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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해방일지 궁금한 점

... 조회수 : 4,550
작성일 : 2023-05-09 23:17:23
1. 맨 마지막 씬에서 구씨는 왜 가방에 돈을 챙겨 나왔나요? 그 생활 청산? 그 동전 집어드는 씬은 뭘 의미하는건지?
5분의 행복이랬나 그거의 몇초인건가요?
2. 염창희는 왜 현아와 헤어지나요? 결혼하자고 했는데...
3. 1원짜리 77억개가 모여모여 산을 이룬다고 하고 저 산이 나였다? 이런 대사를 하던데 그 의미를 모르겠어요.

여운이 많이 남는 드라마네요. 두번째 보면서는 대사까지 자막켜놓고 봤는데도 어려운 부분들이 많아요. 어떻게 저런 대사를 쓸 수 있지? 감탄하면서 봤고 철학적인 내용들이 많아서 무슨 의미인가 곱씹게 되네요.
IP : 124.50.xxx.169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보긴
    '23.5.9 11:24 PM (220.117.xxx.61)

    보긴 봤는데 다 까먹은 난 뭐요 ㅎㅎ 쏘리 ????

  • 2. ...
    '23.5.9 11:53 PM (218.55.xxx.242)

    동전이 하수구로 빠지지 않고 간당간당 걸쳤잖아요
    구사일생으로 간신히 살아난다는 복선 아닌가요

  • 3. 대충
    '23.5.9 11:54 PM (220.83.xxx.36)

    1. 조폭 생활 청산요.

    그리고 조폭생활 청산하게 된 계기요. 아마 계속 술마시면서 자기를 파괴시키고 난 더이상 회생 불가능한

    사람이라고 자포자기 난 불행만 있는 사람이다 생각하다 딱 오백원이 운좋게 걸리는 것 보고 조폭생활과

    술을 끊는 거죠.

    -작가가 인생을 완전히 바꿀 수 있는 계기는 아주 사소한 작은 희망에서 온다 라는 말을 하고 싶었던 듯요 -

    2. 이건 기억이 잘 안나는데.... 너무 잘 알아서 그랬던 것 같고 솔직히 이건 기억이 잘 안나요.

    3. 나 자신은 아주 사소한 1원이지만 그 1원들이 모여서 저렇게 큰 산이 된다.....

    스스로에 대해 사소하지마 가치를 둬라 이런 의미로 받아들였어요.

  • 4. ..
    '23.5.10 12:03 AM (119.64.xxx.227)

    1 돈은 형이 업소 수금한돈을 들고 날랐으니 그돈 회장에게 채워주러 가지고 나가는 거고
    오백원짜리 앞면에 새가 있잖아요 미정이와 구씨가 바닷가에서 새를 쫒아 뛰어가는 씬도있었고 밑바닥에 빠지지않고 날아간다는 의미로 봤어요

    2현아는 평안한 삶을 못견디고
    전남친의 임종에서 도망가 버리고 대신지킨 창희는
    큰손해를 봤으니 갈등이 컸겠죠

    3은 해석이 각기 다른데 산속의 일원짜리가 아니라 나자체로 산이될 수 있을만큼 나는 충분하다
    나는 산자체로 저사람들을 품어주는 존재가 되겠다
    이렇게 생각했어요

  • 5. 3번 감사
    '23.5.10 12:09 AM (153.134.xxx.11) - 삭제된댓글

    해방일지 보면서 넘 좋아서 또 한 번 보면서 대사들이 그냥 나온 대사들이 없을 정도였을 정도로 좋았어요.
    근데 3번 질문 창희가 한 말이 도대체 이해가 안 되어서 여기저기 검색해 봐도 해답을 못 찾았아서, 물어보고 싶었지만 시즌이 지나서 누가 답변해 줄 사람이 없을 거 같아서 그냥 넘어갔어요.
    원글님의 질문에 대한 댓글 보고 이해가 갑니다.
    덕분에 원글님도 댓글님들도 감사합니다.

  • 6. 3번 감사
    '23.5.10 12:11 AM (153.134.xxx.11)

    해방일지 보면서 처음에는 줄거리 쫒아갔는데,
    또 한 번 보니깐 대사들이 그냥 나온 대사들이 없을 정도였을 정도로 좋았어요.
    원글님 말씀처럼 철학책을 보는 느낌이였어요..

    근데 3번 질문 창희가 한 말이 도대체 이해가 안 되어서 여기저기 검색해 봐도 해답을 못 찾았아서, 물어보고 싶었지만 시즌이 지나서 누가 답변해 줄 사람이 없을 거 같아서 그냥 넘어갔어요.
    원글님의 질문에 대한 댓글 보고 이해가 갑니다.
    덕분에 원글님도 댓글님들도 감사합니다.

  • 7. Juliana7
    '23.5.10 12:14 AM (220.117.xxx.61)

    제가 이래서 82를 못떠나요
    정말 감사합니다.

  • 8. ㄴㄴ
    '23.5.10 1:06 AM (125.183.xxx.243) - 삭제된댓글

    2. 현아는 평범하고 안정된 상황을 못 즐겨요.
    창희와의 무탈한 연애를 귄태로위하고 내가 상처 입고 힘들어해야 존재감을 느끼고 활기를 갖는달까?
    이런 비슷한 대사를 창희가 하면서 그냥 친구로 남자고 해요.

  • 9. ㄷㅈ
    '23.5.10 1:07 AM (125.183.xxx.243) - 삭제된댓글

    2. 현아는 평범하고 안정된 상황을 못 즐겨요.
    창희와의 무탈한 연애를 귄태로위하고 상다가 상처 입고 힘들어해야 존재감을 느끼고 활기를 갖는다?
    이런 비슷한 대사를 창희가 하면서 그냥 친구로 남자고 해요.

  • 10. ㄷㅈ
    '23.5.10 1:08 AM (125.183.xxx.243) - 삭제된댓글

    2. 현아는 평범하고 안정된 상황을 못 즐겨요.
    창희와의 무탈한 연애를 귄태로위하고 상대가 상처 입고 힘들어해야 존재감을 느끼고 활기를 갖는다?
    이런 비슷한 대사를 창희가 하면서 그냥 친구로 남자고 해요.

  • 11. ㄴㄷ
    '23.5.10 1:17 AM (125.183.xxx.243)

    2. 현아는 평범하고 안정된 상황을 못 즐겨요.

    너는 무탈한 연애를 귄태로위하고 상대가 상처 입고 힘들어해야 존재감을 느끼고 활기를 갖는다?
    이런 비슷한 대사를 창희가 하면서 그냥 친구로 남자고 해요.

  • 12. ...댓글들
    '23.5.10 6:23 AM (124.50.xxx.169)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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