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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글 내립니다

ㅇㅇ 조회수 : 5,411
작성일 : 2023-05-07 10:52:57
누가 볼수도 있어서 글은 지울게요
댓글 감사합니다
조언대로 할게요
IP : 211.106.xxx.248
3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진상이모
    '23.5.7 10:55 AM (68.1.xxx.117)

    거지근성으로 달라붙어 살던 인간이었겠는데요. 자식들이 거부

  • 2. ㅇㅇ
    '23.5.7 10:55 AM (175.207.xxx.116)

    사촌동생은 원글님네 어머니를 위해
    자기 엄마가 그곳에 계신다고 생각하겠죠
    자기네 편한 대로.

  • 3. ㅇㅇ
    '23.5.7 10:57 AM (211.106.xxx.248) - 삭제된댓글

    이모가 자식들한테 손벌리는 타입은 아니예요
    오히려 말못하고 계신거 같고 자식들 감싸는 말만하세요
    윗님 말씀대로 걔네한테는 이모(저희엄마) 혼자 계시니
    옆에 머문다는 식으로 말하셨을거예요
    그래도 자기엄마가 몇년째 타지에 있는데 용돈도 한푼 안보내고
    한번 보러 안 오는게 말이 되나요? 저는 너무 이해가 안돼요

  • 4. 이모집은
    '23.5.7 11:03 AM (113.199.xxx.130)

    지금 어찌 되었나요?
    팔고 그돈들고 오신건가요
    자식들이 살고 있나요

    자식들이 그럴때는 그쪽도 무슨 이유가 있지 않겠나 싶네요

  • 5. ㅇㅇ
    '23.5.7 11:05 AM (211.106.xxx.248) - 삭제된댓글

    자식들이 살고있어요
    맨날 집크다 방이 몇개다 애들이 빨리 오라고 한다 하셔서 몰랐는데
    애들이 용돈 안 보낸지 몇년됐대요
    한번도 안 보러 오는 건 진작 알고 있었구요

  • 6.
    '23.5.7 11:07 AM (1.236.xxx.36) - 삭제된댓글

    사촌입장에서는 혼자되신 이모를 지극정성으로 챙겨주는 본인엄마가 사촌들ㆍ이모에게 용돈받는게 당연하다 생각할거에요
    더불어 자기네들에게 고맙다는 전화는 왜 안하지?라고 생각할수도 ᆢ이모생각해서 안찾아올수도 있어요
    우리시가보면 월20주고 10년 넘게 딸들애봐줬는데
    며느리생각은 거저부려먹고 시댁 생활비 축내는것들인데
    시누들은 20만원이나 생활비보태고 엄마 심심할까봐
    우리애들 재롱보라고 1년 365일 24시간 10년 잠깐 맡긴
    효녀들이라고 생각해요
    우리 엄마는 돈은 초월한 순수한분이라고 해요

  • 7. ...
    '23.5.7 11:07 AM (210.101.xxx.15)

    원글님 사촌동생들 입장에선 완전 땡큐죠.
    이모가 엄마의 노후를 책임져주고 있는 상황이니까요.
    원글님 이모도 원글님 엄마 팔고 눌러앉고 있을테구요.
    그집 입장에선 서로 윈윈인거에요.
    속터지는건 원글님 모녀구요.
    말 안하면 모를꺼에요. 그냥 잘 있겠거니 하는거죠.

  • 8. ㅇㅇ
    '23.5.7 11:10 AM (211.106.xxx.248) - 삭제된댓글

    엄마는 처음 몇년은 이모가 당장 내일이라도 갈것처럼
    간다간다 하셔서 이렇게 몇년이 될줄 몰랐고
    살짝 가스라이팅된거 같아요
    저는 그런데 사촌동생들이 오진 않아도
    기본도리는 하는 줄 알았어요
    어제 몇년동안 용돈도 안 보냈단 얘기 들으니
    갑자기 호구가 된거 같고 속상하네요

  • 9. ….
    '23.5.7 11:10 AM (111.102.xxx.225) - 삭제된댓글

    이모가 머리쓴거죠
    어쨌든 머리도 좀 굴리시고 자식들한테도 팽당한거 같고
    이제 이모집은 명의가 어떤지 모르겠지만
    더이상 아모집은 아닌거 같고
    원글님네서 사촌들 모아놓고 집안정리 하지 않으면 계속 거기 그렇게 살 분위기네요
    이모님네선 외로운 어머니 돌봐드린거고
    7년이 너무 기네요

  • 10. 최악
    '23.5.7 11:11 AM (119.193.xxx.194) - 삭제된댓글

    최악의 시나리오는.... 만약 원글님 어머니가 먼저 천국가시는경우
    이모(뿐 아니고 그 사촌들) 은
    어머니 가시는날까지 이모님이 수발하셨으니
    그 몫을 내놓아라 할수도 있다는점...

    비슷한일이 가까운사람에게서 있엇어요.. 그뒤로 내 핏줄 아닌사람에게 선의나 호의를 베풀지않기로 ㅜㅜ

  • 11. ㅇㅇ
    '23.5.7 11:16 AM (222.107.xxx.180) - 삭제된댓글

    나중에 원글님 어머니 돌본 값 내놓아라
    그렇게 오랫동안 돌봐줬는데 어머니(원글님 이모님) 노후 너네(원글님과 언니)가 돌봐라
    하고 나올 수도 있을 사람들 같네요.

  • 12. ㅐㅐㅐㅐ
    '23.5.7 11:18 AM (61.82.xxx.146)

    주변 그런 사례 있는데
    언니 병수발 하다 먼저 보낸후
    유산 챙겨 받으시고 (이건 당연히 챙겨드려야 하지만
    그집에 눌러 살고자 하시면 ㅠㅠ)
    언니 자식들한테 엄마 대접 받으려 하시더라고요
    명절마다 보러오라하면서 ..

  • 13. 원글님
    '23.5.7 11:21 AM (211.234.xxx.49)

    먹고사는데 지장 없으시고
    엄마를 가까이 돌 볼 수 있다면 몰라도
    지금 상황이 나쁘진 않을 것 같아요
    엄마 형편이 좋으면 동생하고 사는 것이 나쁘지 않아요
    말동무도 되고 안심할 수도 있구요
    이모가 엄마 재산을 심하게 축내는 것도 아니니까요
    전 오히려 좋게 생각하면 좋지 않나요?
    이모가 병들면 모시고 가겠지요
    엄마에게 물어보세요
    이대로가 좋으신지?
    좋다고 하시면 몰라도 이모를 내쫒으시려면 엄마를 모시고 와야하는데 가능하세요?

  • 14. ...
    '23.5.7 11:22 AM (210.101.xxx.15)

    근데 이걸 교통정리해야 하는 사람은 원글님 어머니세요.
    저희집도 엄마보다 10살 많은 이모 계시는데 나이들면 내려와서 동생옆(저희엄마)에 살고싶다 노래를 부르셨었거든요. 사촌오빠도 자기엄마가 그러고 싶다 하니 괜찮겠다 했었는데
    저희엄마가 사촌오빠한테 외할머니 수발도 힘들었는데 언니까진 나 못한다. 나도 나이들어 몸이 전같지 않다. 거절하셨어요. 그 담부터 내려오신다는 얘기 없으셨고 사촌오빠 옆에 사세요.
    거동 편하실 땐 오시면 3-4일씩 지내다 가셨는데 75 넘으시니 잘 못오시더라구요.
    우린 뒤에서 반대했었는데 엄마가 마무리하신게 다행이다 싶어요.
    서로 기분 나쁘지 않게 잘 되어서요.

  • 15. ㅎㅎㅎ
    '23.5.7 11:24 AM (175.211.xxx.235)

    이모 집을 사촌들이 사용하니 당연히 못 가지요
    이미 그게 몇 년 굳어졌는데 이모가 어떻게 자기 집으로 돌아가겠어요
    흠...쉽지 않은 상황이네요 나중에 이모 아플 때 병구완까지 님한테 미루진 않겠죠?

  • 16. 엄마
    '23.5.7 11:25 AM (126.156.xxx.87)

    엄마가 자식들에게 버림받아 갈 곳 없는 여동생을
    불쌍히 여겨 같이 있자고 하신것 같아요

    어머님이 실버타운 들어가셔야 정리될테고요

  • 17. ㅇㅇ
    '23.5.7 11:27 AM (211.106.xxx.248) - 삭제된댓글

    이모는 엄마보다 10살 어리고 건강상태는 뭐 비슷하게 별로예요
    저도 그동안 내내 그래도 혼자 계신것보단 나으니까라고 생각했지만
    서로 약간 그런 맘이 있었던 듯해요
    이모는 나름 엄마 곁에 있으면서 살림 도와준다,
    저는 이모가 내려가실 마음이 없으니 눌러계신거다
    그게 일이년이 아닌 7년이 되니 그런 생각이 든 거 같아요
    전 형편 그렇게 나쁘지 않고 엄마 옆아파트 살아요
    다만 사촌동생들이 자기네 엄마를 7년째 보러도 안오고
    용돈 한푼 안 보낸다는 걸 알게 되니
    우리한테 맡겨놨나? 하는 생각이 들어 현타가 와요
    엄마는 이모가 내려갔으면 하는 마음이 반반인 듯해요
    근데 확실한 건 전 이제 이모한테 나름하는 도리 그만하고싶어요

  • 18. ㅇㅎ
    '23.5.7 11:31 AM (220.71.xxx.227)

    님도 가는거 줄이고 용돈도 줄이세요
    이모도 잘못이지만 엄마가 더 잘못입니다
    엄마가 원하는 것일수도 있는거고
    엄마랑대회를 해보고 교통정리를 해야
    후일도 대비하세요
    사촌들과도 대화를 하고 생활비라도 보내라고 해야죠
    엄마가 내자식들 귀한줄 모르네요 ㅠ

  • 19. 네네
    '23.5.7 11:35 AM (124.58.xxx.106)

    엄마한테 우리 불편하다 자꾸 언급하세요
    그래야 엄마도 좀 생각을 하시겠죠
    가만 두니 모든게 그냥 괜찮은 듯 흘러가는거죠
    자꾸 언급하세요

  • 20. ....
    '23.5.7 11:36 AM (211.63.xxx.14)

    10살이나많은 언니집 살림도와준다는명목이니 사촌들은 지엄마용돈쯤은 원글님네가 주겠거니 할걸요.

  • 21. ..
    '23.5.7 11:43 AM (14.35.xxx.21) - 삭제된댓글

    어머니 재산 이모에게 나눠주고, 어머니 노후일상의 행복을 산다 이렇게 생각하셔야 합니다. 그게 안되면 속히 정리하세요. 이모 노후 떠맡거나 자식들에게 돌아가실 때 큰 돈 떼줘야 될 거예요.

  • 22. 그게
    '23.5.7 11:46 AM (211.106.xxx.248) - 삭제된댓글

    엄마와 이모가 같이 지내는 게 마냥 좋아보이면 저도 안 그럴거예요
    이모는 우울증 있고 부정적인 감정이 많아서 전 엄마한테 큰 도움은 안된다 생각해요. 차라리 엄마 베프랑 빨리 같이 지내시는 게 낫다고 생각해서 내려보내시라 계속 말했는데 엄마가 이모가 곧 가신다고 했다고 한게 몇년이 됐네요. 속히 내려가시는 게 좋겠다고 해야겠어요.

  • 23. ..
    '23.5.7 11:46 AM (58.122.xxx.45) - 삭제된댓글

    사촌들은 입주도우미로 월 3백은 받아야된다 생각할지도 몰라요.

  • 24. ker
    '23.5.7 11:52 AM (180.69.xxx.74)

    내보내는게 좋겠어요
    그러다 아파 누우면 누가 책임지나요
    사촌들은 이모가 엄마 돌본다 생각할텐대요

  • 25. ….
    '23.5.7 11:52 AM (111.102.xxx.225) - 삭제된댓글

    그럼 지금이라도 교통정리허세요
    좀 강경책으로 이모가 안나가면 여태까지 원조 끊으시는것도 한 방법이고
    여태까지 상황도 사촌들 불러서 말하고
    다같이 해결해야지요

  • 26. .....
    '23.5.7 11:53 AM (218.147.xxx.206) - 삭제된댓글

    사촌동생들한테 문자를 보내보세요. 엄마가 자매지간에 차마 내려가라고 말씀을 못하셔서 여지껏 같이 사시는데, 자식들이 보기에 엄마도 불편한 점이 많고, 생활비도 더 들고... 하니 오셔서 모시고 내려가시라고요... 와서 같이 내려가자는 자식이 없으니 이모도 어정쩡하게 계속 여기 계시는데, 저희들은 두 분을 모셔야 해서 힘들다...이렇게 와서 계시는게 우리한테 도움이 되는 게 아니라는 점을 계속 이야기 하시고 계속 와서 모셔가야 하는거 아니냐고 하시고, 답이 없으면 모셔다 드리겠다고 하고 모시고 내려가세요... 엄마도 원글님도 딱 부러지지 못하니 이런 일이 생기는 거지요... 적당할 때 끊으세요. 나중에 엄마라도 먼저 돌아가시면 더 골치아픕니다요.

  • 27. ...
    '23.5.7 11:57 AM (211.186.xxx.26)

    사촌동생들한테 문자를 보내보세요. 엄마가 자매지간에 차마 내려가라고 말씀을 못하셔서 여지껏 같이 사시는데, 자식들이 보기에 엄마도 불편한 점이 많고, 생활비도 더 들고... 하니 오셔서 모시고 내려가시라고요... 와서 같이 내려가자는 자식이 없으니 이모도 어정쩡하게 계속 여기 계시는데, 저희들은 두 분을 모셔야 해서 힘들다...이렇게 와서 계시는게 우리한테 도움이 되는 게 아니라는 점을 계속 이야기 하시고 계속 와서 모셔가야 하는거 아니냐고 하시고, 답이 없으면 모셔다 드리겠다고 하고 모시고 내려가세요... 엄마도 원글님도 딱 부러지지 못하니 이런 일이 생기는 거지요... 적당할 때 끊으세요. 나중에 엄마라도 먼저 돌아가시면 더 골치아픕니다요.22222

  • 28. ...
    '23.5.7 11:57 AM (68.1.xxx.117)

    7년이면 할만큼 하셨고 와서 모셔가시라 해요.
    이모 우울증이 우리 엄마 건강에 악영향이라 걱정이
    크다고요.

  • 29. ㅇㅇ
    '23.5.7 12:17 PM (222.236.xxx.144)

    218.147님 말에 1표요.
    순순히 말해서 갈 이모가 아닌 듯 싶어요.
    자식들에게 모셔가라고 해야 해요
    아프면 누가 책임지나요.
    이모와 사촌 동생 다 몰염치 하네요

  • 30. ker
    '23.5.7 12:32 PM (180.69.xxx.74)

    이미 늦은 감이 있긴해요
    모셔가라 한들 방이없다 등 핑계댈거고요
    이모도 참 왜 그러셨을까요

  • 31. 모모
    '23.5.7 1:04 PM (222.239.xxx.56)

    아마 사촌들은 큰이모가
    우리엄마덕분에 말벗도되고
    살림도 살아주고
    편하게 노후 보낸다
    생각할걸요
    그래도 그렇지 어찌 7년동안
    지엄마 안부도 안묻는대요?

  • 32. ㅇㅇ
    '23.5.7 1:08 PM (119.69.xxx.105)

    이모를 원글님네가 떠맡은 셈이네요
    모든 생활비 용돈에 앞으로 병원비까지 부담하게 생겼네요

    이모는 여태 돈한푼 안내고 살았으니 앞으로도 그렇게 살테니까요
    결단을 내릴때가 된듯싶네요
    이모의 노후 여생을 책임질건지
    이쯤와서 이모와 결별할건지

  • 33. 아마
    '23.5.7 1:22 PM (121.124.xxx.33) - 삭제된댓글

    사촌들은 엄마가 이모네서 무료 도우미한다고 생각할 수 있어요. 월급은 못 받을 지언정 원글님네가 부양하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하겠죠.
    실제로 엄마도 도움 받고 계신거고요.
    더 길어지면 이모 노후도 월금님네 차지 될거에요.
    지금 교통정리 잘 하셔야 할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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