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시간 전에 담았거든요.
다시마국물에 감자삶아, 밀가루 풀만들어 국물 만들었어요.
간은 까나리액젓 넣고요. 청양고추 마늘 갈아서 매실액도 넣었어요.
살짝 열무 절여서 하긴 했는데....
지금 물을 좀 더 넣을까요??
하얀 국물입니다.
다시 맛보고 물 넣어도 됩니다
열무김치는 아 짜다 해야 맛있어요
물김치는 익으면 더 짜지던데요.
천천히 익어서 그렇지
전 약간 슴슴하게 담아요
국물이 좀 짠듯해야 맛있어요
열무가 덜 절여졌으면. 괜찮을것 같은데요.
저는 맹물을 붓기보다는 귀찮지만 다시마물에
감자삶아 으깬물 넣어본적 있어요
열무가 막 살아나서 놀랬던 기억이...
그래서 소금 넣고나니 넘 짜워져서
무를 쫌 나박하게 썰어 넣으니 삭으니까 간이 맞더라구요
익고나서 다시 맛보시면 대충 간이 맞아지고요
지금은 그냥 쌩 소금 맛일 거예요
다 익고도 짜면 그땐 물 좀 타서 먹어도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