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머니투데이에 따르면 유튜버 A씨는 서씨가 숨진 지난달 20일부터 이날까지 20일간 자신의 계정에 25개의 영상을 게재했다. 총 조회수는 1905만 4000건으로 영상 1개당 평균 100만건인 셈이다. 영상은 대부분 1분 길이의 숏폼으로 제작돼 유튜브 알고리즘을 통해 퍼졌다.
구독자가 31만명을 넘는 A씨는 유튜브 수익분석 사이트 소셜블레이드에 따르면 누적 조회수가 1억 3628만회에 달한다. 그의 최근 한 달 수익은 최대 4억 4238만원으로 추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