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학교 선생님과 말해봐야 할지

ㅡㅡ 조회수 : 2,496
작성일 : 2023-05-09 09:29:29
댓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세한 내용 수정합니다,
아이와 대화하고 모든 댓글 참고하겠습니다.
IP : 180.109.xxx.29
3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3.5.9 9:35 AM (49.175.xxx.75)

    글로만 봐서는 학폭 아니요

  • 2.
    '23.5.9 9:36 AM (211.217.xxx.96)

    에고 저거만 놓고 학폭이라 하기엔 애매하고
    아이가 소외감 느끼고 속상한건 맞네요
    토닥토닥해주세요.

  • 3. ..
    '23.5.9 9:38 AM (182.221.xxx.146) - 삭제된댓글

    돈을 택시기사에게도 주고 a에도 주고 두번 주게 된 건가요?
    그렇다면 돈은 꼭 돌려 받으시고
    혼자 남아서 택시 타게 된 상황은 외국아이라 따 시키는 걸로 볼 수도 있지만 어쩌겠어요. 우선은 참아야죠

  • 4. ...
    '23.5.9 9:38 AM (183.100.xxx.50) - 삭제된댓글

    집이 조금이라도 가까운 아이들끼리 뭉치다 그리된거일 수도 있고 택시비를 나눠서 낸거면 왕따가능성 있고
    혼자 낸거면 아이들 입장에서 같이 타야 돈 적게내니 머리쓰다 그리 된거일 수도....
    사립이면 시비걸어 모두 강전 시켜버릴일이라 조심 스럽네요.

  • 5. 왕따
    '23.5.9 9:39 AM (211.36.xxx.38)

    제가 가끔 겪었던 일이네요.

  • 6. ㅡㅡ
    '23.5.9 9:40 AM (221.168.xxx.73) - 삭제된댓글

    ㄴ 택시비는 a가 불러서 미리 결제되어서 한번만 a한테 준거에요,
    다같은 한국 애들이고요,
    그동안 이런 일들이 많아서 고민되네요

  • 7. ..
    '23.5.9 9:41 AM (119.196.xxx.30)

    왕따인데요? 조심스럽게 선생님께 상의해보세요. 외국에서 혼자 택시타라고 했다니..나머지 좀 혼나야겠어요. 학폭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주의는 필요해요!!!

  • 8. ….
    '23.5.9 9:43 AM (182.221.xxx.239) - 삭제된댓글

    전형적인 왕따인데요???
    a는 고의성이 다분해 보여요. 아니라고 잡아떼겠지만..
    4명, 4명, 1명… 게다가 마지막 한명은 영어도 잘 못한다는데 a가 택시 불러놓고 심하네요.

  • 9.
    '23.5.9 9:46 AM (182.221.xxx.239) - 삭제된댓글

    전형적인 왕따인데요???
    a는 주동해서 고의성이 다분해 보이고 주변친구들도 동조한거죠. 아니라고 잡아떼겠지만..
    4명, 4명, 1명… 게다가 마지막 한명은 영어도 잘 못한다는데 a가 택시 불러놓고 따로 3명씩 탈것이지 두명도 아니고 혼자만 태우다니 심하네요.
    그 주동자 새키 뒤통수 한대 갈기고 싶네요.

  • 10.
    '23.5.9 9:47 AM (118.235.xxx.186)

    왕따죠 학폭으로 걸긴 힘들겠지만.. 외국이면 인종차별일 수도 있고

  • 11. ...
    '23.5.9 9:48 AM (112.220.xxx.98)

    한차에 4명밖에 못타니
    저걸로 학폭이라고 하기엔
    외국어도 서툰데 외국엔 왜 나간건가요?
    고딩들끼리 관광은 아닐테고 유학인가요??

  • 12. ..
    '23.5.9 9:49 AM (119.196.xxx.30)

    한차에 4명밖에 못타지만 대부분 혼자타게는 안하죠. 어차피 세대인데.. 3,3,3 타면 딱 좋죠.

  • 13. ...
    '23.5.9 9:50 AM (112.220.xxx.98)

    아... b가 탄 택시에 다른아이가 탈수도 있는건데
    음...왕따로 가야될듯...
    아이가 속상했겠어요

  • 14. ////
    '23.5.9 9:50 AM (211.250.xxx.45)

    대부분의 아이들은 저러지않죠
    *8이가 혼자타니 333 으로하죠
    굳이 좁은 뒷자리에 3이 안타니까요

    속상하긴하네요 ㅠㅠ

  • 15. ...
    '23.5.9 9:51 AM (183.100.xxx.50) - 삭제된댓글

    지금으로선 과외 빡쎄게 돌려 영어 열심히 늘리는 수 밖에요....

  • 16.
    '23.5.9 9:54 AM (221.168.xxx.73) - 삭제된댓글

    비영어권이라 현지어를 못하는거고, 영어는 곧잘해요,
    아빠 파견으로 외국에 나온거고요,
    제가 a엄마와 대화를 하는건 무리일까요?

  • 17. ㅇㅇ
    '23.5.9 9:55 AM (180.228.xxx.136)

    현지에 간지 얼마 안 된 애가 무리에 섞이지 못하는 것 같은데요? 시간이 필요하겠네요. 아이를 잘 위로해주셔야겠네요

  • 18.
    '23.5.9 9:55 AM (221.168.xxx.73) - 삭제된댓글

    비영어권이라 현지어를 못하는거고요
    아빠 파견으로 외국에 나온거고요,
    제가 a엄마와 대화를 하는건 무리일까요?

  • 19. ...
    '23.5.9 9:59 AM (1.241.xxx.7)

    Bully 맞고요 그냥 넘어갈일 아닌것 같습니다. 일부러 그런것 같기도 하고.. 어린애들도 아니고 심하네요. 직접 부모와 대화하지 마시고 학교에 얘기하셔서 선생님이 학생들이나 부모에게 얘기해도록 하세요.

  • 20. ..
    '23.5.9 9:59 AM (119.196.xxx.30)

    외국이예요? 외국도 학폭 이런게 있나요? 그 아이들이랑 안어울리면 안되나요?
    그냥 아주 못됐는데요?
    a엄마랑은 얘기하시고 손절하세요.

  • 21. ...
    '23.5.9 10:02 AM (118.235.xxx.236)

    a 엄마를 직접 만나서 얘기 하는 건 문제가 생길수도 있으니 차라리 담임쌤과 상담하세요. 그리고 그 무리랑은 안 노는 게 낫겠네요

  • 22. ㄴㄴㄴ
    '23.5.9 10:03 AM (182.212.xxx.17)

    고등이면 거의 성인입니다
    초등도 저런 식으로 나눠 타지 않아요
    단순히 학교 내에서의 왕따가 아니라 외부에서 위험하게 될 수도 있는 상황이잖아요? a가 무리의 리더격이라면 a엄마에게도, 학교의 선생님에게도 알리고 교육해야할 문제라 보입니다 왕따짓도 안되지만, 안전과 관련된 문제는 선을 넘은 거라고요

  • 23. ker
    '23.5.9 10:08 AM (180.69.xxx.74)

    이상하네요 9이면 보통 3씩 탈텐대요
    학폭은 아니라도 문제는 있어보여요

  • 24.
    '23.5.9 10:14 AM (221.168.xxx.73) - 삭제된댓글

    a가 저렇게 행동하면서
    그집에서는 내 아이와 성향이 안맞다고 말 하는데
    왕따 시키면서 성향이
    안맞다고 하면 되는건지 어떻게 되돌려야 할ㅈ 모르겠어요

  • 25.
    '23.5.9 10:16 AM (182.221.xxx.239) - 삭제된댓글

    가해학생 엄마랑은 왠만하면 말하지 마세요
    저런애 부모면 정상적인 사고가 박힐 가능성이 거의 없어요
    오히려 가해자가 피해자 코스프레 할겁니다
    콩콩팥팥. 부모와 자식은 셋트에요

  • 26.
    '23.5.9 10:16 AM (221.168.xxx.73) - 삭제된댓글

    a가 저렇게 행동하면서
    그집에서는 내 아이와 성향이 안맞다고 말 하는데
    왕따 시키면서 성향이
    안맞다고 하면 되는건지
    이 아이만의 문제도 아닌 이 상황을 어떻게 해야할지,
    내 자식은 심각한줄 아는건지 모르는건지 집에서는 말을 안하고 게임만 해서 더 걱정이네요,

  • 27. ……
    '23.5.9 10:16 AM (114.207.xxx.19)

    행선지가 달라서 저렇게 나눠탄 것도 아니었나요?
    앱으로 택시를 부르면 행선지 결제가 다 해결되니 문제없을거라 생각했을 수도 있지만, 도착지가 같은데도 4:4:1로 나누어탔다면 bulling으로 볼 수밖에 없을 것 같은데요. 도착지가 각자 집이고 비슷한 방향끼리 나누어탔다는 핑계가 된다면 애매하겠어요.
    아이 부모들 먼저 연락하거나 문제삼기 전에 학교에 객관적으로 이런 일이 있었다 아이들사이에 문제가 있는 것 같지 않냐 상담 먼저 해보세요. .

  • 28.
    '23.5.9 10:22 AM (221.168.xxx.73) - 삭제된댓글

    목적지는 같았어요,
    집도 거의 같고요,
    아이가 말을 안하는데 집에 와서 목소리가 떨리고 이상해서 제가 아이 핸폰 보고 안 상황인데 너무 속상해서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제 아이는 자꾸 피하려고만 하고 친구들 감싸주거 싶어하는데 제가 나서도 될지도 모르겠구요, 현명한 조언 주시면 감사해요,

  • 29. 읏ㅇ
    '23.5.9 10:24 AM (211.217.xxx.96)

    A가 주도한건가요? 그럼 a를 한번 잡을필요는 있어요.

  • 30. 벌써
    '23.5.9 10:25 AM (118.235.xxx.194)

    벌써 애 엄마한테 말했나 보네요 이미 고등이나 된 아이가 저렇게 행동하는데 그 집 엄마가 원글님 말 듣고 죄송하다고 아이 못 그러게 하겠다고 할 거라 생각하셨나요 그랬다면 애초에 애가 저런 행동을 대놓고 했을리가요 차라리 학교측에서 연락이 가게 했어야죠
    그리고 지금 아이가 학교 생활이 많이 힘들고 문제가 많은 것 같은데 뭔가 다른 방법을 찾아봐야 할 것 같네요 저게 왕따지만 그렇다고 저걸로 뭘 할 수도 없는 상황이잖아요 아이 학교 생활만 더 힘들지

  • 31. 아뇨
    '23.5.9 10:34 AM (221.168.xxx.73) - 삭제된댓글

    아직 그 집과 말은 안했는데,
    그전부터 그집에서는
    우리애가 반에서 제일 순하지만 자기애와 성향이 안맞다고 친해지기 싫은지 저런 말을 해오는 상황이었는데, 다른 애들도 동조되어, 1년이 넘어도 무리에 합류가 되지않고 상황이 나아지지 않고 소외당하는 상태에요,
    아이는 그래도 애들 모임에 끼려하고 학교 생활 버티고 있는데 지가 나서면 더 상황이 힘들까봐 못하고 있는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

  • 32. 쨘쨘쨘
    '23.5.9 10:39 AM (118.43.xxx.154)

    그집에 말해봐야 본인들 위주로 가해마인드일거예요.

    차라리 전체 다 모인자리에서 이런이런 일이 일어났는데 이렇게 지내고 싶지않다고 얘기를 하시면서 공개적으로 공론화 하는게 나을거 같아요. 걔중에 생각있는 아이들과 부모 한두명만 마음 바꿔도
    님아이도 훨씬 편하고 또 그집 애도 저런짓 또 못해요

  • 33. ㅇㅇ
    '23.5.9 10:41 AM (59.9.xxx.53)

    학교에 말한다고 해결되나요? 주동자가 님 아들 싫다는데요. 같이 안 놀겠죠. 님 아들은 자신이 무시당해도 끼고 싶어서 일년동안 참고 살은것이고요
    솔직히 전학밖엔 답 안보여요. 뭐 상황이 이래저래서 불가능하다 하시겠지만요

  • 34. ....
    '23.5.9 11:36 AM (221.159.xxx.62)

    저렇게 단체행동 하는거 자체가 문제입니다. 주동자 외에 동조하는 아이들도 같이 따돌리는 가해자라는걸 정확하게 생각하셔야 되요.

    아이들이 다 친하게 지낼수는 없죠. 저 상황은 왜 저렇게 발생된건지
    저게 따돌리는 행위로 보여진다고 어필하셔야 됩니다.

  • 35. ㅇㅇ
    '23.5.9 11:41 AM (125.132.xxx.156)

    전학은 어려운가요?
    A만 문제가 아니고 모두가 아이를 멀리하는 상황이니 좀 어렵네요 전학이 가능하다면 더 상처받게 두지마시고 새출발하게 해주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66035 치매 엄마 모실 수 있을까요 14 ㅇㅇ 2023/05/09 3,973
1466034 중3 수학점수 하위권 어떻게 하죠... 19 ... 2023/05/09 2,555
1466033 저 호구윤은 이제야 정상화가 된거처럼 자화자찬하네요. 12 ... 2023/05/09 1,095
1466032 중학교1학년 첫 상담..대면? 전화? 2 ... 2023/05/09 573
1466031 설탕 안넣어도 맛있는 한식 많지 않나요? 15 2023/05/09 1,753
1466030 뒷차가 박는 작은 교통사고나서 병원가려면? 3 피해자 2023/05/09 1,104
1466029 장수하는 어르신들의 비결이나 옆에서 지켜본 바 이거같다는 거 없.. 34 장수 2023/05/09 4,935
1466028 요즘 좋았던 거 4가지 추천할께요(5분샐러드, 달걀, 강쥐교육,.. 29 .. 2023/05/09 4,270
1466027 이마트몰,컬리,쿠팡,홈플러스,,중에서 포장가장 덜 한 곳은 어딘.. 6 ,,,, 2023/05/09 1,429
1466026 시카고에서 가는데 조언 좀 부탁드려요 5 UIUC 2023/05/09 735
1466025 초1 여아 친구들이랑 싸우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3 길위에서의생.. 2023/05/09 1,002
1466024 혼자 있을 공간 5 ... 2023/05/09 1,171
1466023 민주, 총선서 '음주운전·다주택 투기' 등은 예외없이 공천 탈락.. 9 ㅇㅇ 2023/05/09 680
1466022 땅(농지,전답)을 임대 주신분 계시나요? 3 wlfans.. 2023/05/09 964
1466021 학교 선생님과 말해봐야 할지 22 ㅡㅡ 2023/05/09 2,496
1466020 깍두기 국물이 소화를 돕나요? 7 ... 2023/05/09 1,735
1466019 어버이날 지출비 20 2023/05/09 4,562
1466018 치매 어머님 방 냄새 13 사사사 2023/05/09 5,366
1466017 김건희드레스 넘 불편해보이네요 22 ㄱㄴ 2023/05/09 5,780
1466016 아이가 어버이날선물로 새우깡 아이스크림 사다줬어요(고딩) 9 꽃은못먹어 2023/05/09 1,946
1466015 몸이 아픈데도 생계위해 일해야하는건 넘 슬퍼요. 5 ... 2023/05/09 1,746
1466014 중2 첫시험 관련 걱정스럽습니다 14 중2 2023/05/09 2,160
1466013 익명이라 써봅니다. 3 화가난다 2023/05/09 2,070
1466012 펌) 자화자찬 안돼' 1주년 기자회견 패스 尹근황 19 .. 2023/05/09 1,497
1466011 나이 들어 챙겨 먹자니 힘들어요 ㅜ 3 휴ㅠ 2023/05/09 2,1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