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ti형 중에서 j형인분들은 어린시절에도 계획적으로 사는거 좋아하셨나요.??
1. 나의J형
'23.5.9 6:26 AM (175.208.xxx.235)모든걸 계획세우며 분단위로 살지는 않지만
대체젹으로 계획을 세우죠,
가령 결혼해서 내살림 시작하니 연휴에 집에서 몇끼니를 먹어야 하나 미리 계산합니다.
특히 명절이면 몇일전부터 이번연휴는 4일이니까
12끼니고 그중 2끼니는 시집, 1끼니는 친정
그럼 9끼니 남았고, 아침은 3번은 간단히 빵먹고,
어느날은 밖에서 점심 등등
미리미리 어디서 뭘 먹을지 계산 다~ 해놓습니다,
근데 저만 이런 계산하며 살더라고요. ㅠㅠㅠㅠㅠ2. ..
'23.5.9 6:40 AM (222.236.xxx.19)네 저두요.... 전일상생활에서 일어나는거 모든걸 다계획해요.. 저도 먹는거 까지요...
회사에서 일할때도 .그냥 계획을 세워야 덜 지루하거든요.
아무생각없이 일만 하라고 하면 못할듯 싶어요..
집에서도 마찬가지이구요.. 집청소도 그냥 딱 계획을 세워서 몇시까지 끝내자.이렇게 해야 집중해서 할수 있고 저축이나 그런것들도 다 계획을 세워서 하고 생각해보면 그걸 좋아하니까.. 그렇게 사는것 같아요...3. …….
'23.5.9 6:44 AM (211.245.xxx.245) - 삭제된댓글학교가기전에 계획을 세웠냐면 그건아닌데요
돌발상황을 즐기지는 않았어요
예측할수없을땐 긴장하거나 불안했던건 기억나요
뭔가 알고싶을땐 여러 정보를 한없이 모으지는 않았고.
주변 사물이나 상황 사람 자연 등등에서 규칙같은걸 찾았어요
반복되는 패턴 같은거요
배달우유병, 신문에서 글자를 혼자 깨우쳐서 평생 활자중독이에요
J 성향이 이끌어낸 나.4. ...
'23.5.9 7:01 AM (222.236.xxx.19)저는 뭔가 알고 싶으면 제가 찾을수 있는데 까지 정보를 찾아내야 직성이 풀리는 편이예요..ㅎㅎ
가끔은 그럼 난 10대때는 무슨 성향이었지 싶을때가 있어요. 20대때부터는 지금이랑 비슷하거든요
그래서 j성향을 가진 분들은 10대떄도 비슷하셨나 궁금하더라구요5. 00
'23.5.9 7:02 AM (118.47.xxx.27)저는 J형이라 주변 정리 정돈이나 계획표 대로 하는 것을 좋아했어요.
그런데 어리다 보니 제 의견을 어필할 기회가 많이 없었죠.
특히나 우리 어릴 때는 아동 인권이 지금 같이 않으니 내 계획은 항상 하찮은 것이었죠.
그래서 항상 불안했던 것 같아요. 계획이 환경에 의해 어떻게 바뀌어 질 줄 모르니...
예전에 심리 상담 받으러 가니 불안도가 많이 높고 어렸을 때 부터 시작된 것 같다는 말 들었을 때
민낯을 보인 것 같아 깜짝 놀랐어요.6. 네
'23.5.9 7:04 AM (211.36.xxx.226)저는 7세에 학교 입학했는데 전날에 다음날 입을 옷을 머리맡에 두고 잤어요
수학여행이나 수련회갈때가 힘들었어요
혹시나 빠트린게 있을까봐 적어서 체크하고 검토하고..7. 저희 아들
'23.5.9 7:26 AM (59.10.xxx.133)J인데 애기 때부터 불안도 높고 변화 싫어하고 미리 얘기하지 않고 외출하거나 미용실을 간다거나 하면 반발이 심했어요
하루 전이라도 미리 말해서 마음의 준비를 해야 나갔구요
약간 경주마 같이 해야할 일만 딱 보고 하고요
초딩 때도 가방 미리 챙겨놓고 웬만하면 같은 등교길로 가고 벗어나면 두려워하고 (저는 p라 즉흥적으로 새로운 길 좋아하는데 완전 반대) 중딩 돼 학원 다닐 때도 다니는 길만 정해서 다니고 신호등 패턴 외우고 지각은 있을 수 없고 늦잠도 안 자고 시간강박 있어요 새로운 학원 옮길 때 긴장돼서 잠 못 자요
숙제를 안 해가는 일은 몸이 너무 안 좋을 때 빼곤 없는 거 같아요 어릴 땐 불안도가 높아 키우기 힘들었는데 요샌 편해요8. ...
'23.5.9 8:19 AM (1.234.xxx.165)저 J
어떤 때는 무계획조차 계획된 거예요.
예를 들면, 어딜 여행간다치면 미리 맛집을 조사한다기 보다 가서 구글지도에 나오는 곳 검색해서 가자...라고 계획해서 무계획으로 가는거죠..나름 생존방식이예요. 계획대로 움직이는 답답해 하는 서람들과 잘 지내기위한...9. 네
'23.5.9 8:26 AM (218.50.xxx.110)저 j가 아주 강한데
십대때도 계획수첩썼어요
그땐 주로 공부. 쉬는시간 단위로까지 썼음.
틀어지면 수정해서 다시 세우고요. 그것때문인지 서울대갔어요 ㅎㅎ10. 실천불가
'23.5.9 9:16 AM (110.45.xxx.153)저는 계획 보다 만약을 위한 대비를 철저하게 잘하는 편이에요.
일이 어긋났을 때 대안을 준비한다거나
플랜B도 꼭 염두해둔다거나
근데 계획한 거는 실천이 ㅠㅠ 죽어도 잘 안돼요
의지박약인 J 예요.11. ㅇㅇㅇㅇ
'23.5.9 10:36 AM (211.192.xxx.145)8살부터도 내 계획이 타인에 조종, 방해 되는 거 싫었어요.
예를 들어 학교에 지각 안 하려면 7시 50분에 일어나야 하는데
그걸 엄마가 깨우게 한다? 노노
엄마에 대한 신뢰와는 무관하게 알람 맞추고 내가 스스로 깨는 걸 더 선호했어요.
내일 입을 옷도 준비물도 내가 챙겼지 부모에게 의지하지 않았어요.
강박적일 정도는 아니었고 60대 40 정도.12. J시댁
'23.5.9 10:38 AM (106.101.xxx.242)얘기하고 약속안하고가면 싫어함
한치의 오차도없음
늘강박에 불안하심
전 p 힘드네요.....13. 네
'23.5.9 11:05 AM (1.237.xxx.85)생각해보니 어릴 적부터 그랬어요.
근데 나이드니까 그런 성격이
팀원들과 같이 일할 때 굉장히 힘들더라구요.
타인때문에 계획에 차질 생기면
화가 나서 견딜 수가 없는 거예요..
그래서 요즘엔 다 내 마음 같지 않다는 걸 스스로 깨달으며..
좀 둥글둥글 살려고 노력 중이에요 ㅎ14. ㅇㅇ
'23.5.10 12:30 AM (1.238.xxx.216) - 삭제된댓글초등 때 아침에 친구네 집 들러 같이 가는 편이었는데
하나같이 밥먹고 가방싸고 심지어 연필깍고 첨엔 충격
이었어요.. 고등땐 독서실에서 공부 시작할 때
시간 단위로 계획부터 짜고요. 근데 지키기는 어려웠음
결혼하고 남편이 무계획 끝판왕이라 애들이랑 외출
하자고 미리 말 안 해주고 당일 아침에 말하는 거 땜에
많이 다퉜어요. 남편은 어디어디 가자하면 저는 준비하고
알아보는 타입이니 취소 못할거고 본인이 맘 바뀔까봐
미리는 얘기 안하고 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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