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버이날인데 이제 나이가 드니
나에게도 이곡을 들려주고 싶고
진짜 맘으로 친정엄마,시어머니의 맘과 삶을 생각해보네요.
https://youtu.be/ijb6zpYgXhg
이곡 2절 다 아셨어요?
저는 너무 생소한데
치매이신 울엄마가 많이 생각나서 울었어요.
팔순넘기고 허리수술하신 시어머니도 항상 자식에게 "건강하냐"먼저 물으시는 거..어버이 맘이 다 그렇지요.
내 자식이 안불러줘서 유튜브로 듣고
친정엄마의 카톡에 보냈어요.(확인 못하시겠지만)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버이날 같이 들어요
건강 조회수 : 1,016
작성일 : 2023-05-08 17:51:05
IP : 223.39.xxx.178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어머니 은혜
'23.5.8 6:10 PM (118.235.xxx.248) - 삭제된댓글처량해서요.
어버이날에 아무것 아무말 안해도 아무렇지 않네요.
시모한테 질렸었나 봅니다.
지년은 나한테 아무것도 안했으면서 마치 지 종처럼 부려처먹으려던
인간이었고 매년 생일과 어버이날 꼭 챙겨처먹던 사람,
그딴거 없던데요.
지아들이 어찌살던 지 어버이날이라고 챙김 받아야 했던 아주 지긋지긋한 세월
히도 지겨워 생일과 어버이날 없앴어요. 그인간 같이 어버이 챙기라는 걸 거역안하고 챙기던 아들과 시누년들 그냔들 다 안보고 살아요. 지긋지긋한 냔들2. ...
'23.5.8 7:17 PM (1.225.xxx.115)엄마생각나서 눈물이 나요
돌아가신지 15년이 지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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