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으아 도서관 올때 향수 좀 뿌리지 말고 와요
1. ㅇㅇ
'23.5.3 4:29 PM (61.80.xxx.159)향에 민감한건 이해 되지만 고시생이 벼슬인가요? 공공 도서관이면 이런 저런 사람들 다 오는 거잖아요 감안하고 공부하셔야죠 ㅠㅠ
저는 향수가 차라리 나아요 노인들 ㅠㅠ 안씻고 침발라 책장 넘기고 .... 향수가 낫네요2. .....
'23.5.3 4:30 PM (118.235.xxx.113)왜 우리한테 그래요?우리가 향수 뿌렸어요?
거기다 말하지 왜 죄없는 82 사람들에게 화를 내죠???
정말 이상한 사람이네요.3. 인조적안
'23.5.3 4:30 PM (41.73.xxx.78)분산 향은 폐에 안 좋아요
페브리즈 그래서 쏙 들러 갔는데
향수 미량이라도 지속적으로 쓰면 좋겠나요
거의 안 써요
향수 뿌림 뭔 나쁜 냄새가 있나보다 그런 생각이 들던데4. ㅇㅇ
'23.5.3 4:31 PM (106.101.xxx.163) - 삭제된댓글그분께 직접 말하세요
쪽지를 남기시던가요...5. ㅇㅇ
'23.5.3 4:31 PM (1.229.xxx.243) - 삭제된댓글이 글은 적어도 도서관 출입구 앞에 붙여둬야 할 주의사항 아닌가요?
왜 여기다???6. 진짜
'23.5.3 4:39 PM (211.206.xxx.180)향수도 발암물질인데 코 찡긋해질 만큼 뿌리는 건 민폐 아닌가요.
담배랑 뭐가 다른지.
밀폐공간에서 저런 향수 뿌리는 사람 만나면 테러임 진짜.7. 에휴
'23.5.3 4:45 PM (125.128.xxx.85)여러 사람 보는 특히 여성 많은 이곳에
하소연한거 좀 이해해주지요. 뭐..
향수 안 싫어하지만 샤넬 얼뤼르 개봉하자마자
쓰레기통에 던져버렸어요.
무슨 50년대 할머니가 떠오르고 역겨웠어요.
1950년대 할머니가 향수 뿌릴정도면 멋지지요.
샤넬향수만 잘못했다는 뜻입니다.8. 도서관
'23.5.3 4:48 PM (1.249.xxx.206)울동네 도서관은 담배냄새가 쩌든 아저씨가 상주해있어요
30,40대 처럼 보이는데 10분에 한번씩 나가서 담배 피고 오나 봐요
마스크를 써도 그분 있으면 냄새로 알아요9. 음식점에
'23.5.3 5:40 PM (1.235.xxx.160)향수 진하게 뿌리고 오는 사람도 극혐......
10. ..
'23.5.3 5:40 PM (117.111.xxx.158) - 삭제된댓글대놓고 말 못하니 여기다 해보는거죠.
그런 사람 좀 보라고.
야박하네11. 널리 알리
'23.5.3 6:47 PM (116.41.xxx.141)려고 이 큰 게시판에 말하는거죠
누구 꼭 집어서 당신이 향수뿌린자 맞지 ..
이리기가 쉽지않잖아요
뭔 범인 수색도 아니고
조심해야해요 진짜 짙은 향수
엘베 잠깐도 토나올라하던데 ㅜㅜ
진짜 도서관은 미쳐요미쳐
2초 단위로 숨쉬는데 공부가 되겠나요 ㅠ12. Mmm
'23.5.3 7:16 PM (117.111.xxx.21) - 삭제된댓글쪽지 두든지 직접 알려요. 도서관 직원에게 말하든지.
13. 에구
'23.5.3 7:34 PM (211.192.xxx.205)고시생 아니라도 힘들어요.
실외에서 잠깐 스쳐가는 것도 아니고
특히 실내에선 금지시켜야한다고 봅니다.
도서관, 식당, 공연장, 대중교통 등등
대체 향수를 왜 뿌리는지..14. ㅇㅇ
'23.5.3 8:47 PM (125.187.xxx.79)큰병원 간호사가 출근할때 불ㄱ리 아메시스트 들이붓고 출근하는것도 봤어요. 그 향수 요즘은 인기없죠. 진짜 너무싫었음. 아주 멀리서도 알수있을정도로 진하게 뿌리고 다니던데 환자들 치료받는 공간에 민폐아닌가요
15. ㄴㄴㄴ
'23.5.3 10:00 PM (180.69.xxx.124)벼슬이라서 얘기한게 아니라
열람실 머무는 시간이 긴데 괴롭다는 이야기.
스치는 것도 아닌 장시간 머무는 공간에 있을 계획이라면
노향수가 매너라고 생각됩니다.
해외에 있을 때에는 교실이나 gym에서 향있는 핸드크림도 못바르게 하던데요.
거긴 천식환자가 더 많으니...16. 음
'23.5.3 11:31 PM (58.234.xxx.182)해외는(외국인) 향수 들이 붓는거 아니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