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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된 매실액 층이 생겼어요 ㅜㅜ

으짜나 조회수 : 2,872
작성일 : 2023-05-09 04:06:26
2년된 매실액이 조금 두꺼운 막 (층?)이 생겼어요.  
열어보니 매실액 보다는 식초에 가까운 냄새가 나네요. 
이거 막은 거둬낸후 먹어도 될까요 ?
알려주세요. 
IP : 107.195.xxx.10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3.5.9 5:18 AM (58.140.xxx.97)

    그 층 걷어내고 들통에 넣고 팔팔 끓이세요.
    버리지는 마세요

  • 2. ㅇㅇ
    '23.5.9 5:28 AM (116.127.xxx.4)

    설탕이 부족했나요?
    3년 전에 매실 설탕 1대1로 만든 매실액
    맛 하나도 안 변했던데
    맛은 안 변했지만 너무 오래된 매실액
    먹어도 괜찮은지

  • 3.
    '23.5.9 6:46 AM (14.55.xxx.239) - 삭제된댓글

    제가 쫌 오래되서 정확히는 기억나지 않는데요 그게 초막일거예요. 인체에는 무해하니 걷어내면 되구요.
    설탕이 적어서 식초가 된거 같은데 몸에 해롭지 않아요.
    오히려 보관과 맛(상품성)때문에 설탕을 1대1이상으르 넣는거지. 진짜 건강에 좋은 발호액을 만들려면 설탕은 최소화하는게 좋죠. 특히 나이들어서는 그런 액은 당때문에 좋지않아요.
    신맛대로 타서 음용하시면 특히 여름에 좋구요.
    계속 막이 생길수도 있으니 걷어내고 냉장보관하세요.
    그렇게 만들려도 힘들어요. 초음료로, 요리에 활용하세요. .
    절대 끓이면 안되요. 좋은 성분들 다 죽어요.
    귀한거예요.

  • 4. 오래된 매실액은
    '23.5.9 7:54 AM (118.235.xxx.100)

    보약이죠 , 몇해전 육체적으로 다음날 일어나기 힘들정도였는데 자기전에 몇년묵힌 매실을 물에 희석해서 한컵씩 마시고
    잤는데 아침에 벌떡벌떡 일어나졌어요,
    원인은 매실액 으로 결론 났구요

  • 5. ㅇㅇ
    '23.5.9 8:24 AM (211.36.xxx.188)

    식초가 몸에 좋데요

  • 6. 뭐였더라
    '23.5.9 8:46 AM (211.178.xxx.241)

    두꺼우면 초막이 아니고 산막 같은데요
    묵같이 물컹 한가요? 그러면 산막이구요 식초도 못됩니다 막이 하얗고 사르르 밀리면 초막이고 식초화 된 거에요

  • 7.
    '23.5.9 9:20 AM (14.55.xxx.239) - 삭제된댓글

    산막이요. 맞아요.
    산막도 유해하지 않아요. 물론 산도가 식초만큼은 안될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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