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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업계 1위 바뀌었다…3000원 인상 ‘후폭풍’ 교촌, 벼랑 끝에 몰려
1. 하나도
'23.5.4 4:52 AM (39.7.xxx.37) - 삭제된댓글가격 올리거나 말거나 치킨값 걱정안해요.
물가가 올라서 치킨값 올리는게 아니라 올릴 구실을 찾느라
치킨값 가지고 저러는거 같아서 만오천원 넘고 부터는 치킨 안사먹어요.
어제 마트에 냉동코너에서 치킨 살려고 봉지 들쳐서 원산지 보니
하나같이 모두 브라질산 미국산 유럽닭이 섞여있는 냉동 닭들이었어요.
사람들이 원산지 확인도 안하고 사던데 전 몇봉 사려고 갔다가
원산지 보고 모두 다 놓고 왔어요.
우리나라 닭으로도 충분한데도 기업들이 모두 수입산 닭으로 튀겨서
가격을 9천원씩 받아서 마트 냉동코너 포장된 인스턴스 뎁혀먹는 닭들도 안사요.
햄들도 원산지 보면 다 몇나라 고기들 갈은거 짬뽕이지 국산 찾기가 힘들어요.
안사먹고 그냥 국산 생고가 사서 볶아먹어요.
우리나라에 갑자기 청소년, 한창 일할 젊은나이대에 성인병이 폭주하는 이유가 저런 안좋은 수입산으로 만들걸 지속적으로 먹어서고요.
김밥재료를 사서 김밥을 만들려해도 햄도 원산지 꼭 보고 골라서
사서 해야 하고 맛살이 예전엔 들어가는게 몇가지 없었는데 뒤에 성분보면 무서워서 도로 판매 매대에 올려두게 되네요.
식재료 사러 마트 나가서 사올게 없어서 두부와 콩나물과 국산으로 만든 햄버거만 사고 말았어요.2. 39.7님옳소
'23.5.4 5:53 AM (188.149.xxx.254)튀김도 작작 먹어야해요.
간에 치명적으로 안좋은게 두 가지인데 튀김과 식초 에요.
튀김. 이거 두어달에 한 번 만 먹어도 됩니다.
식초는..발효된거라서 알콜과 맞먹는다네요.
튀김닭은 KFC세일쿠폰 가지고 사먹은것밖에 없어요.
미제회사인데 우리나라 농가와 계약 맺어서 제일 신선하고 큰 닭으로 만든대요.3. ㄴㄴ
'23.5.4 6:01 AM (180.224.xxx.168)교촌 아주 꼬숩네요
지들이 올리면 다른 업체들도 줄줄이
올릴줄 알았나보죠?
교촌 손절한지 오랩니다
다른 맛있는 치킨도 많은데
굳이 비싼 교촌을 먹을 이유가 없죠4. 영통
'23.5.4 6:09 AM (106.101.xxx.161)치킨 안 사 먹어요..
5. ㅇㅇ
'23.5.4 6:22 AM (180.230.xxx.96)저도 치킨 안사먹으려구요
정 먹고싶을땐 옛날통닭 사먹어요6. 옳소2
'23.5.4 6:25 AM (149.167.xxx.243)39.7 님 옳소. 물가가 올라서 치킨값 올린 게 아니라 올릴 구실을 찾느라 치킨 값 가지고 저러는 거죠. 그렇게 올린 거 가지고 뭐하겠어요? 뻔하죠. 탐욕스런 자들이죠.
7. 호
'23.5.4 6:45 AM (59.8.xxx.216)치킨 먹고 싶으면 생닭 소금, 미림에 재워 에어프라이에 돌려요.
8. 위에
'23.5.4 7:03 AM (223.62.xxx.30)188.149.xxx.254 님
식초가 간에 안좋다니??? 정반대 아닌가요?
식초는 간에 좋고 건강에도 좋은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만...9. ㅇㅇ
'23.5.4 7:17 AM (175.207.xxx.116)물가가 올라서 치킨값 올리는게 아니라 올릴 구실을 찾느라
치킨값 가지고 저러는거 같아서
ㅡㅡㅡㅡ
이게 무슨 뜻인가요? 이해가 안가서요..10. ㅇㅇ
'23.5.4 7:18 AM (175.207.xxx.116)188.149.xxx.254 님
식초가 간에 안좋다니??? 2222222222
진짠가요?11. ㅇㅇ
'23.5.4 7:24 AM (222.234.xxx.40)식초는 잘 못알고 계시네요
12. 식초의효능
'23.5.4 7:27 AM (222.234.xxx.40)논문의 근거로
식초의 장점을 추려놓은 김소형채널 공유해요
https://youtu.be/0Ou7PDH_mGU13. 아이고
'23.5.4 7:40 AM (222.120.xxx.110)딴얘기지만 식초를 술처럼 마시는 사람이 어디있을까요.
교촌은 고소미네요.14. 저희 애는
'23.5.4 8:34 AM (210.95.xxx.35)교촌마니아였는데
아이 말로는 가격이 식욕을 억제하더라 하더라구요.
자기 돈이 아닌 부모돈으로 시켜먹는데도,
너무 비싸다는 생각이 드는가봐요.
예전엔 일주일이 멀다 교촌윙 시켜 먹었는데
인상 이후로는 한번도 안 시켜먹네요.15. ..
'23.5.4 8:39 AM (223.62.xxx.193)교촌안녕~스스로 무덤파는데 밀어줘야죠 안먹고만다소
그놈의 치느님 치느님 이것도 억지프레임이죠16. ......
'23.5.4 11:45 AM (1.241.xxx.216)그니까요 이젠 진짜 안녕이에요
안그래도 너무 짜서 어느 순간부터 안시켰는데
일부러라도 안먹어야지요
소비자를 호구로 생각하니...17. .....
'23.5.4 3:29 PM (223.38.xxx.114)물가 오르는 거 같으니 덩달아 이때다 싶어 어차피 오를 것 내가 먼저 올리자하고 올리더니 아주 꼴 좋게 됐네요.
진짜 가격이 식욕 억제하는 거 밎구요.
어차피 염지닭 쓰는것도 똑같고 여러모로 kfc가 제일 낫더군요.
더구나 우리나라 농가와 계약해 있다니 kfc로 적극 소비해야 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