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158cm 에 57kg 뚱뚱한가요
ㅜㅜ
1. 확 빼면
'23.5.7 11:09 PM (121.133.xxx.137)다 빠집니다만
체형은 그대로 가요2. ㅇㅇ
'23.5.7 11:09 PM (175.207.xxx.116)같은 키 같은 체중
상비에 비해 백배 천배 낫습니다
상비는 62킬로로도 보이는 듯 해요3. ...
'23.5.7 11:10 PM (117.111.xxx.123) - 삭제된댓글하체를 가리는 옷을 입으면 그나마 낫지 않나요
4. ...
'23.5.7 11:11 PM (119.71.xxx.84)맞아요 상비보다 하비가 훨 낫죠
BMI지수로는 정상이라도 158에 57은 통통해보여요5. ㄴㄴ
'23.5.7 11:21 PM (222.97.xxx.68)맞아요 하체를 가리면 되는데
종아리보이는 반바지랑 치마 입고 싶은데
평생을 못입네오ㅠㅠ6. 50이상이면
'23.5.7 11:26 PM (14.32.xxx.215)딱 좋아요
7. ...
'23.5.7 11:29 PM (211.36.xxx.96) - 삭제된댓글퉁퉁하죠.
8. ...
'23.5.7 11:33 PM (117.111.xxx.123) - 삭제된댓글알죠알죠
길고 곧은 종아리....
근데 그냥 입고다니세요 자신감이 중요해요
그리고 58이면 나쁘지 않아요
미국사람들 보면 우리나라 사람들 다 마른거에요 ㅎㅎㅎ9. ..
'23.5.7 11:33 PM (180.231.xxx.63)55가 맞으면 날씬 66입어야 맞는다면 퉁뚱하죠
10. ㅡㅡㅡㅡ
'23.5.7 11:34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통통정도?
11. ㅇㅇ
'23.5.7 11:34 PM (221.127.xxx.11)약간 빼도 좋을거 같아요
반바지 등 입고 싶으시면..
그냥 입어도 되는데 본인이 신경쓰이면 빼는게 나아요12. ...
'23.5.7 11:37 PM (117.111.xxx.123) - 삭제된댓글아 그리고 미적으로는 별루일지 몰라도
종아리 근육이 혈액순환에 굉장히 중요하대요 나이 들수록
님은 그건 가지셨잖아요13. ...
'23.5.7 11:50 PM (1.235.xxx.28) - 삭제된댓글158에 66사이즈가 뭘 뚱뚱해요.
20대 아가씨도 아니고. 그냥 보통 40대 몸매.14. ...
'23.5.7 11:56 PM (1.235.xxx.28)158에 66사이즈가 퉁뚱이요??
20대 아가씨도 아니고. 제 기준 그냥 보통 40대 몸매.15. 제가
'23.5.8 12:34 AM (114.205.xxx.231)딱 그정도였는데
뭐 살이 막 쪄서 꼭 빼리라 굳은 결심한건 아니고
그냥 허리둘레가 잡한다.
등짝도 두툼
목도 짧아지고
팔뚝은 당연 굵고
태생이 하체비만
운동은 다 싫어하고 못하고
근데 너무 둔해지고 일단 나이도 들면서 혈압이 살짝 올라가길래(물론 정상범위긴 한데) 조금 빼야겠다 싶어서 일단 헬스장을 좀 다녔구요.
선천적으로 두꺼운 팔과 다리는 아무래도 먹어서 찐 살 이라기보다는 뭔가 순환이 안 좋은거 같아서 아주 강한 스트레칭운동(물론 많은 돈과 시간투자)을 했는데 많이 빠졌습니다. 지금은 50이 조금 안되는데 나이들어서 체중 마냥 줄이는것도 보기 안 좋고 내려간다 싶으면 더 많이 먹어서 좀 늘립니다.16. ----
'23.5.8 1:38 AM (211.215.xxx.235)나이들어서 그정도가 딱 좋은것 같아요.
정말 동안이고 운동해서 55사이즈이면 보기 좋겠으나 대부분의 40~50대는 그렇지 않아서요.
그 몸무게시면 66사이즈 입으실것 같은데 딱 보기 좋은 것 같아요.17. 외국
'23.5.8 2:09 AM (124.5.xxx.26)레깅스 리뷰하는 여자들보면 운동하느라..님 정도는 애겨입니다. 여긴.한국이지만 남자들이 힙없는 여잔 이제 잘 안봐요
엉덩이 운동 달리기 자전거 열심히.하시면 굴곡이 더 생길껍니다. 옷 사이즈보다 몸무개보다 중여한건 볼륨체형입니다. 자마의 스타일을 추구하세여18. 근육량에 따라
'23.5.8 6:19 AM (108.41.xxx.17)55 이쁘게 맞는 체형일 수도 있고,
66도 간신히 입는 체형일 수 있는 것이 그 키에 그 체중 아닐까요?
평소에 운동 꾸준하게 하시고, 코어근육이 있다면 뚱뚱하지 않을테지만,
운동은 무슨... 꼼짝달싹 안 하는 일상이라면 뚱뚱할 거예요.19. 3년전
'23.5.8 6:47 AM (115.137.xxx.224)57일때 통통하다는 말 많이 들었는데
지금은 54입니다 완전 달라요
옷태가 나서 다들 예쁘다고 합니다20. 1년전
'23.5.8 7:06 AM (1.238.xxx.201) - 삭제된댓글57일때 통통하다는 말 많이 들었는데
지금은 54입니다 완전 달라요
옷태가 나서 다들 예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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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에 54인가요?21. ..
'23.5.8 2:44 PM (211.234.xxx.9) - 삭제된댓글그냥 통실 오동통 느낌 들어요 뚱까진 아니고요 ..
22. …
'23.5.8 7:33 PM (223.37.xxx.195)네 뚱뚱한것 같아요
그런데 근육량과 나이에따라 건강해보일 수는 있을듯요23. ㅇ
'23.5.8 7:48 PM (125.142.xxx.212) - 삭제된댓글저 173인데 58..
키가 달라 감이 안 잡히지만 조금 토실하신 듯..24. 음
'23.5.8 7:49 PM (125.142.xxx.212) - 삭제된댓글저 173인데 58.. 말랐다고 듣지는 않아요.
키가 달라 감이 안 잡히지만 조금 토실하신 듯..25. ~~
'23.5.8 7:56 PM (49.1.xxx.81) - 삭제된댓글키는 제가 조금 더 크지만
코로나3년 집콕 야식..으로 몸무게가 키-100에 육박하고 있고
주로 배 등 옆구리에 삼겹살 오겹살 출렁이고
바지 스커트 다 새로 사야했고..ㅠ
그런데 타고난 하비여서 그런지 갈비뼈 위로는 예전 그대로예요.
6킬로 넘게 쪘다고 하면 아무도 안 믿고 늘씬하다 그래요. 남의 속도 모르고..
어쨌든 반바지나 미니스커트는 원래 즐기지 않았어서
마침 유행하는 와이드팬츠에 오버핏 자켓도 입고 그리 아쉽지 않아요.
단 유행이 가기 전에 꼭 다시 빼야지요26. 82에물어보신게
'23.5.8 8:12 PM (118.235.xxx.68)실수시네요 ㅎㅎ 답글들 다들 거울보세여~~
27. 솔직히
'23.5.8 8:47 PM (116.34.xxx.234)네 ㅠㅠ
저 지금 158/ 49(코로나 이전 46kg) 인데
날씬하다 말하기 힘들거든요
50kg 넘어가면 통통이고,
57넘어가면 뚱뚱일 것 같아요.28. ..
'23.5.8 9:47 PM (121.180.xxx.151)158 51인데 53넘으연 답답해요.
57은 뚱뚱 같은데..29. 음
'23.5.8 10:32 PM (211.204.xxx.101)몸무게는 너무 사바사라…
전 현재 40대 초반, 160에 52인데.. 50정도면 딱 날씬하겠다 싶긴해요. 근데 살빼기 귀찮음ㅠㅠ
참고로 재작년즈음, 산후 빠지지 않은 살들에 코로나까지 더해져 한창 살올랐을 때 57 정도 유지하던 때가 있었는데.. 생각보다 통통하지 않았어요. 통통하긴 한데 오통통~~~~한 느낌 아니고 약간 투실투실 살 오른 느낌? 바지는 무조건 66입어야 하는 정도?
그런데 또 20대 때 46-47 나갈 시절, 엄청나게 날씬하지도 읺았거든요. 그냥 상체에 살이 없이 하늘하늘한 정도? 저도 하비라 하체는 적당히 살 있는 정도?
10키로 간극이 있어도, 엄청나게 날씬하다 통통하다 없이 표준편차 내의 몸무게 정도의 느낌이라,
음.. 원글님 나잇대도 모르고 체지방률도 모르는지라 쉽게 말하긴 어렵지만, 대애충 55 정도만 유지하셔도 괜찮지 않을까 추측해봅니다. 내 몸이 불편하고 내 스스로 보기 싫지 않다면 지금 그대로도 괜찮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