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하객복장 이러면 민폐일까요..
위아래 다 바탕은 검은색이에요
상의는 반팔 가디건인데 어깨쪽이 벌룬 느낌이라 전체적으로 풍성해보여요
밑에는 도트무늬 에이라인 치마인데 무릎 바로 밑까지 오구요
위아래가 다 풍성한 느낌이라
민폐되지않을까싶은데ㅜ 진상일까요..?
1. ..
'23.5.9 7:08 PM (180.70.xxx.73) - 삭제된댓글흰색 옷만 아니면 화려한 의상도 상관없을 거 같아요. 오히려 잘 차려입고 오면 보기 좋죠.
2. ㅇㅇ
'23.5.9 7:08 PM (175.207.xxx.116)예쁘게 잘 차려 입고 가는 것도
부조의 하나입니다
초라한 하객보다 화려한 화객이 많은 결혼식이
더 좋은 것 같아요3. ..
'23.5.9 7:11 PM (222.108.xxx.19)어머 정말요? 사실 제가 아주 옛날 20대 때 여러번 민폐 하객으로 찍힌 전력이 있어서 (등파인 옷, 크롭셔츠, 흰색 재킷 등...) 검열하게되네요ㅜ 이건 괜찮겠죠..!
4. ㅇㅇ
'23.5.9 7:12 PM (175.207.xxx.116)등파인 옷, 크롭셔츠, 흰색 재킷 ..
ㅡㅡㅡㅡ
이건 좀..^^;;5. ..
'23.5.9 7:14 PM (180.70.xxx.73) - 삭제된댓글황당하게 입고 다니긴 했네요.
6. ..
'23.5.9 7:18 PM (222.108.xxx.19)네 좀 정신머리 없고 튀는 옷 좋아했던 어린 때라 저것도 나름 얌전하고 이쁜줄 알고 입었던ㅜ ㅎ 그럼 위아래 풍성한 저 검은옷은 허락에 따라 입겟습니다!!
7. 제일 괜찮
'23.5.9 7:28 PM (188.149.xxx.254) - 삭제된댓글여기서 결혼식 하객복장 말한 예로서는 가장 바람직 합니다.
가장 화려하고 번쩍이는 정장!을 입어줘야 하는때가 남의 결혼식.
원피스....제일 무난.
바지 좀 입지마세요.
흰색 입지 좀 마세요.
거지룩은 남의 결혼식 복 뺏는 느낌 나요.8. 넘
'23.5.9 7:32 PM (182.220.xxx.133)시선끄는 옷은 예의가 아니죠. 주인공이 따로 있잖아요.
조금만 자제하시길9. ..
'23.5.9 7:42 PM (222.108.xxx.19)헉 바지는 왜일까요?ㅡㅡ
10. 쓰니
'23.5.9 7:51 PM (125.177.xxx.100)자자 원글님은 어떤 하객이세요?
연배는요?
직계
가까운 친척 ( 사진?? )
지인??
사진 찍는 입장이라면 뒷줄에 가시면 될 테고
지인이면 뭐 오케11. ..
'23.5.9 7:55 PM (222.108.xxx.19)윗님 저 친척입니다ㅜㅜ ㅋ 근데 옆에서 계속 돕는 도우미 역도하기로햇어요
12. ker
'23.5.9 7:56 PM (180.69.xxx.74)남의 잔치에 예쁜게 아니고 너무 눈에 띄는건 ..
좀 그래요 적당히 자제하세요13. 헉...
'23.5.9 8:26 PM (188.149.xxx.254) - 삭제된댓글친척 직계인가요. 그런건가요.
결혼 했나요. 나이는요.
지금 드레스 문제가 아니고,,,한복을 입어줘야 할지도 모르겠습니다. 계속 옆에 있는 가까운 친척이 드레스...14. 헉
'23.5.9 8:41 PM (125.177.xxx.100)가방순이, 도움을 준다면 자재하세요
절대적으로15. 원래
'23.5.9 9:17 PM (112.155.xxx.85)취향이 튀는 걸 좋아하시는 것 같아요
근데 언급하신 저 옷차림도 좀 튀어 보여요. 위아래로 풍성하다니.
신부 옆에서 도우미 할 거면 그냥 수수하게 입으심이 좋을듯요.16. 헉
'23.5.9 9:31 PM (125.177.xxx.100)자재 --> 자제하세요 ㅋ
17. 잠깐
'23.5.10 2:30 AM (124.111.xxx.216)얼굴만 비추고 인사하는 하객이 아니시네요.
자제하세요.
입고 갈 복장은 아닌듯합니다.
그냥 제일 평범한거 입고가세요
이쁘게보이려고 하지마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