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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최화정씨네 그릇

그릇 조회수 : 20,332
작성일 : 2023-05-07 18:28:29

얼마전에 최화정씨 집, 영상 올라왔잖아요.
너무 예쁜 아이템이 많아서 감탄하며 봤어요.

사과랑 피넛버터 담아 먹던 그릇 너무 예뻐 보이는데
어디 제품일까요?

궁금해요.. :)
IP : 125.132.xxx.182
2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거에요.
    '23.5.7 6:29 PM (125.132.xxx.182)

    https://blog.naver.com/borareview/223094816371

  • 2.
    '23.5.7 6:31 PM (122.34.xxx.245)

    아스트로 빌라트

  • 3. ㅇㅇ
    '23.5.7 6:32 PM (175.192.xxx.157)

    우리집 그릇 아스티에 드 빌라트

  • 4.
    '23.5.7 6:40 PM (122.34.xxx.245)

    ㅋㅋ 어디서 아스트로가 나왔을까요???

  • 5. 역시 82
    '23.5.7 6:41 PM (125.132.xxx.182)

    오옷!! 감사합니다. 검색 들어가요.. :)

  • 6. 헤헤
    '23.5.7 6:43 PM (175.192.xxx.94)

    아스트로는 차은우 ㅎㅎ

    빌라트 그릇 진짜 예쁜데 진짜 약해요~

  • 7. 아스티에
    '23.5.7 6:58 PM (110.15.xxx.77) - 삭제된댓글

    아스티에 빌라트

  • 8. ......
    '23.5.7 7:00 PM (1.176.xxx.105)

    엄청 비싸네요

  • 9. ^^
    '23.5.7 7:11 PM (121.133.xxx.89)

    엄청 비쌀뿐만 아니라 스치기만 해도 칩이 생기고 깨집니다.

  • 10. ㅠㅠ
    '23.5.7 7:15 PM (125.132.xxx.182)

    비싸고 약하군요. 모셔야 하는 그릇이었어...ㅠㅠ

  • 11. ..
    '23.5.7 7:23 PM (211.208.xxx.199)

    왜 비싼거야? 하고 찾아보니
    정말 장인의 한땀 한땀이란 말이 어울리는
    생산 공정이네요.
    https://sharehows.com/123162/

  • 12.
    '23.5.7 7:25 PM (61.74.xxx.175)

    머그잔에 손잡이가 뚝 떨어지던데요...
    그럼에도 그 분위기가 좋으면 선택하는거죠

  • 13.
    '23.5.7 7:29 PM (223.38.xxx.191)

    최화정씨 집 인테리어 너무 산만하달까?
    별로였어요.
    뷰는 최상이라 인테리어는 거들 뿐이라는 명언이 떠오르는 뷰였고
    건강식은 본받을만 했어요.
    양배추 사과 요거트 견과 올리브
    하나같이 슈퍼푸드로 아침을 시작하는건 본받을만 하더라구요

  • 14. 저도 칩나서
    '23.5.7 7:52 PM (116.34.xxx.234)

    큰돈 들여 수리했어요.
    전에도 댓글로 썼지만 음식을 뒀을 때
    이쁜 그릇은 아닌 듯...
    뭔가 어렵습니다 ㅎㅎ

  • 15. ..
    '23.5.7 7:55 PM (59.14.xxx.159)

    우리나라 여주 도자기들이 훨~~~씬 명품같네요.
    가격을 비싸게 붙혀야 좋아하는 우리나라.

  • 16. 붙여야
    '23.5.7 8:28 PM (114.205.xxx.84)

    와 머그하나 이십여만원이네요

  • 17. 저도
    '23.5.7 8:38 PM (123.212.xxx.231) - 삭제된댓글

    싱글취향 상큼한 인테리어가 이쁘긴 했지만 제 취향은 아니었어요
    근데 아침식단이 우리집이랑 비슷해서 반갑더라구요
    양배추 슬라이스 상시 준비돼 있고
    온갖것에 올리브 오일 듬뿍듬뿍 뿌려 먹는 거도 비슷
    제일 중요한 거 아침에 눈뜨자마자 식초물로 디톡스하기
    공복에 식초물 혹은 레몬물 정말 강추예요

  • 18. 저도님
    '23.5.7 10:26 PM (211.206.xxx.191)

    위가 안 좋으면 식초물이나 레몬물 안 되는 거죠?

  • 19. 저도
    '23.5.7 10:42 PM (123.212.xxx.231) - 삭제된댓글

    양은 각자 몸상태에 따라 조절하시면 돼요
    기본적으로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미온수를 마시는건데
    거기에 레몬즙이나 사과 식초를 약간 타는 거죠
    저랑 남편이랑 이 습관 들인지 몇개월 됐는데 이거 너무 좋다 늘 감탄하며 마셔요
    저도 위가 안좋아서 아주 약간 타서 마십니다
    최화정 영상보면 식초 원캡 넣던데 그보다 적은 양을 넣어도 괜찮아요

  • 20. ㅋㅋ
    '23.5.8 8:37 AM (223.38.xxx.25)

    빌라트
    엄청 비싸요
    무지 가벼워요

  • 21.
    '23.5.8 9:57 AM (83.118.xxx.227)

    빌라트 비싸고 엄청약해요 .
    최화정씨집은 저도 제스타일이 아니어서 정신없더라구요

  • 22.
    '23.5.8 10:18 AM (218.53.xxx.144) - 삭제된댓글

    화산재로 만들어서 비싸다고 알고있어요.
    저도 소품하나 있었는데 중고나라에 팔았어요
    잘깨지고 얇고 일상생활에 사용하기엔 실용적이지 않아요.

  • 23. happywind
    '23.5.8 11:07 AM (110.70.xxx.199)

    군데군데 유약이 발리지 않아 갈색 점토가 드러나고, 표면에 요철이나 기포가 있는 건 예사며, 뒷면에는 두세개의 건조용 받침 자국이 어김없이 나 있는 그릇. 좌우 비대칭, 유약 뭉침도 불량이 아닌 수작업 공정의 결과물
    .
    .
    .
    다 떠나서 이 부분은 전공자로서 웃음 나네요.
    20대초 장인도 아닌 학부생 때도 유약 빈틈없이
    바르고 기포 안생기게 반죽 잘하고 건조시에도
    흠날까 조심해서 하나하나 잘 만들어냈던 거
    생각하면...
    장인이라 불리는 이들이 저런 식으로 하는 건
    다분히 의도적이고 나름의 컨셉인듯
    암튼 성공했으니 참

  • 24. 취향
    '23.5.8 12:18 PM (175.116.xxx.155)

    전 이쁜지 모르겠던데. 그냥 심플하고 비싼 티도 안나더라구요. 비싼 이유는 있나본데.
    인테리어는 화면에 정신 없지 막상 혼자 살고 에너지 넘치는 사람에겐 딱일거 같아요. 혼자 사는데 휑~하면 좀.

  • 25. 요즘
    '23.5.8 12:26 PM (223.39.xxx.11) - 삭제된댓글

    연얘인들이 이 그릇 많이쓰더군요
    이뻐서 저도 침흘리다
    제 지갑생각하고 접었네요 흐잉

  • 26. 저도
    '23.5.8 1:10 PM (124.49.xxx.188)

    생각보다 인테리어 그냥 그랬어요...산만하고..

  • 27. ...
    '23.5.8 3:36 PM (222.107.xxx.225)

    음... 저 가격에 약하기까지 하면...
    그냥 실용적으로 쓸만한건 아니네요.

  • 28. ,...
    '23.5.8 5:49 PM (211.234.xxx.57)

    장인이면 완성도가 있어야죠
    그냥 미대생들 작품같구만...안예뻐요

  • 29.
    '23.5.8 6:11 PM (112.147.xxx.62)

    머그컵이 오십만원이라고????

    전 안 살래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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