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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학교들 교육혜택 좋아요

요즘 조회수 : 2,259
작성일 : 2023-05-09 17:43:36
방과후로 영어 원어민수업과 피아노, 플룻, 바이얼린, 가야금 , 승마, 테니스등 다양하게 무료로 지원되는 내실있는 학교들이 꽤 있어요
IP : 115.21.xxx.16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제 동기언니
    '23.5.9 5:52 PM (220.78.xxx.44)

    남편은 평범한 직작인이지만 시댁이 아주 잘사는 집이였는데
    강원도 시골에 있는 초등학교로 입학했어요. 주말엔 언니랑 아이가 다시 서울로 오는 생활을 하더니
    5학년인가 6학년 때 대치동으로 들어 갔어요^^

    시골에 좋은 학교들 많다한들 중학교 고등학교까지 쭈욱 보낼 수 있을까요??

  • 2. 역시
    '23.5.9 6:04 PM (58.143.xxx.27) - 삭제된댓글

    좋네요. 근데 대한민국에 정시로 의대를 한명도 못 보내는 도도 있어요.

  • 3. 좋네요
    '23.5.9 6:08 PM (115.136.xxx.13) - 삭제된댓글

    근데 뭐
    그거 좋다고 가나요.
    도시에서 다 할수 있는건데...

  • 4. ....
    '23.5.9 6:15 PM (118.235.xxx.174)

    그런 혜택이라도 있어야 초등을 시골에서 보내요. 공짜로 오후수업에 식사까지 챙겨준다고 일부러 보내기도 하구요. 그런데 4,5학년만 돼도 다들 도시로 나와요. 몇년 어린아이들 붙잡아서 학교를 살린들 무슨 의미가 있나 싶기도 하고 그렇더군요.

  • 5. 그게
    '23.5.9 7:29 PM (211.234.xxx.158)

    아무리 좋아도 교사가 진상이면 애들 패기도 하고
    서울보다 열악하대요
    교사가 군림하는 교육 ㅠ

  • 6. ..
    '23.5.9 7:44 PM (118.235.xxx.203)

    혜택받고 큰 애를 아는데 전인교육에는 도움이 되는 것 같은데 성적에는 전혀 도움이 못되었네요

  • 7. 좋을거같아요
    '23.5.9 8:44 PM (223.33.xxx.245)

    저는 성적에 도움 안되어도 상관없으니
    그런 곳 보내고 싶네요
    자연에 놀거리 훨씬 많을 거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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