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23살 갈수 있는 대학 있을까요?
1. ..
'23.5.8 11:37 AM (222.117.xxx.76)성향에 맞느 ㄴ과를 찾으시고 가능한 대학을 찾아보고 수능시험을 봐야겠죠
2. 그런학교는
'23.5.8 11:38 AM (115.136.xxx.13) - 삭제된댓글없어요.
취업 잘되는 문턱 낮은 대학......
있더라도 들어가기 어렵죠.3. ㅡㅡㅡㅡ
'23.5.8 11:39 AM (61.98.xxx.233) - 삭제된댓글취업 잘되는 과랑 학교를 정하고
그 전형에 맞는 과목만 공부해서 수능 보는게 좋겠습니다.4. ...
'23.5.8 11:44 AM (1.235.xxx.154)일단 수능공부하고 천천히 알아보세요
원서접수까지시간있어요5. 23살이면
'23.5.8 11:53 AM (175.208.xxx.235)어떻게 살아야할지 지가 알아서 해야죠.
이제 부모말도 안들을 나이일텐데.
이런저런 조언을 해주는건 좋은데 직접 알아봐주고 나서진 마세요.6. 성실히
'23.5.8 12:01 PM (211.206.xxx.180)안하던 애가 갑자기 성실히요?
7. ...
'23.5.8 12:09 PM (223.39.xxx.2)폴리텍이 그런 대학 아닌가요?
8. . . .
'23.5.8 12:45 PM (180.70.xxx.60)조카면
내비두세요
수능 다시 보라고 할꺼연
재수비용 3000만원쯤 주면서 말 하고
입만 가지고 대학가라
뭐 해라
하지 마세요9. ----
'23.5.8 1:15 PM (112.169.xxx.139)옆에서 이렇게 정보 주고 용기주는 사람이 있으니 좋겠네요.
일단 아이 적성이나 어떤걸 하고 싶은지 고민한 다음에 결정하세요.
그런데 윗글은 사춘기 중딩이 들어와서 글을 썼나?ㅎㅎㅎ10. ...
'23.5.8 1:34 PM (180.70.xxx.60)위에 님
사춘기 중딩이라뇨
살만큼 살아서 하는 말이죠
명절, 제삿날 모여서
누구는 아파트는 어디냐 누구는 회사 어디다니냐
와이프 직업은 모냐 연봉은 얼마냐 애 대학은 어디냐
입으로만 고나리 해대서
가족도 손절하는 사람들 글 여기 많잖아요
성인이면 그 집에서 알아서 할 일입니다
친척은 명확한 진짜 도움ㅡ금전이나, 직장에 들어만 가면 되는 자리를 마련하거나
주지 않을꺼면
입 안대는것이 맞아요11. 조언이 잔소리
'23.5.8 2:31 PM (175.209.xxx.116)그리 공부 안한 애는 수능 힘들어요
12. 어머
'23.5.8 2:37 PM (180.70.xxx.42)저희조카랑 비슷한 케이스라 댓글 달아요.
제 조카도 군 제대하고 일년동안 자동차 관련 직업교육받다가 진짜 대학을 가야겠구나 느끼고 수능쳐서 강원도 4년제 공대 들어갔어요.
고등때 성적은 바닥이었구요 수능도 공부 하나 안하고 그냥 쳤어요.
지방 낮은 순위 대학은 정말 원서만 넣으면 들어갈곳 있더군요.
얘도 물론13. 폴리텍
'23.5.8 3:22 PM (112.214.xxx.184)폴리텍 추천해요 그런데 조카면 내가 상관 안 해야죠 추천만 하고 거기서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