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골프는 정말 꾸준히만 하면 느나요?? 아무나?

ㅜㅜ 조회수 : 3,030
작성일 : 2023-05-02 10:30:14
이제 3개월은 넘고 4개월은 안 되었어요..

아직도 아이언이 정타로 안 맞아요.

제가 워낙 온 몸에 근육이 1도 없어서
아이언을 못 들어올려서 몸통으로 돌려서? 올리는 방법으로 2달을 쳤어요.

이제 왼손으로 몸통 고정하고 들어올릴 수는 있고
백스윙자세까지는 제대로 가는데
아직도 머리나 몸통이 같이 돌아다녀요
그래서인지 어째서인지 정타는 거의 안 맞고..

아래도 내리면서 치기?? 이건 전혀 못해요.
레슨프로가 천천히 가르치는 중이긴한데... (저랑 같이 온 사람은 이미 드라이버 풀스윙끝남)

드라이버는 똑딱이 한번씩 하고 있구요.

몸통이 안 돌아서 드라이버가 앞으로 안 나가요. (이게 어느 날은 되기도 하고. 며칠 쉬면 절대 안됨)
프로가 몸통돌리기 연습하는 법을 알려줬는데 잘 안되네요.

무엇보다 아이언 매일 칠 땐아주 잘 치면 7-80은 나갔는데,
어느 날 며칠 쉬니 아예싹~~ 잊어버려서 전혀 안 맞는 게 며칠을 가더라구요.
아예 안 맞거나 옆으로 가거나 2-30미터가요

이게 정상인가요?
다시 몇번 레슨을 받았는데도 잘 안 되고... ㅠㅠ

참. 나이는 40대 중반입니다. 운동은 숟가락 들기만 합니다..
워킹맘이라 연습은 8시이후에만 가는데
애들 챙길 일 있으면 못 가기도 하고.. (그래도 주4회이상은 가요)

지금 드는 생각은.
이게 계속 한 다고 정말 될까?
원래 안 되는 사람도 있는 건 아닐까?
이렇게 노력과 시간과 돈이 드는 데.. 힘들도 스트레스도 있구요.
물론 팔도 많이 아프구요.


그래도 악력기도 사서 틈틈히 하고, 집에 연습 스윙채로 자세도 몇번씩 연습합니다만..
(남편은 더 열심히 하라고 했다가, 3개월넘었는데 아직도 똑같냐고 했다가 등등.. ㅠㅠ)

제 자세가 완전히 잡히지 않은 상태에서 골프레슨유투브를 너무 많이 봐서 그런지
생각만 많아지고 ㅎㅎㅎㅎ

그리고 원래 스윙자세를 하나씩 잡아가는 건가요?
간신히 맞히게 되었는데 
다음 단계로 스윙을 더 위로 들거나, 앞으로 내리거나 이렇게 자세가 바꿔지면
또 며칠은 절대로 안 맞아서 너무 속상해요 ㅜㅜ

왼쪽 팔, 오금 부분이 많이 아팠지만 이제 적응된건지 근육이 생겼는지
견딜만은 한데...

제발 좀 알려주세요...
남들이 저처럼 힘들게 배워서 나가는 건가요?

저도 언젠가 잘 치진 못해서 필드 나갈 수는 있을까요??? 

마음같아선 때려치고 싶기도 하고..
정말 이겨내고? 싶기도 하고..
무엇보다 친구들이랑 어울리고 싶어요 (절 기다림..  여름에 나가자고 했다가 가을로 미룬 상태 ㅎㅎ)
IP : 112.145.xxx.70
2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하이브리드
    '23.5.2 10:33 AM (41.73.xxx.78)

    7번 11번을 서서 쓰세요
    아이언 힘들긴해요 버겁고
    전 아이언 7번 대신 하이브리드 7번 써서 100-90 쳐요
    하이브리드 4번이 110-120 나가고요
    3개월 정도면 대략 어떻게 칠지 정해져요
    점수는 칩샷과 퍼팅이 좌우하고요
    차분히 연습하면 실력이야 늘죠

  • 2. ....
    '23.5.2 10:34 AM (112.145.xxx.70)

    하이브리드가 채인가요?

  • 3. 하이브리드
    '23.5.2 10:38 AM (41.73.xxx.78)

    유틸리티라고도 불러요
    아이언과 우드 합친 개념인데 치기 쉬워요
    하이브리드 7번 4번 추천해요
    제 친구는 아이언이 안돼 아예 하이브리드 셋트로 다 갖고 치고 아이언을 샌드위치만 씁니다 . 아이언 쓰더라도 하이브리드 3, 4번은 필수죠
    우드 안되면 하이브리드 3번 쓰는것도 방법이예요

  • 4. ...
    '23.5.2 10:39 AM (218.155.xxx.202)

    이정도면 몸으로 뭘 맞춘다는 감각이 전혀 없으신거 같은데요
    하다못해 쓰레기통에 캔을 넣는다던가 하는것도 다 같은 개념이예요
    몸통과 팔과 스냅을 적절히 사용해서 목표를 맞추는거요

  • 5.
    '23.5.2 10:45 AM (112.145.xxx.70)

    전 몸으로 하는 모든 걸 다 못합니다.
    우향우 좌향좌를 시험 볼 때 (국민학교 체육시간)

    죽도록 연습했어요 오른쪽이 우향우. 몇날며칠 연습.

    운전은 말해 뭐해요.. 휴..

    그래도 수능 상위 1. 몇 퍼센트 들고.
    머리로 밥 먹고 사는데
    도저히 머리와 몸이 일체가 안되요

    프로가 설명하면 다 알아듣겠는데
    몸이 못 따라합니다...

    이것도 노력으로 극복될까요..

  • 6. ㄴ.ㄹ
    '23.5.2 10:48 AM (161.142.xxx.120) - 삭제된댓글

    오른쪽으로 뭘하려고 하지 마시고 몸에 힘빼고 왼쪽힙 강하게 턴하세요. 오른어깨 나가면 스윙자체가 잘 안됩니다.
    아이언 안된다고 하이브리드 치기보다 아이언으로 스윙을 익히시고 하이브리드 치시길.
    아이언 못치면 점수 줄이기 힘들어요.

  • 7. ㄴ,ㄴ
    '23.5.2 10:52 AM (161.142.xxx.120) - 삭제된댓글

    오른쪽으로 뭘하려고 하지 마시고 몸에 힘빼고 왼쪽힙 강하게 턴하세요. 오른어깨 나가면 스윙자체가 잘 안되구요.
    팔은 아래위로 힙은 왼쪽뒤로 움직입니다.


    아이언 안된다고 하이브리드 치기보다 아이언으로 스윙을 익히시고 하이브리드 치시길.
    아이언 못치면 점수 줄이기 힘들어요.

    오래하면 나아집니다. 저도 3년째인데도 어려워요^^;

  • 8. ㄴ.ㄴ
    '23.5.2 10:53 AM (161.142.xxx.120)

    오른쪽으로 뭘하려고 하지 마시고 몸에 힘빼고 왼쪽힙 강하게 턴하세요. 오른어깨 나가면 스윙자체가 잘 안되구요.
    팔은 아래위로 힙은 왼쪽뒤로 움직입니다.

    아이언 안된다고 하이브리드 치기보다 아이언으로 스윙을 익히시고 하이브리드 치시길.
    아이언 못치면 점수 줄이기 힘들어요.

    오래하면 나아집니다. 저도 3년째인데도 어려워요^

  • 9. ...
    '23.5.2 10:58 AM (218.155.xxx.202)

    솔직히 시간과 돈 투자 몇년하면 치기는 하겠지만
    골프라는 게 재미는 없을거 같아요
    연습하면 감각으로 치게 되는걸
    공한번 칠때마다 항상 머리속에 모든 변수 시뮬하고
    몸 어깨 팔 손목 다 세팅하고 한번 치고
    너무 피곤해요
    머리나쁜 사람이 서울대 못가고 죽어라 노력하면 갈수 있을지도 모르는 상황이랑 같다고 생각해요

  • 10. 50대 중반
    '23.5.2 11:02 AM (1.231.xxx.57)

    아직 4개월이면 한참 더 하셔야 해요. 저 그맘때 찍은 영상 보면요 지금은 용 된거에요. 완전 초보이시니까 가르쳐 주는대고 좀 하셔야 해요. 스윙이 아직 정착이 안돼서 그런거에요. 온몸이 아프고 손도 퉁퉁 붓고 그래요 첨엔 하시다 보면 늘어요..힘 없어서 못하시는게 아녀요. 요령을 아직 몰라서 그런거죠. 저도 그랬구요. 공을 맞추려고 하니까 .. 턴 하면서 채가 공을 맞고 지나가야 하는데 이건 꾸준한 연습이 필요하죠. 저도 2년 좀 넘었는데 아직도 아이언이 젤 어려워요.

  • 11. ㅠㅠ
    '23.5.2 11:03 AM (112.145.xxx.70)

    남편이 싱글쳐요..
    노후에 같이 골알프치고 여행다니는 게 꿈이랍니다.

    솔직히 남편때문에 억지로 배웁니다.

    저두 그 감각.? 이란걸 느끼고 싶습니다 ㅜㅜ

  • 12. 혹시
    '23.5.2 11:07 AM (112.145.xxx.70)

    골프치는 데 다른 운동을 하면 도움이 될까요?
    피티를 받거나...

  • 13. sweetheart
    '23.5.2 11:12 AM (139.162.xxx.207)

    저도 이제 2년된 초보라, 다른 분들이 좋은말씀 많이 해주실것같아 그냥 넘어가려다가,

    저도 운동은 숟가락만 드는 40대 중반 워킹맘이고, 똑같은 고민을 절실하게 해본적이 해본적이 있어서 조심스레 한마디 남깁니다.

    저는 인도어에서 숏 아이언 띄우는 연습을 계속 한게 도움이 많이 된 것같아요. 거리는 중요하지 않고, 요 앞에 떨어지더라도 몸 고정시키고, 천천히 공을 끝까지 보고. 성격이 급한편이라 공을 보면 치려는 느낌으로 덤볐는데, 그러지 않고 채를 지나가는 느낌으로.

    물론 비거리는 지금도 안나오지만, 그연습을 계속하니 필드에서 공이 뜨기 시작하더라구요.
    이제 필드 서른번도 안나갔지만, 그렇게 공이 뜨기 시작하니 요즘에야 재미를 느끼기 시작했어요.
    정말, 골프를 포기해야하나 수십번 고민을 해봐서, 이렇게 글 남깁니다.

  • 14. ...
    '23.5.2 11:22 AM (175.123.xxx.105)

    원래 4개월로는 택도 없는 운동이긴한데
    상황도 심각한긴 하네요.

    주4회이상 4개월인데 7번이 그리 안맞기도 힘들것같은데 말이죠.
    우선 근력을 좀 키우셔야할것 같아요.
    채를 들기도 버거운데 어찌 휘두를까요

  • 15. 골프인생 35년
    '23.5.2 11:37 AM (112.201.xxx.244)

    4개울차 아직 갓 부화한 병아리도 못 되요
    연습에 연습 필드경험
    하다 보면 그러다 한두개 잘 맞고 재미 부치고
    그러면 늘어요 ㅡ연습만이 살길이다 ㅡ

  • 16. Www
    '23.5.2 11:44 AM (221.140.xxx.80)

    3개월에 드라이버 풀스윙 끝나는거 신경 쓸 필요도 없어요
    경력자가 보기엔 다 똑같아요
    그냥 내려놓고 최소 일년은 레슨 받는다 생각하세요
    나이많을수록 몸 뻣뻣할수록 리듬감 없을수록 좀 늦긴하지만
    결국 100언저리 됍니다
    남편분 싱글이라니 엄청 돈 들어 부엇을거예요
    타고 난 싱글은 없어요,그럼 선수하죠
    아마추어 싱글 쉬운거 아닙니다,돈 노력 아무나 하는거 아니예요

  • 17. Www
    '23.5.2 11:45 AM (221.140.xxx.80)

    집에서 틈틈히 하체 회전 운동 해주세요
    팔 안올라는거는 회전이 잘 되면 어느정도 해결 됩니다

  • 18. ....
    '23.5.2 11:46 AM (112.145.xxx.70)

    저희 프로도 늘 공을 치려하지 말고 지나가라는데 ㅎ

    눈에 보이는 데 어떻게 안 치고 지나가죠? ㅠㅠ

    이제 아이언을 들기는 합니다!!

  • 19. 좋은 말씀들..
    '23.5.2 11:49 AM (112.145.xxx.70)

    포기하고 싶을 떄마다 읽어볼께요!!! ^^

    남편은 20년 쳤어요한 10년은 미친듯이 매일 쳤고
    지금도 한달에 서너번씩 나갑니다.

  • 20. 50중반
    '23.5.2 11:56 AM (1.231.xxx.57)

    절대 포기하지 마세요. 저도 그랬어요 아이언 무겁고 손 아프고 첨이라서 그런거에요 자꾸 들고 연습하다 보면 늘어요.. 남들 드라이버 3개월 풀스윙 그런거 신경 쓰지 마시고 매일 연습하다 보면 조금씩 늘어요 어느 순간에그대신 연습을 많이 하셔야 해요 저요 한여름에 인도어 연습장에서 더워서 사랍도 없는데 혼자서 연습하고 그랬어요. 내가 왜 이걸 시작해서 이러고 있을까. 여긴어디? 난누구? 이런거죠. 7번 아이언 50,60미터 나가는 수준. 드라이버 시작하면 또 다른 고민이 생기고 사실 드라이버 땜에 포기하려는 순간이 있었어요 100미터만 넘었으면 좋겠다 했고 맨날 90미터 ㅎㅎ 근데 지금 필드 가면 160 날라 갑니다. 스윙 리듬이 생기셔야 해요

  • 21. ㄴ.ㄴ
    '23.5.2 12:10 PM (121.122.xxx.22) - 삭제된댓글

    오른손으로 치려고 점비는 순간 궤도가 틀어지게 되잖아요.
    본인 스윙 찍어보시면 이해되실 거예요.

  • 22. ㄴ.ㄴ
    '23.5.2 12:11 PM (121.122.xxx.22) - 삭제된댓글

    오른손으로 치려고 점비는 순간 궤도가 틀어지게 되잖아요.
    본인 스윙 찍어보시면 이해되실 거예요.
    힘내세요.

  • 23. ㄴ.ㄴ
    '23.5.2 12:12 PM (121.122.xxx.22)

    오른손으로 치려고 덤비는 순간 궤도가 틀어지게 되잖아요.
    본인 스윙 찍어보시면 이해되실 거예요
    힘내세요.

  • 24. ~~
    '23.5.2 12:57 PM (163.152.xxx.7)

    저랑 비슷하시네요. 남편이 20년 이상 치고 잘 치는 것, 남편의 강력한 요구? 부탁?으로 치기 시작한 것..
    저는 심지어 남편이 제 채를 혼마를 셋트로 사버렸어요. 백화점에서 캐디백도 셋트로 사버리고..
    그래서 시작했는데, 저도 유연성, 근력이 약하니 늘지도 않고 힘들기만 하더군요.
    그렇게 몇달을 꾸역꾸역 하다가.. 필드에 나가게되었는데
    처음인데도 필드에서 치는건 정말정말 재밌었어요.
    비거리가 짧아서 힘들어도, 따박따박 앞으로 나가고, 잔디 위를 걷는 것도 좋고
    그 탁 트인 시야와 풍경, 공이 날아갈 때 쾌감..
    이건 못치는 사람들도 모두 느낄 수 있는 즐거움이죠.
    필드를 즐기기 위해 연습을 참게 되는 것 같아요.
    잘 치는건 여전히 어렵지만, 즐기는건 가능합니다!
    따박따박 앞으로만 나가면 100타 넘어도 폐 안끼치고 같이 칠 수 있어요.
    계속 해보시는것 강추합니다.

  • 25. 행인2
    '23.5.2 1:14 PM (222.119.xxx.105)

    골프를 계속 해야할 뚜렷한 이유가 있고
    재밋으면 계속 연습 또 연습하게 됩니다.

    4개월차라고 해도 아직 연습량이 부족해요.

    유튜브 보지말고 레슨프로만 따라 가세요.
    머리 속에 너무 많은 정보가 스윙을 헷갈리게
    해요.

    7번 아이언이 어려워요.
    이거 잘 치면 좌우 클럽 다 치게 됩니다.

    의심하지 말고 1년은 레슨받으면서 꾸준하게
    연습하세요.

    돌아서면 까먹어지니 연습으로 올바른 동작
    몸에 배이게 하셔요.

    굿~샷^^

  • 26. 네네
    '23.5.2 2:45 PM (124.58.xxx.106)

    저도 초보이지만요..
    스윙궤도가 맞는지 확안해보세요
    어떨땨는 가볍게 채가 들리고 어떤때는 아주 무겁게 들려서 왜 그러냐 했더니 스윙궤도가 올바른 궤도로 올라가면 가볍다고 하더라구요
    실제로 스윙궤도를 찾으니 채가 넘 가볍게 올라가요

  • 27. ...
    '23.5.2 8:25 PM (121.163.xxx.181)

    몇 년 해야 좀 재미가 붙지 처음에는 힘들기만 하고 별 재미가 없어요.
    저도 처음에 7번 들지도 못했어요 무거워서.
    남들은그립을 너무 꽉 쥐어서 문제라는데
    저는 그립도 너무 못 쥐어서 휙휙 돌아가고.

    그냥 눈 딱 감고 한 3년 주1-2회 레슨 받도 2-3회 연습하시면
    어디 가서 중간 이상은 칩니다.

  • 28.
    '23.5.2 8:57 PM (222.236.xxx.112)

    첨에 다 그래요. 저는 연습하러갔는데 다 헛스윙에 공을 한번도 못 때려서 집에 와서 울었네요 ㅎㅎㅎ
    임진한 프로가 일반인 스윙고쳐주던 프로 유튭에 있어요
    그냥 레슨도 초보는 임진한프로꺼 좋아요.
    손으로 친다 생각마시고 팔은 달려있고 몸을 돌려서 친다 생각하세요.
    저도 님처럼 운동꽝에 힘하나없고 유연성까지 없던 사람인데 2년정도 치니까 뭔가 깨달음이 오더라고요.

  • 29. ㅜㅜ
    '23.5.3 9:15 AM (112.145.xxx.70)

    여러분 감사합니다.

    솔직히 말하면 저도 울고 싶은 심정이에요.
    (그런데 이런 걸로 울기도 참 그렇고 해서 ㅜㅜ )

    임진한프로 기억할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63929 태영호가 알고보니 조종당했군요 20 폭로 2023/05/02 5,341
1463928 가난과 부부애 중에서 10 여러분은 2023/05/02 2,494
1463927 무선청소기 응애벌레 생기나요? 4 무선 2023/05/02 1,707
1463926 6년전에산 천일염 당근에서 팔릴까요? 13 모모 2023/05/02 2,035
1463925 계산 좀 해주세요 ^^;;;; 32 강사료 2023/05/02 3,497
1463924 남편과 연애 시절 이야기 12 ... 2023/05/02 3,114
1463923 냉동과일 간 주스를 오래 보관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1 하얀수국 2023/05/02 363
1463922 20대 남자 가방 추천부탁해요 3 생글동글 2023/05/02 407
1463921 뻘~~! 심각한 고민.. 2 아이 2023/05/02 657
1463920 밤길 女 쫓아간 문신男…남편 있는데 문 부수고 데려가려 했다 13 ㅇㅇ 2023/05/02 4,820
1463919 나이들수록 왜이리 쑥이 좋을까요? 7 .., 2023/05/02 1,416
1463918 가정음악 더이상 못 듣고 떠납니다. 9 ... 2023/05/02 2,871
1463917 고2 어휘랑 문법 약한 아이 교재추천부탁드려요ㅠ 1 영어 2023/05/02 493
1463916 정신의학과 약 먹기 전 추천 3 ... 2023/05/02 1,267
1463915 내일 대장내시경인데 아메리카노 5 급질 2023/05/02 1,411
1463914 이런 카운터테너라니!! 5 오홋 2023/05/02 1,614
1463913 40대 중반 간호대 입학 vs. 지금 직장 다니기 26 00 2023/05/02 5,154
1463912 식세기 추천부탁드립니다. 2 혀니 2023/05/02 552
1463911 소봄이 기자! 82글과 리플까지 따서 기사쓰는분(+권서영 인턴기.. 20 어휴 2023/05/02 1,944
1463910 핏플랍 샌들 6 50대아줌마.. 2023/05/02 1,768
1463909 골프는 정말 꾸준히만 하면 느나요?? 아무나? 25 ㅜㅜ 2023/05/02 3,030
1463908 이연복 쉐프 아들까지 방송 하네요 25 ..... 2023/05/02 6,321
1463907 (펌) 자녀 망치는 부모, 부모 원망하는 자녀 5 세태 2023/05/02 3,107
1463906 생각해보니 예전에는 참 인심이 후했네요 4 에고 2023/05/02 2,035
1463905 8월 발리여행 3 여행 2023/05/02 8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