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치 냉장고 한 칸에서 음식이 꽝꽝 얼었어요.
그릇에 물 담아 넣어보나 완전 단단한 얼음이 되더라고요.
그래서 그 칸은 꺼놓고 있다가 as를 불렀는데
기사가 별 문제 없다고 출장비만 받고 갔어요.
그리고 며칠은 괜찮았는데 어제 보니 또 다시 음식이 꽝꽝 언거예요.
이럴땐 기존에 봤던 기사에게 직접 연락해 불러야 하나요, 홈페이지나 콜센터 예약으로 다른 기사를 선택해야 할까요?
왔던 기사가 제대로 처리를 못 한거니
다시 수리를 받게 되면 이전에 냈던 출장비는 수리비에서 빼 줄 수도 있을 것 같은데,
문제 있는 냉장고를 정상이라고 했던거 보면 수리를 잘 할까 걱정이 좀 되구요.
다른 기사를 부르려니 이전 기사가 아무 이상 없다고 하고 갔다고 하면 그 기사에게 불이익이 갈 수도 있을것 같기도 하고요. 먼저 낸 출장비가 아깝기도 하고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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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 하고 이상 없다는 냉장고가 다시 같은 증세가 나타나면
ㅡㅡ 조회수 : 815
작성일 : 2023-05-01 22:57:20
IP : 39.7.xxx.82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엄마
'23.5.1 11:41 PM (183.103.xxx.157)냉장고 팬이 뭔가 문제가 있는거예요.
완전히 부속을 바꿨는데요 우리집 김냉도 두번 고쳤습니다.
같은 꽝꽝 어는것 때문에요.
서비스 센터에 말하고 다시 AS받으세요2. 지나가다가
'23.5.2 1:18 AM (180.70.xxx.227)본사 소비자센터 전화해서 책임자급 통화 요청하고
강력하게 항의하세요...대충 느낌상 냉장실 센서 고
장이나 온도제어쪽 문제 생기면 냥장실이 꽁공 얼더
군요.20년된 구축 아파트 지금은 망한 한팩 빌트인
김치 냉장고 사용했었는데 온도센서 고장이면 김치
꽁꽁 얼더군요,유상AS 한번 자가 AS 한번해서 잘 사
용 했다가 안족 레일이 너무 녹슬어서 누가 버린
동종 김냉 래일 줏어서 교체하다가 냉매파이프 건드려
냉매 가스가 다 새서 그냥 주방 설합으로 씁니다.
실력없고 무성의에 책임감 없는 AS 기사들 페널티
갈걸 염려해서 님께서 항상 AS시 손해 보실런지요.
본사에 항의 하세요...AS는 본사와 다른 하청식으로
거의 운영하고 있습니다...3. 엘지
'23.5.2 5:10 AM (175.192.xxx.113) - 삭제된댓글저는 고객센타에 다시 접수했어요..
다른 기사가 와서 고쳤어요..
먼저 왔던 기사한테 불이익 갈게 뭐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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