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한시간째.
어떤남자가 전화로 누군가와 싸우는것같은데.
고성을 지르거나 하진 않지만
조단조단 따지고 있어요.
편집증 의처증 있는 고학력자의 말투.
미치겠네요.
소음이라기보다
저 말투를 듣고 있는데
짜증이 올라와요.
이밤에 저러는것도 힘든데
저 말투 징그럽네요ㅠ
잠들다말다 하다가 불켜고 일어났어요.
끝날기미가 안보여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빌라인데 담벼락 창문옆에서 통화하고 있네요
... 조회수 : 4,112
작성일 : 2023-05-05 00:30:29
IP : 58.225.xxx.208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ㅠ
'23.5.5 12:33 AM (220.94.xxx.134)창을 닫아도 나면 안에서 소리를 내세요. 밖에 누구세요? 하고
2. 문열고
'23.5.5 12:33 AM (61.105.xxx.11)잠좀 잡시다 !
한마디 하세요3. 고성방가
'23.5.5 12:34 AM (168.126.xxx.105)경찰부르삼
여자 혼자 자는데 정신적으로라도
위협아님4. 원글
'23.5.5 12:35 AM (58.225.xxx.208)겁나요.
미친놈 같아서.
마누라랑 싸울때 어떨지 눈에 보이는놈이네요.
따박따박 따지는게 소름끼치는 스타일이네요5. 요즘
'23.5.5 12:43 AM (125.142.xxx.27)말많은 젊은 남자들 많더라구요.
6. 어플로
'23.5.5 12:51 AM (211.206.xxx.180)신고할 수 있다던데요
7. 원글
'23.5.5 12:55 AM (223.38.xxx.111)어플로 신고 되나요?
지금도 계속 저래요.
물한바가지 부어버리고 싶어요8. 원글
'23.5.5 1:02 AM (223.38.xxx.111)너무 웃겨요.
갑자기 조용해져서 전화 끊었나보다 했는데
밖에 비가 오네요 ㅎㅎ
물 한바가지 안부어도 되겠어요9. ^^
'23.5.5 1:09 AM (125.178.xxx.170)잘됐네요.
10. ...
'23.5.5 2:06 AM (218.39.xxx.59)굿굿이네요
11. 몽이깜이
'23.5.5 4:03 AM (124.216.xxx.136)빌라근처는 소리가 다들리는데
남의집 담벼락에서 뭐하자는건지12. .‘ㅋㅋㅋ
'23.5.5 5:33 AM (41.73.xxx.78)비가 해결사
13. 1111
'23.5.5 7:40 AM (58.238.xxx.43)안동운인가 ㅋㅋ
14. ㅋㅋㅋ
'23.5.5 8:47 AM (116.125.xxx.62)윗님 때문에 빵 터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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