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동유럽 옵션 비엔나 음악회 80유로
음악회 안가면 시간 보낼
주위에 카페라도 있나요?
1. ker
'23.5.6 3:30 PM (180.69.xxx.74)밤 아닌가요
피곤해서 호텔에서 저는 잤어요2. .....
'23.5.6 3:30 PM (222.234.xxx.41) - 삭제된댓글가세요 내돈주고 비엔나 음악회가려면 비행기 여행비 얼마.
그시간에 왜 카페가시나요3. '''''
'23.5.6 3:31 PM (123.215.xxx.241) - 삭제된댓글공연이 저녁식사후 밤시간에 해요.
호텔이나 호텔 주변에서 시간 보내셔야 할 듯.4. 비엔나
'23.5.6 3:37 PM (223.62.xxx.120)국립 오페라는 도심에 있어서
바로 밑에 유명 카페도 있고 슈테판 성당도 걸어서 10-15분임 될거에요'
비엔나필 유명한데 공연 보시지5. .....
'23.5.6 3:38 PM (117.111.xxx.140)가세요 내돈주고 비엔나 음악회가려면 비행기 여행비 얼마.
그시간에 왜 카페가시나요 남들은 일부러공연가려고 비행기표 사고 숙소예매하고하는데요(이상 임윤찬 공연가보려고 비행기표 뒤지는 1인)6. ...
'23.5.6 3:42 PM (125.181.xxx.201)가세요 두번 다시 못 가요.
7. ..
'23.5.6 4:12 PM (211.234.xxx.219)가셔도 안가셔도 딱히 후회되고 딱히 만족스럽고 아니지 싶어요..
안가는 사람들은 호텔 들어가고요 .
막 유명한 그런 공연이 아니라 관관객 전용 작은 음악회예요..
80유로? 그정도로 경험하시는것도 나쁘지않고 호텔가셔서 푹 쉬시는것도 나쁘지 않아요..ㅋ
동유럽 투어가 체력이 좀 있어야해서 체력 되시면 가시고 아니시면 쉬는게 좋다는 결론!
막 유명한 음악회면 무조건 가야겠지만요..8. 무슨
'23.5.6 4:17 PM (217.149.xxx.246)비엔나 필하모니요?
표 구하기도 힘든데.
그냥 관광객 대상 싸구려 음악회예요.9. ...
'23.5.6 4:17 PM (106.101.xxx.198)그런 옵션 음악회는 윗님들이 말하는 수준높은 음악회 아닙니다
딱 관광객용 음악회
안가도 아쉬울 것 없는 음악회입니다
호텔에서 쉬어도 되고 카페도 널렸습니다10. ㆍ.ㆍ
'23.5.6 4:26 PM (49.167.xxx.79)작은 연주회이긴 하지만 싸구려 소리 들을만한 수준은 아닙니다. 꼭 보세요.
11. 꼭
'23.5.6 4:39 PM (14.42.xxx.224)가세요 콘서트 홀안으로만 들어가도 좋아요
12. ~~
'23.5.6 4:40 PM (49.1.xxx.81) - 삭제된댓글그 쪽 장르 싫어하는 사람도 있어요ㅠ
13. ‥
'23.5.6 4:45 PM (119.70.xxx.213)웅장한 오페라하우스는 아니고
소극장 콘서트홀?같은데서
조촐하게 들려주는데요
실력들은(나이 지긋한) 나쁘지 않았어요
20년 전에 10만원쯤이었나?14. ker
'23.5.6 4:46 PM (180.69.xxx.74)큰 공연 아니고 소극장에서 실내악이었어요
15. 80유로
'23.5.6 5:00 PM (217.149.xxx.246)아까워요.
그 돈으로 두 사람이 밥 먹고 주변 카페에서 커피에 케잌에 기념품까지 살 수 있는 돈인데.16. ㅇㅇ
'23.5.6 5:14 PM (119.69.xxx.105)그시간에 호텔에서 쉬면 됩니다
17. 백ㅇㅇ
'23.5.6 5:18 PM (87.144.xxx.84)저 음악 전공인데 음악 취미 없으시면 그냥 근처 레스토랑가셔서 와인 한잔 하시고 즐기다 오세요.
음악회 홀이 넘 커서 비싼 좌석 아니고
저 멀리 앉아서 들으면 집에
좋은 오디오 빠방하게 틀어놓고
듣는거보더 못해요.18. ‥
'23.5.6 5:37 PM (119.70.xxx.213)ㄴ배 타는 야경옵션이 더 기억에 남네요
19. .....
'23.5.6 5:38 PM (222.234.xxx.41)아 그런 연주회군요 . 근데 전 유럽 돌아다니다가 성당같은데 아무데서나 하는 연주회 들어가는데요 옛날에도 3만원은 했던거같은데 성당 공간의 특성상 천상의 소리던데요. 그냥 오르간 하나 성악가 한명 이런데도요. 비엔나 소극장 콘서트홀 실내이면 전 갈겁니다. 카페가는게 전 더 아깝더라고요
20. 3주전
'23.5.6 5:40 PM (125.181.xxx.182)패키지 다녀왔어요
전 안갔고.저희 팀 일행분들. 다녀오셨는데
다들 대단히 만족해하셨어요.
일단 귀에 익은 곡들이라서..
특별히 다른 공연 예매하신것 아니시면 기왕 비엔나 가신김에. 경험하시는것 나쁘지 않다고봅니다.21. ker
'23.5.6 6:09 PM (180.69.xxx.74)7ㅡ8시쯤사는데
너무 피곤해서 머리 대면 자는 코스라...
도저히 못가겠더라고요22. ㅇㅇ
'23.5.6 6:18 PM (123.109.xxx.246)가지 마세요
담날 일정도 새벽부터인데 숙소 오면 12시고 엄청 피곤합니다
그렇다고 수준 높은 음악회도 아니구요.
패키지 일정 빡빡한데 하고 나서 후회한 유일한 옵션23. ㅇㅇ
'23.5.6 6:22 PM (123.109.xxx.246)안 가는 사람은 숙소에 데려다 줄 걸요
문의해 보세요
제 기억엔 저녁 먹고 음악회 가는 사람만 따로 현지 음악회 인솔자 따라 가고 나머지는 버스 타고 숙소 갔음.
끝나고도 버스가 데리러 오고요24. ‥
'23.5.6 6:38 PM (119.70.xxx.213)솔직히 그저 그랬어요
들뜬 기분에 갔었는데
동네 음악회 같은 조촐한..
성당이었다면
차라리 울림이 있고
거룩 엄숙하기라도 하죠25. 원글
'23.5.6 6:45 PM (59.6.xxx.136)혹시나 했는데 역시나
호텔 들어가서 일찍 씻고 자야겠네요
80유로가 싼것도 아니고26. .....
'23.5.6 6:53 PM (14.45.xxx.204) - 삭제된댓글돈도 시간도 아까운 그저그런ᆢ가지마시고 한국에서 좋은 공연 보시는걸 추천.
늦게 끝나서 졸다가 보다가 피곤하고 힘들어요.27. 꽃보디
'23.6.17 12:23 AM (124.50.xxx.207)할배나오는곳이면 전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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