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성형 반대하는 보수적 사람 아닌데 이게 약간 국민적 트라우마가 된 건 아닌지.
무슨 외국가서 음식해주는 프로 보다가 한 사람 얼굴이 너무 불편해서 도저히 못 보겠던데요.
다른 데도 손댔지만 특히 앞트임이 너무 심해서. 저만 이런가요?
성형 보면 보기 힘든 건 인지상정 같아요
과한 성형얼굴 보면 집중이 안되더라구요
아이가 친한 아이 있대서 반모임때 보면 말걸어야지 했는데…너무 성형이 심한분이셔서 쳐다보기도 힘들 정도ㅠㅠ결국 말 못 걸었어요…
얼굴들
이해는 된다마는 너무들 하는거 같아요.
ㅇㅇ님 저도요~
아이 유치원때 같은 단지 엄마가 친해지고 싶다고
선생님께 제 전번 묻고 카톡 오고 하다가
놀이터에서 실물을 봤는데…
성괴에 속눈썹 연장을 낙타처럼;;;
코로나 핑계로 괜찮아지면 놀아요! 하고 한번도 안봤어요.
제 경험으로 제 나이 또래 속눈썹 연장하는 사람하고
제 성격이 참~~ 안맞거든요.
지내고 보니 촉이 맞음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