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먼저 늙고 나중 늙는건 폐경 여부인 것 같아요
1. 호르몬
'23.5.6 9:31 AM (68.1.xxx.117)2차 성징부터 폐경 이후로도 대단한 영향력을 발휘한다 싶어요.
2. 누구에게나
'23.5.6 9:35 AM (121.141.xxx.43)공평하다고는 생각 안해요
제 주변 이제 거의 완경되었는데
노화의 편차는 커요3. ..
'23.5.6 9:38 AM (124.53.xxx.243)폐경이크죠
4. 누구나
'23.5.6 9:41 AM (116.45.xxx.4)늙는 건 맞지만
노화의 속도와 정도는 달라요.
같은 70살이라도 상할머니 느낌 나는 분 있고
활력이 느껴져서 아줌마 느낌 나는 분도 있고
천차만별이에요.
유전과 생활 습관의 영향을 많이 받아서 공평할 수가 없어요.5. 폐경 보다
'23.5.6 9:41 AM (14.138.xxx.159) - 삭제된댓글나이 아닐까요?
폐경을 50초에 했음에도 갱년기증상없이 별로 노화된 느낌 없었는데
( 주변에서 그냥 똑같다고, 관리? 잘했다고 ), 근데 중반근처에 오니 이제 늙는 느낌이 나네요 ㅠㅠ6. 관리
'23.5.6 9:44 AM (221.140.xxx.80)폐경도 이유가 있겠지만
관리의 힘이 큰듯
외모는 방심하면 훅감,나이 들수록 더 빨리 훅 감7. L00
'23.5.6 9:45 AM (1.232.xxx.65)노노.
피부두께와 자외선이죠.
피부 두꺼워야 덜 늙고
비슷한 피부라면
자외선 차단 여부에 따라.8. ?^^
'23.5.6 9:49 AM (122.35.xxx.131)폐경 후 확 늙는 느낌 있지만
평소 음식 신경쓰고 술 안하고 운동하면 몸이 적응하면서 할머니 되지 않던데요.9. ㅇㅇ
'23.5.6 10:05 AM (220.85.xxx.180)폐경,운동,식습관 다 맞지만 유전이 가장 큰 것 같아요
거기다 헤어,옷스타일도 크구요10. 노노
'23.5.6 10:05 AM (39.7.xxx.12)노노 케바케
친구 40대초중반 폐경왔지만
제일 안늙어보임11. 친구 중
'23.5.6 10:12 AM (121.134.xxx.62)사십살에 조기폐경 온 사람 있는데 지금 오십살. 제일 예뻐요. 화장기 없이도 청초하고. 보톡스 같은 시술 안함.
12. ker
'23.5.6 10:42 AM (180.69.xxx.74)그런가봐요
진짜 동안에 이쁜 친구도 폐경오고 홀몬제 먹는데도
늙은게 보야요13. 일반화
'23.5.6 10:51 AM (116.34.xxx.234) - 삭제된댓글할 수 있는 건지 모르겠지만
친정엄마가 30대 중반 쯤에
폐경을 했거든요.
그런데 항상 동안이라는 말을 들었고
지금도 그 나이 또래 비해서는 굉장히 젊어 보여요.14. 찬
'23.5.6 10:51 AM (220.79.xxx.107)저는 폐경온여자 안온여자
보면 알듯해요
폐경은 훅가요
그전에 건강관리 잘하고 멋마음껏 내세요
뭘해도 안이쁘고 관심도 적어져요
다 귀찮고 여기저기 고장나고
팍삭 가요15. 세상에
'23.5.6 11:06 AM (49.1.xxx.81)공평한 게 뭐 하나라도 있던가요?ㅎㅎ
제 주변에 50, 60, 70, 80대 어르신들도 다들 천차만별인데
누가 동안이고 더 늙어보이고 이런 변화는 사실 아무 상관 없더라고요.
나이들수록 온화한 성품이 얼굴에 다 나타나고요
반대로 그악스러운 것도 나이들수록 얼굴에 숨길 수 없이 다 나타나요.
주름 하나 잡아땡길 시간에 마음 닦는 게 더 남는 거..16. ㆍㆍ니
'23.5.6 11:11 AM (59.14.xxx.42)다들 천차만별인데요? 노안인자 나이들면 동안되고,
성형 안한자 늙으면 자연스레 노화, 성형은 얼굴틀어지고17. 쩝
'23.5.6 11:13 AM (14.50.xxx.28)관리가 더 중요....
좋다는거 다 먹고 먹고 싶은거 다 먹고 사회활동(=경제활동)도 하고.... 그래야 안 늙더라구요.....18. 케바케
'23.5.6 11:29 AM (117.111.xxx.246)노노.
폐경 일찍된 친구....50 되기전 할머니임19. ..
'23.5.6 11:43 AM (211.36.xxx.178)울엄마 42세 완경하고 아주 건강 난리였는데 아주 동안.
난 왜 엄마 안 닮았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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