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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유럽 옵션 비엔나 음악회 80유로

여행옵션 조회수 : 2,810
작성일 : 2023-05-06 15:29:18
옵션 고민인데요
음악회 안가면 시간 보낼
주위에 카페라도 있나요?
IP : 59.6.xxx.136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ker
    '23.5.6 3:30 PM (180.69.xxx.74)

    밤 아닌가요
    피곤해서 호텔에서 저는 잤어요

  • 2. .....
    '23.5.6 3:30 PM (222.234.xxx.41) - 삭제된댓글

    가세요 내돈주고 비엔나 음악회가려면 비행기 여행비 얼마.
    그시간에 왜 카페가시나요

  • 3. '''''
    '23.5.6 3:31 PM (123.215.xxx.241) - 삭제된댓글

    공연이 저녁식사후 밤시간에 해요.
    호텔이나 호텔 주변에서 시간 보내셔야 할 듯.

  • 4. 비엔나
    '23.5.6 3:37 PM (223.62.xxx.120)

    국립 오페라는 도심에 있어서
    바로 밑에 유명 카페도 있고 슈테판 성당도 걸어서 10-15분임 될거에요'

    비엔나필 유명한데 공연 보시지

  • 5. .....
    '23.5.6 3:38 PM (117.111.xxx.140)

    가세요 내돈주고 비엔나 음악회가려면 비행기 여행비 얼마.
    그시간에 왜 카페가시나요 남들은 일부러공연가려고 비행기표 사고 숙소예매하고하는데요(이상 임윤찬 공연가보려고 비행기표 뒤지는 1인)

  • 6. ...
    '23.5.6 3:42 PM (125.181.xxx.201)

    가세요 두번 다시 못 가요.

  • 7. ..
    '23.5.6 4:12 PM (211.234.xxx.219)

    가셔도 안가셔도 딱히 후회되고 딱히 만족스럽고 아니지 싶어요..
    안가는 사람들은 호텔 들어가고요 .
    막 유명한 그런 공연이 아니라 관관객 전용 작은 음악회예요..
    80유로? 그정도로 경험하시는것도 나쁘지않고 호텔가셔서 푹 쉬시는것도 나쁘지 않아요..ㅋ
    동유럽 투어가 체력이 좀 있어야해서 체력 되시면 가시고 아니시면 쉬는게 좋다는 결론!
    막 유명한 음악회면 무조건 가야겠지만요..

  • 8. 무슨
    '23.5.6 4:17 PM (217.149.xxx.246)

    비엔나 필하모니요?
    표 구하기도 힘든데.
    그냥 관광객 대상 싸구려 음악회예요.

  • 9. ...
    '23.5.6 4:17 PM (106.101.xxx.198)

    그런 옵션 음악회는 윗님들이 말하는 수준높은 음악회 아닙니다
    딱 관광객용 음악회
    안가도 아쉬울 것 없는 음악회입니다
    호텔에서 쉬어도 되고 카페도 널렸습니다

  • 10. ㆍ.ㆍ
    '23.5.6 4:26 PM (49.167.xxx.79)

    작은 연주회이긴 하지만 싸구려 소리 들을만한 수준은 아닙니다. 꼭 보세요.

  • 11.
    '23.5.6 4:39 PM (14.42.xxx.224)

    가세요 콘서트 홀안으로만 들어가도 좋아요

  • 12. ~~
    '23.5.6 4:40 PM (49.1.xxx.81) - 삭제된댓글

    그 쪽 장르 싫어하는 사람도 있어요ㅠ

  • 13.
    '23.5.6 4:45 PM (119.70.xxx.213)

    웅장한 오페라하우스는 아니고
    소극장 콘서트홀?같은데서
    조촐하게 들려주는데요
    실력들은(나이 지긋한) 나쁘지 않았어요
    20년 전에 10만원쯤이었나?

  • 14. ker
    '23.5.6 4:46 PM (180.69.xxx.74)

    큰 공연 아니고 소극장에서 실내악이었어요

  • 15. 80유로
    '23.5.6 5:00 PM (217.149.xxx.246)

    아까워요.
    그 돈으로 두 사람이 밥 먹고 주변 카페에서 커피에 케잌에 기념품까지 살 수 있는 돈인데.

  • 16. ㅇㅇ
    '23.5.6 5:14 PM (119.69.xxx.105)

    그시간에 호텔에서 쉬면 됩니다

  • 17. 백ㅇㅇ
    '23.5.6 5:18 PM (87.144.xxx.84)

    저 음악 전공인데 음악 취미 없으시면 그냥 근처 레스토랑가셔서 와인 한잔 하시고 즐기다 오세요.

    음악회 홀이 넘 커서 비싼 좌석 아니고
    저 멀리 앉아서 들으면 집에
    좋은 오디오 빠방하게 틀어놓고
    듣는거보더 못해요.

  • 18.
    '23.5.6 5:37 PM (119.70.xxx.213)

    ㄴ배 타는 야경옵션이 더 기억에 남네요

  • 19. .....
    '23.5.6 5:38 PM (222.234.xxx.41)

    아 그런 연주회군요 . 근데 전 유럽 돌아다니다가 성당같은데 아무데서나 하는 연주회 들어가는데요 옛날에도 3만원은 했던거같은데 성당 공간의 특성상 천상의 소리던데요. 그냥 오르간 하나 성악가 한명 이런데도요. 비엔나 소극장 콘서트홀 실내이면 전 갈겁니다. 카페가는게 전 더 아깝더라고요

  • 20. 3주전
    '23.5.6 5:40 PM (125.181.xxx.182)

    패키지 다녀왔어요
    전 안갔고.저희 팀 일행분들. 다녀오셨는데
    다들 대단히 만족해하셨어요.
    일단 귀에 익은 곡들이라서..
    특별히 다른 공연 예매하신것 아니시면 기왕 비엔나 가신김에. 경험하시는것 나쁘지 않다고봅니다.

  • 21. ker
    '23.5.6 6:09 PM (180.69.xxx.74)

    7ㅡ8시쯤사는데
    너무 피곤해서 머리 대면 자는 코스라...
    도저히 못가겠더라고요

  • 22. ㅇㅇ
    '23.5.6 6:18 PM (123.109.xxx.246)

    가지 마세요

    담날 일정도 새벽부터인데 숙소 오면 12시고 엄청 피곤합니다

    그렇다고 수준 높은 음악회도 아니구요.

    패키지 일정 빡빡한데 하고 나서 후회한 유일한 옵션

  • 23. ㅇㅇ
    '23.5.6 6:22 PM (123.109.xxx.246)

    안 가는 사람은 숙소에 데려다 줄 걸요
    문의해 보세요

    제 기억엔 저녁 먹고 음악회 가는 사람만 따로 현지 음악회 인솔자 따라 가고 나머지는 버스 타고 숙소 갔음.

    끝나고도 버스가 데리러 오고요

  • 24.
    '23.5.6 6:38 PM (119.70.xxx.213)

    솔직히 그저 그랬어요
    들뜬 기분에 갔었는데
    동네 음악회 같은 조촐한..
    성당이었다면
    차라리 울림이 있고
    거룩 엄숙하기라도 하죠

  • 25. 원글
    '23.5.6 6:45 PM (59.6.xxx.136)

    혹시나 했는데 역시나
    호텔 들어가서 일찍 씻고 자야겠네요
    80유로가 싼것도 아니고

  • 26. .....
    '23.5.6 6:53 PM (14.45.xxx.204) - 삭제된댓글

    돈도 시간도 아까운 그저그런ᆢ가지마시고 한국에서 좋은 공연 보시는걸 추천.
    늦게 끝나서 졸다가 보다가 피곤하고 힘들어요.

  • 27. 꽃보디
    '23.6.17 12:23 AM (124.50.xxx.207)

    할배나오는곳이면 전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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