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손주들 어린이날에 연락없는 부모님께도
1. ..
'23.5.8 10:44 AM (68.1.xxx.117)각자 본인 부모에게 연락하면 충분해요.
2. 손주
'23.5.8 10:45 AM (110.70.xxx.55)부모 아니라 상관없죠
3. 당연하죠
'23.5.8 10:45 AM (223.39.xxx.97)그럼 어째요?
니들은 머했냐 하겠나요
그러고 싶으면 그러세요4. ...
'23.5.8 10:46 AM (112.220.xxx.98)어린이날 어린이 부모가 챙기면되지
어버이날 챙기기싫어서 핑계거리는 진짜 ㅉㅉ
그런 마인드면 그냥 챙기지마세요5. ㅇㅇ
'23.5.8 10:46 AM (221.150.xxx.98)어린이 ㅡ부모 ㅡ부모님
이거 모르세요?6. ..
'23.5.8 10:46 AM (110.45.xxx.201)참. 나...기브앤테이크??
7. ....
'23.5.8 10:47 AM (118.235.xxx.4)뭐 굳이 어버이날이 뭐 그리 대단한 날이라고
명절도 아닌데 안챙겨도 괜찮아요.8. 어제
'23.5.8 10:48 AM (175.211.xxx.92)아무리 어버이날 챙기기 싫다 싫다 해도 오늘 글들은 좀 심한게...
진짜 기시다 방한 뉴스 누르려는 알바들이 많은 거 같아요.9. ..
'23.5.8 10:48 AM (221.167.xxx.124) - 삭제된댓글어린이날이랑 어버이날이랑 그런 비교는
처음 보네요. ㅎㅎㅎㅎ10. 손주가
'23.5.8 10:49 AM (223.38.xxx.158)하면 좋죠. 양가 다 전화드리네요
11. 네?????
'23.5.8 10:50 AM (59.15.xxx.53)어린이날을 왜 조부모가 챙겨요???????
저는 어릴때도 엄마가 안챙겨줬는데??12. ㅇㅇㅇㅇ
'23.5.8 10:50 AM (106.101.xxx.213) - 삭제된댓글이런자식
낳을까봐 겁남
뭘 대단한걸
해드린다고~~~13. ㅇㅇ
'23.5.8 10:52 AM (27.163.xxx.216)여유있으면 손주들 챙겨주면 좋죠
14. ???
'23.5.8 10:55 AM (223.38.xxx.26)양가 부모님 중 한 쪽은 어린이날을 챙기시고 한 쪽은 안챙기시나 보네요…
어버이날 챙기는 부모 보고 자란 애들은 어버이날이 더 중요하다 생각할 거고, 어린이날 챙기는 조부모 밑에서 자란 애들은 나중에 자신의 손녀 손자를 챙기겠죠.
저라면 그냥 제가 할 일을 할 것 같아요. 오늘 양가 부모님들께 다 전화 드리고 지난 주말에 식사도 했어요.15. ㅁ
'23.5.8 10:56 AM (1.238.xxx.189)어린이날을 조부모가 챙겨도 좋지만
꼭 해야할 필요가 없지요.
아이 부모가 챙기면 충분하지 않나요.
어버이날은 자식이 챙기는 날이구요.
마찬가지로
손주들이 할머니 할아버지께 전화드리면 좋지만
꼭 해야할 필요는 없구요.16. 가끔
'23.5.8 10:58 AM (211.234.xxx.9)자신의 아들 생일 이외에 아무것도 모르시는 시부모님 어버이날, 생신날은 왜 꼬박 꼬박 챙겨야 하나 싶기도 해요.
어린이날과 손주 생일은 모를수 있다 치고
며느리 생일도 몰라
손주 입학, 졸업식도 몰라
아들 태어난 날 외에 아무것도 모르시는 시부모님 ㅎㅎ17. ..
'23.5.8 11:03 AM (223.62.xxx.120)원글님이 내자식 어린이날 챙기고
내부모님 어버이날 챙기는게 맞는거죠18. ㅁㅁㅁㅁ
'23.5.8 11:07 AM (39.7.xxx.44) - 삭제된댓글ㅍㅍㅍㅍㅍㅍㅍㅍ
19. ㅋㅋㅋ
'23.5.8 11:14 AM (211.206.xxx.180)신박하네요
20. …
'23.5.8 11:18 AM (39.114.xxx.84) - 삭제된댓글참 어이가 없네요
21. ㅣ ..
'23.5.8 11:18 AM (68.1.xxx.117)여기도 아직도 대리효도 많이 하나봐요.
아들들을 얼마나 병신같이 키웠길래 전화도 스스로 안 하는지22. 40대아줌마
'23.5.8 11:19 AM (1.235.xxx.28)사고방식이 어이가 없네요22222
23. 아무리
'23.5.8 11:24 AM (141.223.xxx.32)인터넷상에서는 실제 생활에서보다 수준 낮은 얘기들을 편하게 하긴 하지만 참 이런 생각도 하고 발설하는군요.
24. 어이구
'23.5.8 11:46 AM (180.228.xxx.136) - 삭제된댓글자식을 어떻게 키우면 이런 소리를 하고 앉았을까
25. ...
'23.5.8 11:55 AM (175.196.xxx.78)호달달...
26. 조부모
'23.5.8 12:11 PM (58.121.xxx.80) - 삭제된댓글손주 5 명 입니다,
대학생 부터 초등생 까지요.
5월 4일에 손주 5명에게, 매달 용돈 이체해 주는 대학생까지도 어린이날 용돈은
또 줍니다.
달력에 크게 동그라미 쳐 놓고 잊지 않으려고요.
통장 이체하고 손주들에게 문자 쪼로록 날립니다.
너무 너무 사랑한다고요.
애들 부모에게 말 안하고요.27. ...
'23.5.8 12:56 PM (211.51.xxx.77)아니 어린이날까지 조부모가 챙기나요? 저 아직 학교다니는 자식키우는 나이이지만 이해가 안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