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식 공부 못 하는데 집에 돈이 별로 없는 분들은
이게 제 얘기입니다 돈이 많으면 사업체를 차려주거나 유학도 보내줄텐데 제일 성공하기에 돈이 적게 드는 공부에 아이가 전혀 두각을 나타내지 않네요 (부모는 잘 했음 하지만 물려받은 거 없고 그냥 딱 공무원)
인간관계 나쁘지 않아 뭐든지 하겠지라는 생각도 있고(제 자신에게 주입하고 있는 희망) 본인의 허영인지 인서울하고 싶다(집이 서울이라) 한양대 가고 싶다 하지만 노력은 안하는 아이 보며 참 안타까운 생각이 듭니다
1. ㅇㅇ
'23.5.1 2:55 PM (133.32.xxx.15)가정형편 얘기해주고
잘살아라 우린 너의 저력을 믿는다 해야줘 뭘2. 지금
'23.5.1 2:57 PM (118.235.xxx.89)이미 고등이면 뭐가 기술 배우는 쪽으로 생각해야죠 중등이면 최대한 그래도 시켜야 하고요 자기 밥벌이는 하게 도와야
3. .....
'23.5.1 2:57 PM (14.50.xxx.31)노력안하는 애가 인서울하고싶다 한양대 가고싶다
뭐 그냥 그렇구나 그러고 마세요
뭐 말은 해볼 수 있죠
그러거나 말거나 지 인생.
인간관계 나쁘지 않으면 뭐라도 하고 살아요
그냥 쓸데없는 학원도 보내지마시고
5등급이나 9등급이나 같은 대학 간다면서요.4. ㅇㅇ
'23.5.1 3:14 PM (133.32.xxx.15) - 삭제된댓글이름있고 유명한 지거국들 죄다 미달인데
학비 기숙사비 소득분위 관계없이 요즘 다 공짜인거 아시죠?5. ㅇㅇ
'23.5.1 3:16 PM (133.32.xxx.15)이름있고 유명한 지거국들 죄다 미달인데
학비 기숙사비 소득분위 관계없이 국장 다나와서 요즘 거의 공짜인거 아시죠?6. 우리집이
'23.5.1 3:19 PM (112.144.xxx.120) - 삭제된댓글꽤 살고 은수저는 되는 줄 알면 철이 안들더라고요.
지금 고딩인애가 벌써 철들면 슬픈 일이긴하지만
자기 주제와 위치를 알고 미래준비 하기 원하면
부모 둘 다 공무원이고 물려줄거 없고 연금으로 노후할거라서 니인생 니가 알아서 살아야한다고 알려줘야죠.7. 음
'23.5.1 3:25 PM (203.142.xxx.241)지걱국 문과 나와서 공무원으로..
8. …
'23.5.1 3:45 PM (219.74.xxx.236)우리집에도 주제 파악못하는 아이 하나 있네요. 그냥 웃음만 납니다. 남자아이라 독립하라고 하려구요.
9. 님들
'23.5.1 3:48 PM (112.167.xxx.92)가난해도 철 안들놈은 안들어요 그리고 지인생이 아니죠 갸가 백수놈 되면 님들 집에 얹혀살아요~ 분리가 안된다니까
특히 아들놈은 나가라고 나가지도 않아 몸으로 버티잖음 님들은 인정하고 싶지 않겠지만 부모와 자식이 분리되려면 자식 스스로가 지밥벌이를 알아서 하고 독립을 해야 가능한거지 지밥벌이도 안하고 부모 밑에 엎퍼져버리면 지인생만 있는게 아니라 부모 인생도 자식과 연동이 되는거에요~~~
솔까 공무원은 쉽나요 시험 본다고 나이만 먹는 애들 주위에 한둘 보이자나요 결국 시험 실패하고 집에 쳐노는 경우도 주변에 있잖음10. 영통
'23.5.1 3:51 PM (106.101.xxx.59)기술, 군인, 경찰 등
군인 월급이 너무 적다고 하니 군인은 포기했어요11. 각자도생
'23.5.1 3:54 PM (217.149.xxx.212)이런 글에 부모 공부 잘했단 말은 왜 ㅋㅋ.
그냥 자기 앞길 자기가 헤쳐나가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