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프랑스에도 머리 쓰다듬는 문화가 있나요?

00 조회수 : 1,722
작성일 : 2023-05-08 16:38:47
오빠가 어린 여동생한테,
혹은 연인끼리.
부모가 자식한테
머리 쓰다듬어주기도 하나요?
이건 우리나라만 있는 문화인가요?
IP : 1.232.xxx.65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5.8 4:41 PM (118.235.xxx.125)

    그냥 가족간 스킨십인데 문화랄것까지 있나요?

  • 2. 나비
    '23.5.8 4:57 PM (124.28.xxx.247)

    프랑스 믄학작품에서 그런 표현 읽었을때
    애정어린 표현으로 자연스럽게 느꼈어요.

    질문하신 의도와 다른 것일까요?

  • 3.
    '23.5.8 6:56 PM (1.232.xxx.65)

    나비님. 의도와 다르지않아요.
    감사해요.
    그 작품 제목도 알려주실 수 있을까요?

    머리를 쓰다듬어주는게
    실례인 문화권도 있다고 들어서
    글 올렸어요.
    프랑스가 배경인 소설을 써야해서요.

  • 4. ....
    '23.5.8 7:42 PM (222.110.xxx.101)

    제 남편이 프랑스인이라 살면서 알게 된 건...
    내 가족은 몰라도 아무리 이뻐도 남의 아이 머리 쓰다듬는건 실례예요.
    그리고 볼뽀뽀 인사 비쥬는 여자가 먼저 하기 전에 남자 쪽에서 먼저 하는건 실례고, 지역에 따라 두 번~다섯 번 이상 달라요 ㅎㅎ

  • 5.
    '23.5.8 8:42 PM (1.232.xxx.65)

    101님. 그럼 연인간에 머리 쓰다듬기.
    어린이들이 오빠가 여동생한테 머리쓰담.
    이런건 자연스러운건가요?

  • 6. ...
    '23.5.8 8:56 PM (222.110.xxx.101)

    아이들끼리라면 몰라도 연인 간에는 잘 안하는 듯해요.
    귀여워하기보단 성숙하게 사랑해 주는 편?
    머리 쓰담은 연인들간엔 서로 애 취급하는 느낌이라 기분 나쁠수도?

  • 7.
    '23.5.8 9:30 PM (1.232.xxx.65)

    그렇군요.
    축구선수들끼리는 잘 쓰다듬던데
    신기하네요.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65815 손가락 문끼임 사고 후 예후 3 777 2023/05/08 2,330
1465814 사업자등록증을 해달라는데요 38 2023/05/08 4,818
1465813 미역국 먹다가 남의 불륜역사 들음 22 으웩 2023/05/08 24,052
1465812 커피빈 왔는데.. 3 .. 2023/05/08 2,271
1465811 우측아래 어금니 흔들리면 무조건 발치 후 임플란트 해야해요? 6 임플란트 2023/05/08 2,638
1465810 코인육수 6 이상 2023/05/08 1,938
1465809 오토홀드 기능 많이 쓰시나요 13 2023/05/08 1,797
1465808 "문재인입니다" 누구랑 어디에서 보시나요? 25 moonri.. 2023/05/08 1,390
1465807 스벅 카라멜마끼아또랑 비슷한 커피집 있을까요? 4 완소윤 2023/05/08 1,149
1465806 전방전이증 환자 계신가요? 7 .. 2023/05/08 1,213
1465805 더글로리 손명오배우..어릴때 친척들 집 전전하면 살았네요. 8 ㅇㅇ 2023/05/08 5,464
1465804 프랑스에도 머리 쓰다듬는 문화가 있나요? 7 00 2023/05/08 1,722
1465803 우리 몸에 가장 중요한 근육.jpg 7 복근괄약근... 2023/05/08 5,452
1465802 5분솥밥 사신분들 잘 쓰나요? 9 ㅇㅇ 2023/05/08 2,347
1465801 국내여행... 3 여행조아 2023/05/08 1,154
1465800 점심 도시락 2 5월13일 2023/05/08 1,531
1465799 5월6월 민속촌이나 에버랜드 야간개장 가실때.. 2 2023/05/08 1,059
1465798 김건희 여사 “히로시마 원폭 등 희생된 이들 아픔 위로해” 39 미쳤다 2023/05/08 3,461
1465797 서방, 우크라戰 中 역할 기대…미중 대화 재개 임박 신호 8 ㅇㅇㅇ 2023/05/08 372
1465796 검찰의 민낯 - 전관예우 6 어이없어 2023/05/08 758
1465795 하루 빨리 끌어내자 3 병신 2023/05/08 726
1465794 장례식 마치고 19 ㅁㅁ 2023/05/08 5,376
1465793 이과보다 문과로 대학가기 힘든가요? 9 2023/05/08 2,487
1465792 커피 조금만 마시고싶은데 카누 사면 되나요? 5 .. 2023/05/08 1,422
1465791 온갖 비리의 핵심은 박영수인듯요 12 ㅡㅡㅡㅡ 2023/05/08 1,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