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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세 어머니가 건강해 보이는데 걸음이 너무 느려졌어요

좋아지려면 조회수 : 3,185
작성일 : 2023-05-04 11:08:57
오랜만에 같이 백화점을 갔는데
거의 잘 못 걸으시더라구요
약속도 있고 
친구도 만나고 모임도 나가고 
한 두 시간 알바도 하고
지하철 타고 서울 경기 여기 저기 
종일 돌아다니시는데 어디가 아픈걸까요
연세가 78이고 무릎이 좀 안 좋아 계단 힘들어하는건
알고 있었는데 평지도 너무 거북이 제자리 걸음이더라구요
주변에 그 나이에도 다들 잘 다니시는거 같아요
헬스도 일주일에 두번 이상 다니세요 
무지외반증이나 발등도 가끔 아프다고는 하신거 같은데
주변에 어떠신가요들
체중은 보통이세요 66반 77사이즈 정도요
다리힘이 없어져서 그런가요 다리힘을 좀 길러야 하나요
조금이라도 짐작 되시는거 조언 좀 꼭 좀 부탁드려요~~~



IP : 220.118.xxx.35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3.5.4 11:11 AM (113.131.xxx.9) - 삭제된댓글

    제자리 종종걸음이면
    파킨스 검사요

  • 2. happ
    '23.5.4 11:11 AM (110.70.xxx.199)

    병원을 가세요
    정형외과나 재활의학과라든지
    원인 해결책 전문적으로 알려줍니다
    여기야 장님이 코끼리다리 긁는 격
    정확한 어머니 상태가 기준이어야지
    남들 얘기는 의미 없죠

  • 3. ㅇㅇ
    '23.5.4 11:12 AM (125.176.xxx.46)

    느려지는건 파킨슨증상이라고 들었어요 다른건 괜찮으신지 살펴보세요

  • 4. ...
    '23.5.4 11:20 AM (222.103.xxx.204)

    78세면 슬슬 느려질 나이 맞아요.
    저희 엄니도 70후반까지 자전거타고 마실도 다니고 건강하셨는데 특별한 이슈없이
    80가까이 되니 노화가 훅 오더라구요...무지외반증이면 관절이 약한분일테고
    각자 가장 약한부분에 젤 먼저 눈에띄게 노화가 오면서 점점 심해지죠
    종아리 스트레칭같은거 꾸준히 하셔서 다리근육 좀 붙이면 좋은데 노인들은
    탈날때마다 근육이 확 빠져버리니 어쩔수 없는 면이 있어요.
    그래도 힘들어도 매일 걷거나 하는 일상을 꾸준히 유지하는게 매우 중요합니다.

  • 5. 원글이
    '23.5.4 11:25 AM (220.118.xxx.35)

    그러니까요 70대 내내 잘 돌아다니고 했는데
    갑자기 급 노화가 너무 보여서요
    힘들어도 일상을 유지하는거 필요하겠어요
    그리고 가만 생각해보니 약간 절룩거리고 무릎이 많이 아프신거 같아요
    이제는 더 비티기 힘들고 무릎 수술하고 싶다
    몇 번 얘기했던거 같아요

  • 6. ...
    '23.5.4 11:34 AM (222.103.xxx.204)

    수술할수 있는 상황이면 하시는게 좋아요.
    저희엄니는 본인이 절대로 수술은 안하겠다고 거부하셔서 못해드렸는데
    그연세에도 하시는분들 많더라구요..
    수술후에는 꼭 재활병원 입원해서 회복기에 전문가 도움을 받으셔야해요
    수술병원에서는 집에서도 케어할수 있다고 얘기하지만
    노인들은 스스로는 거의 불가능하다고 보면 됩니다.

  • 7. 우리엄마라면
    '23.5.4 1:00 PM (211.117.xxx.139)

    뼈, 근육보다는 뇌 검사 해볼것 같아요.
    뇌기능 검사는 받아본적 있으신가요? 없으면 신경과가서 검사한번 받아보세요. 보건소 가지말고 병원가보세요.

  • 8. 평사시
    '23.5.4 1:14 PM (175.193.xxx.181) - 삭제된댓글

    친정엄마도 78세인데 30년전부터 하루 3~4시간씩 그냥 동네 걸어다니셨어요
    공원 등산 테니스 탁구등 하셨구요
    1~2년전부터 저보다 천천히 걸으시네요 지금도 운동으로
    하루3시간은 걸어다니세요
    그전에는 제가 엄마랑 걸어다니면 천천히가라고 힘들다고했습니다

  • 9. 눈사람
    '23.5.4 1:21 PM (118.221.xxx.102)

    퇴행성 질환인 척추관협착증이 있는 게 아닐까 하네요.
    척추관이 좁아져 신경을 누르니 오래 걷지를 못하고
    다리 외측이 아프다고 느끼곤 해요. 노인들에게 흔한 병이에요. 증세가 심하면 수술도 해요.

  • 10. 으음
    '23.5.4 2:25 PM (119.203.xxx.253)

    무릎아프다는 본인이 직접 말씀하신거니
    무릎관해서 검사 받아보시는게 제일 정확할거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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