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40대 이상 싱글분들 연휴동안 뭐하고 계시나요

ㅇㅇ 조회수 : 2,410
작성일 : 2023-05-07 11:20:57
만 44살 싱글이는 집에서 그냥 뒹굴뒹굴 하다가 시간 다 보냈어요

인터넷하고 넷플보고.....

아침에 일어난지 얼마 안된거 같은데 인터넷하고 넷플보고 그러다보면 금방 저녁되더라구요

쓸모없는 시간들을 보낸거 같아서 괴롭네요ㅠㅠ
IP : 183.98.xxx.166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ㅓㅏ
    '23.5.7 11:28 AM (125.180.xxx.90)

    두 부류같더라고요

    첫번째는 님같이 집안일 티비 인터넷 홈쇼핑 등등 좋게말하면 휴식, 안좋게 말하면 늘어짐. 거기에 추가로 애완견 산책 병원 등등 애완동물과 함께.

    또하나는 취미생활.
    자전거 또는 각종 운동 모임들.

    제주위봐도 위 둘중 하나 같아요.
    바쁜 사람은 싱글이라도 주말에 항상 바쁘고.

  • 2. ㅇㅇ
    '23.5.7 11:39 AM (118.235.xxx.127)

    넷플하셨잖아요
    뒹글뒹글도 필요해요
    돈내고 템플스테이도 가는데요

  • 3. 그렇게
    '23.5.7 12:08 PM (211.224.xxx.239)

    쓸모없다는 시간이
    몸을 쉬게해서 담날 일하는데
    에너지를 낼수있는거죠
    원글님 잘쉬었다 생각하셔요

  • 4. ㅇㅇ
    '23.5.7 12:20 PM (223.33.xxx.75)

    기력회복의 시간이예요

  • 5. ...
    '23.5.7 12:55 PM (223.38.xxx.7)

    3일연속 맞선 중인데요
    49살 낼모레 50입니다 흑ㅠ

  • 6. 00
    '23.5.7 1:05 PM (211.36.xxx.64)

    저두 넷플 보며 계속 뒹굴거리다가 지금 가까운 산으로 등산 갑니다~

  • 7. 블러디메리
    '23.5.7 4:05 PM (218.152.xxx.217)

    몸도 피곤했고 비도 많이 온다하고.. 아무 일정 안잡고 푹 쉬어야지 했는데 저도 3일을 그리 보내니 좀 우울해지더라구요ㅎ 집 밖으로 나가야겠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68722 성심당 빵집이요 44 .. 2023/05/18 7,024
1468721 행복했던 시절...... 13 ........ 2023/05/18 3,121
1468720 고급 간식 추천해 주세요 8 ㅎㅎㅎ 2023/05/18 2,893
1468719 제라늄 고수님들, 이미 목질화된 제라늄이요.. 6 제라늄 2023/05/18 1,558
1468718 소름돋아, 여성 집 문틈으로 철사 넣은 남성, 알고보니 6 .... 2023/05/18 4,266
1468717 70대분들~ 건강염려증이 심한가요? 7 조언절실 2023/05/18 1,418
1468716 대로변 고층 아파트 살아보신 분 20 고층 2023/05/18 3,991
1468715 좋은 부모는 이거 같아요 7 2023/05/18 3,234
1468714 어째 이런 짐승만도 못한. 1 이런 짐승 2023/05/18 1,404
1468713 5.23 추모식 당일 봉하버스 신청접수중 1 .... 2023/05/18 497
1468712 쌍둥이 형제, 대리시험 보다 적발 13 ··· 2023/05/18 4,670
1468711 호칭을 어떻게~ 6 호칭 2023/05/18 689
1468710 세라젬 어디서 사는게 젤 낫나요 2 세라젬 2023/05/18 1,161
1468709 1주택인데 여윳돈으로 더 살까 하고 들여다 보니 부동산 2023/05/18 1,235
1468708 외동은 성인 이후가 문제인 것 같아요 37 ... 2023/05/18 8,893
1468707 둘이던 셋이던 외동이던 4 ... 2023/05/18 1,377
1468706 과외 방문 선생님 하면서 느낀점이 뭔가요 6 Y 2023/05/18 2,351
1468705 명품 크로스백 추천 좀 해주세요 6 부탁 2023/05/18 2,254
1468704 나훈아의 엄니 노래 1 5.18기념.. 2023/05/18 885
1468703 유네스코가 말하는 5.18의 진실 5 그날을 기억.. 2023/05/18 1,422
1468702 행거나 서랍장에 방충제 제습제 어떤 것 쓰시나요. 4 .. 2023/05/18 607
1468701 시어머니가 분노장애 같아요 16 심란한 며느.. 2023/05/18 4,822
1468700 부모님의 감정쓰레기통이 된 것을 알았는데 10 지나다 2023/05/18 2,243
1468699 오… 이래서 마스크가 요물이라고 했군요 ㅎㅎ 21 기발한 2023/05/18 8,092
1468698 김포에 1000억 들여 만든 카페가 있다면서요? 18 굉장허쥬 2023/05/18 7,9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