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팜이라고 해서 유리 온실 속에
품종에 따라 최적의 온도 습도를 자동 조절하고 led 등과 배양액으로 채소를 키운다고 합니다.
그런데 led 등과 배양액이 과연 햇빛과 땅을 대신 할 수 있나요?
적절한 햇빛과 자연 퇴비가 적절히 섞인 땅에서 재배하는 것만큼
영양적인 면에서 양질의 채소가 재배될까요?
꼭 전문지식아니고 들은 소리라도 좋으니 아시는 분 답변부탁드립니다.
스마트팜이라고 해서 유리 온실 속에
품종에 따라 최적의 온도 습도를 자동 조절하고 led 등과 배양액으로 채소를 키운다고 합니다.
그런데 led 등과 배양액이 과연 햇빛과 땅을 대신 할 수 있나요?
적절한 햇빛과 자연 퇴비가 적절히 섞인 땅에서 재배하는 것만큼
영양적인 면에서 양질의 채소가 재배될까요?
꼭 전문지식아니고 들은 소리라도 좋으니 아시는 분 답변부탁드립니다.
텃밭농사 조금 지어보니 자연에 가깝게 키울수록(외부환경 변화가 크고, 물과 양분도 충분치 않고, 해충의 공격 등) 작물이 억세고 작은 대신 맛과 향이 진해요. 산에 저절로 자라는 자연산 식물들은 향이 훨씬 진하잖아요(각종 산나물 등) 식물의 향이나 몸에 좋은 성분들이 결국 외부 스트레스에 저항하기 위해서 식물이 만들어내는 것 같아요. 수경재배한 쌈채소들도 먹어봤는데 좋게 말하면 연하고 부드러운거지만 히마리가 없고 향도 거의 미미하더군요. 요즘 딸기들도 거의가 수경재배인데 단맛이 극대화되어있지만 새콤함과 향은 옛날 토경재배 딸기가 더 좋았다고 하더라구요.
엄청 좋은신 말씀입니다.
향!
향이 없어요 과일에서 향이 안나더라구요.....
상추 오이도 뭔가 달라요
최재천 교수님이 말하는 스마트팜 이야기입니다
물부족 해결과 이산화탄소배출을 줄일수있고
무엇보다 인구증가로 인한 식량 부족 해결책에 대해
얘기합니다
https://youtu.be/c0_dxw6HHa8
절대로 노지 재배 채소를 먹어야한다는 이야기 들었어요
사람들이 밝혀낸 성분이 다가 아니라고 알지 못하는 다양한 성분들은 오로지 자연에서 햇빛받고 땅에 뿌리내려 큰 거라야 참효과가 있다고 했어요 그래서 소신으로 땅사서 웬만한 건 자급자족할 수 있게 농사짔는다고 했어요 농대 교수였어요
채소가 건강하고 싱싱하죠 포도도 예전에 먹던 일반포도가 몸에 좋은 거고 포도다이어트할때도 좋았지 요즘 스마트팜 한다는 샤인머스켓은 성장호르몬 논란도 있고 어른이나 아이 모두에게 안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