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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이라도 읽고 자식과의 관계 깨우치길 바라는 마음

부모가 조회수 : 1,956
작성일 : 2023-05-01 20:21:29
그것도 아직 부모에대한 헛된 기대를 품고있는겁니다
제가 그랬습니다

책 읽고 그런 학습 자아성찰이 될 정도면
애초 자식한테 그런 학대를 하지도 않습니다

저희 엄마가 치매초기에 들어선 모습을 보니
그동안 나의 한가닥 기대도 미망이었구나 깨달음이 듭니다

그래도 우리 부모가 그리 무식하지 않아서
깨닫는 날이 있겠지하는 그런 헛된 망상
IP : 168.126.xxx.105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더불어
    '23.5.1 8:23 PM (168.126.xxx.105)

    아픔도 솟구칩니다
    그렇게 무지몽매한 부모가 마치 신이라도 되듯
    무슨 절대자라도 되듯
    나를 그렇게 휘둘렀구나싶어
    그 어리석음과 못남이
    내 가슴을 칩니다

  • 2. ....
    '23.5.1 8:31 PM (223.39.xxx.69)

    자아성찰이 될 정도면 애초에 그런 짓을 안합니다2222

    평생 처자식한테 술먹고 언어폭력으로 괴롭힌 아빠
    그 와중에 저희는 엄마 보살핌 아래 전문직이랑 공무원되고
    성실하게 잘컸죠
    제가 커서 왜 그렇게 우리 괴롭혔냐고 하니 그때 니들이
    말을 안들었대요ㅋㅋㅋㅋㅋㅋㅋ 다늙어서 우리가 피하니
    우리가 자기 왕따시킨다고 피해자 코스프레까지

    자아성찰 책읽고 반성ㅋㅋㅋ 그런거 기대도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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