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체 측 “제품 함유량 0.0013% 불과”전문가 미국 기준, 고양이에 유해할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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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사 반려묘 간수치 ‘1463배’… 유한 동물탈취제 논란
업체 측 “제품 함유량 0.0013% 불과”전문가 미국 기준, 고양이에 유해할 수도
1. ..
'23.5.9 12:25 PM (39.7.xxx.27) - 삭제된댓글리모넨? 사람쓰는 화장품에도 많이 들어 있어요
물론 100% 안전하지야 않겠지만
이렇게만 몰아가기는 ?
좀더 두고봐야죠2. 뭐든
'23.5.9 12:27 PM (180.66.xxx.230) - 삭제된댓글탈취제는 안좋은듯
절대 그런류는 사람이든 동물이든안써요.
그냥 물로 자주청소
변기내리는 파란물 이런것도 수질오염 끝내주더군요3. ㅇㅇ
'23.5.9 12:44 PM (222.100.xxx.212)탈취제는 절대 안써요 아무리 무해하다고 해도.. 섬유유연제도 최대한 순한거 소량만 써요
4. ᆢ
'23.5.9 1:00 PM (118.32.xxx.104)저도 디퓨저도 안써요
변기소독제, 섬유유연제 등등 최대한 안써요5. 탈취제가
'23.5.9 1:14 PM (211.215.xxx.111)사람에게도 좋지 않은거라 연약한 동물있는 집이면
안써야돼요.
특히 고양이 있는 집은 더 주의해야해요.6. 화장품이나
'23.5.9 1:50 PM (116.34.xxx.234) - 삭제된댓글샴푸에 들어가는 향료인 거 압니다.
(시트러스계열의 향료)
몰아가는 게 아니라, 고양이들은 페놀,벤젠 등 화합물에
취약하다고 알려져 있는데 상기 제품이 포함하고 있는
지방족 화합물인 리모넨도 그 중 하나거든요.
고양이는 이를 분해할 효소가 전혀 없어서 간에 축적됩니다.
(느리게 대사될 뿐 서서히 분해 가능하는 주장도 있긴 합니다만
요는 그 능력이 현저히 떨어지기 때문에 고양이에게
노출될 수 있는 환경에서는 매우 주의가 필요하다는 게 공통된 의견)
이렇듯 고양이에게 치명적일 수 있는 상품을
별다른 주의문구없이 고양이에게 쓸 수 있도록 판매해 왔으니
소비자 입장에서는 충분히 안정성에 의문을 제기할만다고 하다고 생각됩니다.
급성간부전은 바이러스로 인한 것이 아니라면
대부분 약물중독이나 독성물질섭취로 인한 것이기 때문에
가능성이 꽤 높아보이기도 하구요.
회사측에서도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살펴보겠다고 했으니 지켜봐야죠.7. 화장품이나
'23.5.9 1:51 PM (116.34.xxx.234)샴푸에 들어가는 향료인 거 압니다.
(시트러스계열의 향료)
몰아가는 게 아니라, 고양이들은 페놀,벤젠 등 화합물에
취약하다고 알려져 있는데 상기 제품이 포함하고 있는
지방족 화합물인 리모넨도 그 중 하나거든요.
고양이는 이를 분해할 효소가 전혀 없어서 간에 축적됩니다.
(느리게 대사될 뿐 서서히 분해 가능하는 주장도 있긴 합니다만
요는 그 능력이 현저히 떨어지기 때문에 고양이에게
노출될 수 있는 환경에서는 매우 주의가 필요하다는 게 공통된 의견)
이렇듯 고양이에게 치명적일 수 있는 상품을
별다른 주의문구없이 고양이에게 쓸 수 있도록 판매해 왔으니
소비자 입장에서는 충분히 안정성에 의문을 제기할만다고 하다고 생각됩니다.
급성간부전은 바이러스로 인한 것이 아니라면
대부분 약물중독이나 독성물질섭취로 인한 것이기 때문에
가능성이 꽤 높아보이기도 하구요.
회사측에서도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살펴보겠다고 했으니 지켜봐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