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요즘이 좋은 이유가

같이 조회수 : 7,772
작성일 : 2023-05-02 12:12:12
너무 개성이 강해서 튀는 분이 없어서
편안한 느낌도 있지만
얼굴이 인위적인 느낌이 없어서 그런 것 같아요.
자연스럽게 나이 드는 모습으로 눈도 편안해요.

지금 네 분 너무 좋아요.
IP : 116.45.xxx.4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3.5.2 12:13 PM (116.42.xxx.47)

    안문숙은 한번씩 불안불안 해요
    언니들을 이겨먹으려는 고집이 보여서

  • 2. 저도
    '23.5.2 12:17 PM (121.131.xxx.128)

    안문숙..ㅠ.ㅠ
    너무 시끄럽고 고집세 보여서 불편해요.
    그래서 요즘은 안봐요.

  • 3. 원글
    '23.5.2 12:18 PM (116.45.xxx.4)

    그런가요? 다시 보기로 보는 거라
    요즘 거는 아직 못 봤어요.

  • 4. 왜요
    '23.5.2 12:25 PM (211.206.xxx.191)

    안문숙 같은 캐릭터도 있어야지요.
    알아서 잘 조절하는 것 같던데.
    막내가 제일 힘들죠.

  • 5. 저도
    '23.5.2 12:28 PM (121.131.xxx.128)

    그러니까...
    좋은 분은 보시고
    불편한 사람은 안 보고...
    각자의 선택이지요~
    저는 싫어요. 그렇게 시끄럽고 고집 센 사람.

  • 6. dd
    '23.5.2 12:30 PM (223.62.xxx.143) - 삭제된댓글

    안문숙님 첨엔 유쾌해서 좋았는데 목소리 너무 크고 성격세긴 세더라구요
    나머지 세분이 차분 하니까 일부러 문숙님 섭외 한듯 한데
    넷다 차분하면 안되나요?
    유채꽃 아니라고 소리소리 지를땐 왜저러나 했어요

  • 7. 어머
    '23.5.2 12:31 PM (223.38.xxx.214)

    보면서 안문숙 성격 좋다 했는뎅ㅋ
    언니들 까탈 다 받아내고 열심히 움직이더만요

  • 8. 원글
    '23.5.2 12:36 PM (116.45.xxx.4)

    포항으로 이사하고 새로운 맴버
    안소영, 안문숙님 들어온 후에 두 편 정도 봤거든요.
    여기까지는 매우 편안한데요.

    튀지않고 무난무난해야 보기 편해요.
    그리고 누군가가 튈 때 박원숙님이 해주시는
    '너 너무 까탈스럽다.' 이런 직언들이 시원해요.
    박원숙님이 그냥 참으시면 스트레스 받아서 안 볼 듯요.

    암튼 무난함 맴버들로 같이 삽시다가 이어지면 좋겠어요.
    모임에서도 튀는 사람은 너무 불편해요.
    안 좋아하는 일이라도 많은 사람들이 원하면 그대로 따라가주는 그런 게 좋아요.

  • 9.
    '23.5.2 12:38 PM (112.154.xxx.145) - 삭제된댓글

    초창기에 보다가 안봤는데,,,
    집을 옮겨가며 촬영하는건가요?
    박원숙 집은 남해잖아요

  • 10. 원글
    '23.5.2 12:41 PM (116.45.xxx.4)

    제가 무료로 보는 다시보기만 보고 있거든요.
    너무 오래된 회차와 최근 회차는 유료라서요.
    암튼 처음에 남해였고
    평창, 옥천(집과 뷰가 제 스타일), 지금은 포항이에요. 이사 다녀요.

  • 11. ㅎㅎ
    '23.5.2 12:54 PM (223.62.xxx.74)

    안묵숙씨 있어서 가끔 보는데

    이유는 연령대가 비슷해서요.

    성격도 비슷한거 같아요 ㅎㅎ

  • 12. 안문숙님이
    '23.5.2 12:57 PM (121.137.xxx.231)

    있어서 재밌어요
    다른 분들 차분하고 다 좋지만
    한사람은 좀 튀고 분위기를 살려야 재미있죠
    넷다 차분하고 조용조용 하기만 하면 재미없다고 할걸요.
    다 각자 개성이 있고 적당히 완급조절 하면서 어울려져 재미있던데요

  • 13. 안문숙씨가
    '23.5.2 1:05 PM (125.182.xxx.128)

    치트키로 들어간듯 하던데요.웃음메이커 역할.근데 안문숙씨랑 쿵짝 맞아 시너지 일으킬 역할이 없어보임

  • 14. ...
    '23.5.2 1:11 PM (14.138.xxx.159)

    얼굴은 인위적이지 않은데, 나오는 에피소드가 너무 인위적이고 자연스럽지가 않네요.;;
    소재고갈되면 문 닫아야할 듯..

  • 15. ....
    '23.5.2 1:12 PM (49.161.xxx.175)

    안문숙 없으면 안소영만 밥할걸요?
    보니까 그걸로 매번 분란나는건데.
    성격좋고 밥 못하고 집안일 못하는 혜은이랑
    박원숙 있으면 안문숙 같은 캐릭터 있어야죠.

  • 16. 공주님들
    '23.5.2 1:39 PM (118.235.xxx.141)

    공주님들 없으니 그래도 돌아가네요.
    그 나이들어 공주라니 어처구니가...

  • 17. wii
    '23.5.2 1:39 PM (14.56.xxx.71) - 삭제된댓글

    유채꽃은 나물로도 먹는 거니까 웃기려고 우긴다고 생각했는데요.

  • 18. 지금
    '23.5.2 2:01 PM (211.224.xxx.56)

    4인이 제일 서로들 친하고 안정적으로 보여요. 첨에 안소영씨 좀 경직돼 있거나 작위적였는데 이제 친해졌는지 편하더군요. 의외로 안소영씨랑 안문숙 친하고 안소영씨랑 박원숙 많이 친해졌더군요. 혜은이는 누구나랑 다 친하고. 혜은이가 의외로 순수하면서 성격좋으면서도 그러다 한번 성질내면 다 깨깽인게 웃기더군요. 안문숙은 생긴건 무섭게 생겨 성깔 있게 생겼는데 섬세한듯 하고. 안소영 나오면서 불편해서 안봤는데 며칠전 봤는데 너무 편안하니 좋았어요. 최고의 4인 멤버 구성된거 같아요.

  • 19. .....
    '23.5.2 2:02 PM (119.192.xxx.203) - 삭제된댓글

    다 좋은데

    요새 안문숙이 안소영을 너무 놀려요. 애마부인 쪽으로........

  • 20. 그게
    '23.5.2 2:10 PM (211.224.xxx.56) - 삭제된댓글

    방송서는 열심히 챙겨주는거에요. 그래야 편집 안돼고 나오고 재밌으니 사람들 주목하게 해서 다른 방송에 나올수도 있고 그런거잖아요.

  • 21. 그게
    '23.5.2 2:11 PM (211.224.xxx.56)

    방송서는 열심히 챙겨주는거에요. 그래야 편집 안돼고 나오고 재밌으니 사람들 주목하게 해서 다른 방송에 나올수도 있고 그런거잖아요. 그러고 보니 둘이 성이 같네요. 진짜 이름인지 모르겠지만.

  • 22.
    '23.5.2 2:15 PM (211.114.xxx.77)

    저도 안문숙이 스타일은 아니긴 하지만. 방송은 잘 하는것 같아요. 잘 맞춰서들...

  • 23.
    '23.5.2 2:44 PM (180.65.xxx.224) - 삭제된댓글

    싫다는데도 안소영 너무 놀려서 싫어요
    안문숙이 쓴 책에 나온 에피소드보면 티비랑 비슷해요 놀리는거

  • 24. 2명 꼽자면
    '23.5.2 3:38 PM (106.101.xxx.61)

    김영란 있을때가 젤 좋았어요.
    복길엄마랑 둘이..

  • 25. ㅡㅡㅡㅡ
    '23.5.2 5:17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안문숙 없으면 너무 밍숭맹숭할거 같아요.
    이전 멤버들보다 더 편하고 재밌어요.

  • 26.
    '23.5.2 5:56 PM (106.101.xxx.250) - 삭제된댓글

    편안하고 보고있으면 좋아요

  • 27. ...
    '23.5.2 6:03 PM (211.104.xxx.198) - 삭제된댓글

    안문숙씨 있어서 제일좋은데요?
    가끔 오버하는건 그저 각본에 충실한거같구요
    안소영씨도 은근 재밌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64178 토익 950 목표 교재 추천 부탁드려요 1 토익 2023/05/02 1,075
1464177 전 간절히 원하면 이루어진다는거 반대에요 10 ㅇㅇ 2023/05/02 2,480
1464176 일본 야동배우들이 자국에서 받는 취급- 성시경,신동엽 성인물 20 어처구니 2023/05/02 8,794
1464175 지진 난 것 같아…다른 곳 괜찮을까요" 주차장 붕괴에 .. 4 .... 2023/05/02 2,356
1464174 조리원에서 쓰는 헥사더말 약국에서도 파나요? 1 헥사더말 2023/05/02 880
1464173 어버이날 형제들도 다같이 만나세요? 15 .. 2023/05/02 3,668
1464172 서울 게스트하우스. 괜찮았던곳 있으신가요? 잠자러 2023/05/02 362
1464171 전복장 문의드려요 .. 2023/05/02 448
1464170 6월 스페인 여행 옷차림이요~ 10 군밤이 2023/05/02 2,576
1464169 헬스장 탈의실에서 6 영상통화요 2023/05/02 1,574
1464168 대형마트가면 사과 낱개로 팔까요? 5 ㅇㅇ 2023/05/02 1,014
1464167 기초노령연금요 6 궁금 2023/05/02 2,451
1464166 도서관에서 빌린 책을 파손했는데 절판된 책일 경우 17 ... 2023/05/02 3,746
1464165 정신적 육체적으로 꺾이기 시작하기 나이는 10 2023/05/02 4,118
1464164 송영길 16 ㄱㅂㄴ 2023/05/02 2,633
1464163 롯데리아 안티라 할까봐 안 적을라 하다가 5 ... 2023/05/02 1,914
1464162 우회전 단속해보니 2분마다 한대씩 잡힌대요 3 ㅇㅇ 2023/05/02 2,470
1464161 파마 안하고 짦은 단발 커트하고 다니면 어떨까요 8 산티아거 2023/05/02 3,389
1464160 50대 삶이 불안하네요. 5 지나다 2023/05/02 6,737
1464159 고등학생인데 지각을 네번이나 했어요 3 /// 2023/05/02 1,563
1464158 보톡스 첨 맞아 볼려는데 3 ... 2023/05/02 1,450
1464157 고1 체험학습등 안가도 될까요? 8 고등엄마 2023/05/02 909
1464156 애매한 점퍼를 하나 샀는데 1 ㅇㅇ 2023/05/02 895
1464155 트레킹 어플 두루누비 사용해 보신 분 계세요? .. 2023/05/02 239
1464154 70후반 노인분들 병원 29 병원 2023/05/02 3,9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