먹어요.
몸에 나쁘다는건 왜 그리 다 맛있는지..쩝.22. ...
'23.5.10 9:14 AM (218.55.xxx.242) - 삭제된댓글볶음밥이나 김밥에 넣음 얼마나 맛있는데 안먹고 살아요
23. ...
'23.5.10 9:16 AM (218.55.xxx.242)볶음밥이나 김밥에 넣음 얼마나 맛있는데 안먹고 살아요
24. ㅇㅇ
'23.5.10 9:20 AM (121.135.xxx.193)남편 살뺀다고 안먹은지 5개월 넘었는데 얼마전에 김밥만들때 김밥햄 넣었네요. 딱히 생각나고 먹고싶진않더라구요. 부대찌개 ㅁㅎㅅ먹어서 좀 아쉽긴해요
25. ㅇㅇ
'23.5.10 9:24 AM (125.185.xxx.179)의사들은 안먹는다 이런거 많이 봤는데 전 김밥이나 샌드위치에는 꼭 들어가야 맛있어서 먹어요 닭가슴살 소세지 오늘도 주문해서 왔어요
부대찌개나 바비큐로는 안먹어요 직화구이는 일반고가도 안먹어요26. ..
'23.5.10 9:43 AM (222.117.xxx.76)안사지만 선물로 들어온거 버리진않아요
가끔 먹어요 볶음밥에도 필요하고요27. ㄴㄴ
'23.5.10 9:44 AM (211.46.xxx.113)코스트코에서 에쎈뽀득 샀는데 좀 찔리네요
가공식품 안좋은거 알면서도....
데쳐서 먹는거라 좀 나을까 하고 사봤어요28. 현실에선
'23.5.10 9:53 AM (211.36.xxx.237) - 삭제된댓글사람들이 잘만 먹어요
온라인 세상하고 달라요29. ..
'23.5.10 9:57 AM (106.101.xxx.234)무아질산나트륨소시지사먹고 스팸류는 뜨거운물에 데쳐서 먹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