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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삭제합니다.

열받아 조회수 : 17,453
작성일 : 2023-05-07 10:03:18
원글 삭제하고 댓글 남겨둡니다. 두고 두고 읽을게요.

제가 모르는 법 상식 알려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그리고 위로해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복 받으실 겁니다.

금액과 상황이 너무 구체적이라 혹 올케나 남동생에게 전화 올까 싶어 지웁니다.

정말 제발 딸 아들 차별하지 말아주세요.

나이 이렇게 먹고 억장이 무너져 잠이 잘 안 오네요.ㅠㅠ 


IP : 220.83.xxx.36
5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5.7 10:05 AM (218.234.xxx.192)

    이제부터라도 맘속에서 거리두기가 답. 벌써 멀어지셨겠지만

  • 2. ㅇㅇ
    '23.5.7 10:05 AM (223.39.xxx.193) - 삭제된댓글

    부모님이 원글님에게 2억 빚있는 상태라면
    돈이 아주아주 많은것도 아닌모양인데
    노후는 어쩌시려고 그런데요
    앞으로도 큰 딸이 호구노릇 할거라 생각하는건가요
    아니면 장남이 이제 효자가 될거라 큰 딸 도움 더 이상 필오없어지는 본인딴엔 장미빛 미래를 그리신건가요

    차용증 쓴것도 아니고 저 소리 나왔다는건
    님 돈은 꿀꺽하겠다는건데

  • 3.
    '23.5.7 10:06 AM (223.39.xxx.193) - 삭제된댓글

    부모님이 원글님에게 1억 빚있는 상태라면
    돈이 아주아주 많은것도 아닌모양인데
    노후는 어쩌시려고 그런데요
    앞으로도 큰 딸이 호구노릇 할거라 생각하는건가요
    아니면 장남이 이제 효자가 될거라 큰 딸 도움 더 이상 필오없어지는 본인딴엔 장미빛 미래를 그리신건가요

    차용증 쓴것도 아니고 저 소리 나왔다는건
    님 돈은 꿀꺽하겠다는건데

  • 4. 원글
    '23.5.7 10:06 AM (220.83.xxx.36) - 삭제된댓글

    연금에 돈은 넉넉하신 분인데 자신들의 돈을 어디 주타하려고 제 돈을 쓰신거예요 ㅠㅠ

    제가 병신이지 대출내면 대출 이자 내기 싫으셔서....

  • 5. ㅡ...
    '23.5.7 10:08 AM (68.1.xxx.117)

    그 집 가압류라도 해야겠네요.

  • 6. 원글
    '23.5.7 10:08 AM (220.83.xxx.36) - 삭제된댓글

    연금에 돈은 넉넉하신 분들인데 자신들의 돈을 어디 투자하려고 제 돈을 쓰신 거예요.

    제가 병신이 부모님들이 대출내면 대출이자 많이 낸다고 해서 조금씩 필요할때 드리다 보니 ㅠㅠ

  • 7. ....
    '23.5.7 10:08 AM (182.209.xxx.171)

    저라면 막말 할것 같아요.
    화내지 말고 자식들 사이 갈라놓는 어리석은 짓
    하지 말라고 차용증은 사기꾼들이나 하는 소리라고
    똑똑하게 살라고
    쟤 인간성으로 돈 받고 부모님 돌볼것 같냐고
    돌아가시기전에 비참하고 싶지않으면
    제대로 생각하라고.

  • 8. .....
    '23.5.7 10:12 AM (211.221.xxx.167)

    꼴랑있는 그 집도 돌아가시면 아들하고 나눠야해요.
    부모님이 원글을 어떻게 생각하는지 알았으니까
    부모님한테 이체한거 증거로 소송거시고
    가압류하세요.그러지 않으면 그나마 있는 집도
    아들 명의로 돌릴껄요?

  • 9. ㅇㅇ
    '23.5.7 10:12 AM (175.207.xxx.116)

    이체내역서 뽑아드리세요
    난리치면 더 난리치세요

  • 10. 일단
    '23.5.7 10:14 AM (211.185.xxx.26)

    난리치고 집을 팔던 대출을 내던 갚으라고 하고
    어찌하나 보세요. 찰싹 붙은 장남이 장남노릇하고 돈값하는지
    그리고 나도 6억 증여해달라 주장하세요.
    요즘 세상에 아들딸 차별 치사하게
    딸은 갖다쓰고 오리발 내민고
    아들은 주머니 채워주고
    비슷은 해야지 원

  • 11. 어휴ㅠ
    '23.5.7 10:21 AM (223.39.xxx.119)

    읽기만해도 제가더 열불나네요ㅠ 이 상황을 아는 남동생 행동이 우스운데 문제의 근본은 부모님이네요. 1억이면 작은 돈이 아닌데, 장남에게 6억줄때 당연히 원글돈 갚았어야하거늘. 부모님이 못됐네요. 그나저나 그돈 얼릉 회수해야 할건데;;;; 어떤 수를 써야할런지ㅠㅠ

  • 12. ...
    '23.5.7 10:22 AM (1.235.xxx.28)

    그 아들은 부모님 돌보라하면 줄행랑칠텐데 어휴

  • 13. ..
    '23.5.7 10:24 AM (110.15.xxx.133)

    진짜 너무하시네요.
    다른 동생은요?
    제대로 얘기하세요.
    차별하지 마시라고.
    왜 벌써부터 3남매 우애 상하게 하시냐고 얘기하세요.
    그리고 1억 갚는게 먼저죠.
    입장 바꾸면 이 상황이 이해 되시냐 제대로 짚으세요

  • 14. 대표적으로
    '23.5.7 10:25 AM (175.118.xxx.4)

    어리석은부모길을 가시고있는케이스네요

  • 15. . .
    '23.5.7 10:25 AM (14.55.xxx.81)

    그냥 인간으로 보아도 좋은 사람 아니 경우 없는 나쁜 사람들이쟎아요 남동생 행태도 똑 닮았고요 손절하거나 받을거 받고나서 손절 하거나죠

  • 16. 안주겠다는거네
    '23.5.7 10:30 AM (39.7.xxx.219) - 삭제된댓글

    1억 줬는데 자기사는집 어쩌구는 안주겠다는 거지요.
    아들 6억은 주면서...
    나쁜부모에요. 한마디로 뭐하러 돈있는데 1억을 줬어요?
    여기 글보면 자기한테 못했어도 돈있다는 부모에게
    그건 그거고 어버이날 돈들고 밥산다는글 며칠전에도 읽었어요.
    그건그거인데 나중엔 부모님 돈있어도 용돈 몇십, 이름날 몇십
    들고간거 아까운 생각나게 돈안주거든요.
    딸에게 주면 큰일나는줄 아는 부모가 또 남의 딸인 며느리가 아들하고 쓰는건 또 안아까워 하는 아이러니

  • 17.
    '23.5.7 10:30 AM (175.198.xxx.11)

    수십 년이 지난 생전 증여라도 부모가 사망한 지 1년 이내라면 유류분반환청구소송을 제기할 수 있어요.
    유류분 소멸시효가 10년인데, 부모가 생존해 있는 기간에는 유류분 소멸시효가 발생하지 않거든요.

  • 18. ㅇㅇ
    '23.5.7 10:37 AM (183.96.xxx.237)

    부모님이 님에게 갚을돈이 있는데 차용증 안썼으니
    주장하지 말라고 하는거면 지금이라도 1억 무엇때문에
    언제 언제 빌려드린거 차용증쓰자고 카톡으로 남기시고
    그걸 인정하는 답을 얻은다음 집을 가압류해도 됩니다
    (만약 안주실거 같고 그런경우)

  • 19.
    '23.5.7 10:38 AM (59.1.xxx.109)

    웃기는 부모네요

  • 20. ker
    '23.5.7 10:38 AM (180.69.xxx.74)

    돈 받아내고 안볼래요

  • 21. ㅇㅇ
    '23.5.7 10:40 AM (175.207.xxx.116)

    돈 받아내고 안볼래요..222

  • 22. ㅇㅇ
    '23.5.7 10:40 AM (223.39.xxx.65)

    그걸 옆에서  남동생이 부모님 화나게 하지 말라고 난리 치는거 보니 어이가 없네요.

    남동생놈 뻔뻔하기가 아주
    그리고 님 부모는 2억짜리 집에 살면서
    뭔 정신으로 아들에게 6억 증여를 해요?
    노후자금은 있는거에요?

  • 23. ..
    '23.5.7 10:44 AM (122.36.xxx.236)

    아들병은 약도 없어요.
    돈받고 잘한다니 저희집 보단 나은거에요.
    저흰 돈 수십억받고 바로 손절하더군요.
    그후..
    중증 아들병은 사라졌지만 그래도 아들사랑이 없어지진 않아요.

  • 24. ㅇㅇ
    '23.5.7 10:45 AM (223.39.xxx.65)

    남동생 지금 신나서 저러고 있는데
    님이 빌려준 1억 달라하고 그래서 부모님 사는집 팔고
    인연 끊으면 남동생이 부모 거취도 책임져야할테니
    미치고 팔짝 뛰겠죠
    그렇게 하세요 단 몇년이라도

  • 25. 원글
    '23.5.7 10:48 AM (220.83.xxx.36) - 삭제된댓글

    말만 저렇게 하시지 절대 부동산 파실 분들이 아닙니다. ㅠㅠ

    안보고 싶은데 돈을 안 내놓으시니...

    집은 지방이라 2억 정도이고요. 아직 다른 자산 많으세요.

    연금 돌아가실때까지 나오시고 다른 자산6억정도 더 있으세요.

    막내 동생은 집한채 받고 의절 중이에요 ㅠㅠ

  • 26. ㅇㅇ
    '23.5.7 10:51 AM (223.39.xxx.65)

    원글님 어차피 안볼 생각이라면 세게 나가셔야죠
    내놓으라고 달달 볶으세요
    소송도 언급하시고요

  • 27. 어차피
    '23.5.7 10:51 AM (113.199.xxx.130)

    내 떡고물은 없는거 같으니 매일매일 달라고 하세요
    징그러워서라도 주게요
    그렇게 해서라도 빌려준 돈 받아야지 안그럼 이도저도 없겠어요

    뒷일은 6억받은 넘이 알아서 하든지 말든지 신경끊고요

  • 28. 돌아가는
    '23.5.7 10:56 AM (223.62.xxx.91) - 삭제된댓글

    상황을 보니 아들만 귀한 집이고
    딸은 남의 집 사람,내가 부려야할 사람이라 생각하시는 듯
    아들 6억 주면서 딸한테 빌린 돈 1억을 안주는건 그냥 떼먹겠다는 심보
    1억 볼모로 두분 돌아가실때까지
    이거 이거 해주면 줄께 줄께...하면서 시간 끌면서
    님에게 부모 병원이며 간병이며 모두 떠맡길 각인데요
    어떻게 핑계? 잘 만들어서
    ㅡ님 집을 산다거나 사업한다거나 급전이 필요한다거나
    빨리 빌려준 1억 받으시고
    얼른 친정으로 도망치세요.
    님 홧병나요

  • 29. ㅇㅇ
    '23.5.7 10:58 AM (133.32.xxx.15) - 삭제된댓글

    풉 6억을 턱하니 ㅋㅋㅋ
    일억도 못갚는걸 보니 수십억대 부자도 아닌거 같은데 진짜 꼴깝이란 말밖에 안나오고 호기롭게 돈 턱 내주고 기분에 취해서 가관이겠네요
    어리석은 말년이 궁금하다

  • 30. 돌아가는
    '23.5.7 11:04 AM (223.62.xxx.91)

    상황을 보니 아들만 귀한 집이고
    딸은 남의 집 사람,내가 부려야할 사람이라 생각하시는 듯
    아들 6억 주면서 딸한테 빌린 돈 1억을 안주는건 그냥 떼먹겠다는 심보
    1억 볼모로 두분 돌아가실때까지
    이거 이거 해주면 줄께 줄께...하면서 시간 끌면서
    님에게 부모 병원이며 간병이며 모두 떠맡길 각인데요
    어떻게 핑계? 잘 만들어서
    ㅡ님 집을 산다거나 사업한다거나 급전이 필요한다거나
    빨리 빌려준 1억 받으시고
    얼른 친정으로부터 도망치세요.
    님 홧병나요

  • 31. 와우
    '23.5.7 11:12 AM (211.206.xxx.191)

    6억 증여면 증여세도 억대일텐데요...

    무엇보다 빌려 준 돈이나 받으세요.

  • 32. 의외로
    '23.5.7 11:28 AM (211.234.xxx.49)

    이런 집들이 꽤 있어요
    아들에게 전 재산 주고 딸에게 아쉬운 소리 해가면서 돈 빌려서 입 씻는 경우 ㅠ
    딸들 속지 마세요
    노인이 되가면서 염치라는게 실종되는 지
    아들은 내가 지켜야할 신앙이고
    딸은 길러준 돈 받아야 할 채무자 정도로 인식하는 것 같아요
    차용증 받아내시고 이자까지 청구하세요
    방법이 그것 뿐입니다 ㅠ

  • 33. ㅇㅇ
    '23.5.7 11:29 AM (133.32.xxx.15) - 삭제된댓글

    막내 남동생도 손절할듯

  • 34. ...
    '23.5.7 11:36 AM (68.1.xxx.117)

    와, 아들들은 받고 님은 띁겼네요.
    다른재산 가압류 걸어 받아야해요.

  • 35. ㅇㅇ
    '23.5.7 11:57 AM (222.236.xxx.144)

    1억이나 잘 받아내는 방법 연구하세요.
    그 부모님 보니 님 돈 떼어먹고 싶어하네요.

  • 36. ㅇㅇ
    '23.5.7 12:03 PM (223.39.xxx.238) - 삭제된댓글

    자식 아니라도 1억을 빌려준 사람이 빌려간 돈 갚으란 소리했을 때
    차용증이라도 썼냐는 말 나오는 사람
    좋은 사람 아니에요
    죄송하지만 사기꾼 기질도 있고요
    님 동생은 그거 닮은거고
    님은 그들이 뜯어먹을 피해자고요

    정신 똑바로차리세요
    그 6억 돈 마련하느라 지금 부모님 살고있는 집도 허물 수 있는 상황같은데
    정신 안 차리면 평생 님이 독박써요
    자식 차별하는 부모는 님한테 자기 수발 시키는 상황 불편해도
    아끼는 자식에게 더 퍼줄 수 있게되면 다행이라 생각해요

  • 37. ker
    '23.5.7 12:04 PM (180.69.xxx.74)

    자산 많은데 왜 안갚아요

  • 38. ..
    '23.5.7 12:05 PM (124.53.xxx.59)

    솔직히 아깝지만 손절할듯

  • 39. 영통
    '23.5.7 12:30 PM (106.101.xxx.85)

    님 부모 돌아가시면 빌려준 돈 못 받죠.
    그 집은 자녀들이 상속으로 받는 것인데
    돈 갚는 것처럼 말장난..
    빌려준 돈 따로 안 갚을 심산으로 저렇게 말하는 거에요.

    이제부터 님의 잔머리가 얼마나 좋은가에 달린 게임.
    님이 남편과 그 돈 때문에 사이 나빠졌다 하면서
    님 남편은 처가에 안 가게 하기.
    집 담보 대출 받아 좀 달라고 징징 대기
    엄마는 내가 이혼하면 책임 질거냐고 울기
    ..ㆍ우리나라 옛 여자들은 사위 눈치 보고 겁 내는 사람 많음..

  • 40. 집집마다
    '23.5.7 12:38 PM (118.235.xxx.15) - 삭제된댓글

    울집도 아들 며느리 친손주 이름으로 100억 상당 건물 증여..
    이걸로 난리치니 갖고 있는 현금 조금 주신다는데..
    그리고 병원비는 본인이 낼테니 같이가달라고 부탁해서
    1일 수고비? 받고 모시고 다녀요.
    증여라 유류분소송도 안되고 그냥 참고 있네요.

  • 41. ……
    '23.5.7 12:45 PM (211.185.xxx.26)

    일단 1억 갚고
    6억 증여할거야 아니면 먼저 연락하지 말라고 하세요.
    부모한테 잘해야지?
    부모가 되가지고 차용증 썼냐는 소리나 하고
    딸인 나한테 뭘 잘해줬는데요.
    아들은 돈으로 밀어주고
    딸은 김치 쪼가리나 내밀고? 똑같이 애정한다. 못해준게 뭐냐? 그러던데. 웃겨

  • 42. ㅇㅇ
    '23.5.7 1:32 PM (133.32.xxx.15) - 삭제된댓글

    자식 아니라도 1억을 빌려준 사람이 빌려간 돈 갚으란 소리했을 때
    차용증이라도 썼냐는 말 나오는 사람
    좋은 사람 아니에요
    죄송하지만 사기꾼 기질도 있고요 22222

  • 43. 이러니
    '23.5.7 2:31 PM (14.52.xxx.35)

    하나만 낳아야해
    하나도 안낳자니 조카들이 침흘리고 있고

  • 44. 이경우는
    '23.5.7 6:14 PM (125.182.xxx.128)

    진짜 차별 맞네요.
    남동생이 부모님집에 전세들어간다고 열받은 누나와 원글님은 다르네요.
    차용증이 어딨냐니? 세상에 그런부모도 있나요?

  • 45. 그 투자물에
    '23.5.7 6:22 PM (118.235.xxx.6)

    가압류 거세요,
    기분 나쁘네요

  • 46. 동네아낙
    '23.5.7 7:34 PM (115.137.xxx.98)

    원글님 축하부터 드립니다. 부모님 두 분 다 살아계신 모양인데... 병수발에서 해방되신 겁니다~~

  • 47. 듣기만해도짜증
    '23.5.7 7:44 PM (180.69.xxx.124)

    저라면 1억 토해내라고 건조하게 계속 이야기 하고,
    안그러면 안볼거에요.
    편애는 정말 억울함+증오생산 아닌가요.
    그러고도 형제사이, 부모관계 좋길 바라는건 아니겠죠.

    나중에 유류분 소송 하고요

  • 48. 빌려준
    '23.5.7 7:50 PM (119.193.xxx.121)

    전화로 말하면서 녹음하세요. 차용증 없음 녹음정돈 해둬야죠. 부모마음씨가 그러면 당연한 처신입니다.

  • 49. ㅇㅇ
    '23.5.7 7:51 PM (118.235.xxx.96)

    혹시 자랄때도 차별 많이 당하셨나요?

  • 50. 이건 잘못..
    '23.5.7 8:22 PM (218.38.xxx.220)

    부모님이 잘못했네요.
    딸에게 1억 빚지고 아들에게 6억 증여?
    그 돈 갚고 아들에게 몰빵해도 맘이 상할텐데.. 왜 빚도 안갚고..ㅠㅠ

    이래서 부모님이 교통정리 잘해야 형제들 우애있다했는데...
    원글님 속상하시겠어요.

  • 51. 맏딸이라
    '23.5.7 8:25 PM (183.97.xxx.35) - 삭제된댓글

    살림밑천 정도로 생각하신듯

  • 52. ㅁㅇㅁㅁ
    '23.5.7 8:54 PM (125.178.xxx.53)

    하 부모님 참... 바보에요 바보

  • 53.
    '23.5.7 8:59 PM (220.86.xxx.177)

    황당하네요
    부모가 남보다 못합니다.
    딸에게 진 빚은 빚도 아닙니까..딸 돈 먼저 갚고 증여를 하든지말든지~ 이해가 안되네요 넘 화나고 서운하시겠어요
    저라도 배신감 들것 같아요
    부모님께 서운한거 구구절절 편지 쓰시고 당분간 연락 끊으세요
    깨닫는게 있으시면 연락하시겠죠

  • 54.
    '23.5.7 9:05 PM (175.223.xxx.199)

    차용증 있냐니? 그 말은 갚을 생각이 없다는 것 같은데요?

  • 55. 저라면
    '23.5.7 9:51 PM (116.34.xxx.24) - 삭제된댓글

    가압류 걸래요
    1억 받고 잠적
    적어도 5년은 잠적
    나쁘다 부모도 동생도

  • 56. ㅌㅇㅇ
    '23.5.7 10:05 PM (187.190.xxx.126)

    너무 이상한 부모네요. 남동생에게 내놓으라 하시던 줄때까지.가지마세요.

  • 57. ...
    '23.5.7 10:31 PM (58.234.xxx.21)

    딸한테 빚을 지고 안갚은 상태에서
    장남한테 증여를 했다구요?
    와 진찌 넘하네요

  • 58. 10년 아님
    '23.5.7 10:54 PM (118.218.xxx.143)

    유류분은 생전증여전체+상속재산 합산이예요.
    10년이내 아닙니다.
    10년 이내는 상속세 계산할 때 10년 이내의 증여분을 상속세에 합산할 때예요.
    사람들이 이거랑 혼동해서 10년이내 증여분만 유류분 청구가능하다고 잘 못 알고 있는 사람들이 많아요.

    부모님께 빌려드린 돈은 차용증이 없으면 녹취라도 해두시길 바랍니다.
    일부라도 변제받은 계좌이체 내역이 있으면 더 확실한 증거가 됩니다.
    이번에 장남한테 증여한 재산이 아버지재산이면 아버지 돌아가신 후 유류분 청구소송하면 됩니다.

  • 59. 원글
    '23.5.7 11:21 PM (220.83.xxx.36)

    새로운 사실 알게 되어서 감사합니다. 차라리 다행이네요.

    그리고 원글은 삭제할게요.

    액수 자산이 너무 구체적이다 보니 올케들이 보고 전화올까 싶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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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65588 모바일로 탑승권 받았는데 종이 탑승권 또 받을 수 있나요 2 비행기 2023/05/07 3,139
1465587 새아파트 등기부등본 언제나오나요? 3 ㅇㅇ 2023/05/07 2,4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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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65581 아이허브 리워드로 결제하는 방법 아시는분? 알사탕 2023/05/07 309
1465580 문재인입니다. 예매율 3위!! 주말 예매 어려워요!! 11 초기예매 중.. 2023/05/07 1,2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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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65576 원하는 배우자 상이있어요 11 ㅇㅇ 2023/05/07 3,3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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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65572 인스타에서 화장 전 후 모습 6 요지경 2023/05/07 4,567
1465571 "라면만 먹는다" 60억 코인부자 김남국 의원.. 35 ㅇㅇ 2023/05/07 5,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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