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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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정엄마들 사위
어떤성격이면 엄마가 편안해할까요
1. ㅇㅇ
'23.5.7 10:04 AM (39.7.xxx.214)대접해줘야 될 손님이라고 생각하니 편하겠나요
며느리 안시키고 본인이 하면 그나마 양반2. ㅇㅇ
'23.5.7 10:05 AM (39.7.xxx.214)시집간 딸네 온다고
시가 불려가서 고생한 거 생각하면..
왜그리 바보ㅂㅅ같이 살았는지..3. ㅇㅇ
'23.5.7 10:06 AM (39.7.xxx.214)억울하고 분한 마음에 연속 댓글 다는데요
사위가 와서 식당으로 모시면
편하게 생각할 거 같아요4. ..
'23.5.7 10:08 AM (124.54.xxx.144) - 삭제된댓글저희 엄마 보면 편한 사위랑 불편한 사위가 있어 보이는데
사위 성격이 큰 거 같아요5. ..
'23.5.7 10:11 AM (211.208.xxx.199)사위가 강아지과 성격이면 사위 대하기가 좀 편하겠지만
사위를 편하게 생각 못하는건
근본적으로 엄마 성격탓이 커요.6. .....
'23.5.7 10:15 AM (118.235.xxx.72)김원효같은 사위요.
살갑고 다정하게 구는 사위7. dd
'23.5.7 10:16 AM (124.49.xxx.240)사실 남인데 편하게 생각해야 하나요?
며느리든 사위든 서로 예의 지키고 어려워 하는 게 좋은 것 같은데요8. 그럼
'23.5.7 10:22 AM (175.223.xxx.89)며느리가 시가에 살갑고 다정하게 굴지 않음 며느리 성격문제네요? 사위는 성격이 크다니 하는 말입니다
9. 잘하는
'23.5.7 10:46 AM (113.199.xxx.130)사위가 좋고 잘해주는 처가부모가 좋은거쥬
우리도 착착 앵기는 조카가 한번을 이뻐도 더 이뿐거 아니것어요
그려려면 시간도 사연도 세월도 다~~~필요한거 같아요
일방적인건 없는거 같고요10. 그거슨
'23.5.7 12:26 PM (1.243.xxx.162)사위 하기 나름인거같아요
딸 많은집 보면 장모한테도 엄마엄마 잘 하면 잘 지내고
어머니 하면서 거리두면 서로 불편해하더라고요11. 입장 바꿔서
'23.5.7 12:38 PM (122.37.xxx.108) - 삭제된댓글내가 친정엄마면
어떤 사위가 편하고 좋을까 상상해 보면 답나오죠
내꺼만 너무 챙기는 사위면 싫어들 하죠.12. ㅁㅇㅁㅁ
'23.5.7 6:48 PM (125.178.xxx.53)사위를 편하게 생각 못하는건
근본적으로 엄마 성격탓이 커요.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