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영훈의 ‘옛사랑’ 너무 좋네요~
이문세노래도 있지만 이영훈 작곡가가 고양시립합창단과 함께
불렀네요.
이영훈 작곡가 목소리로 직접 들으니 왜 이리 마음이 ..
이영훈작곡가가 만든 노래는 너무 좋은게 많죠.
1. 신의
'23.5.1 2:04 PM (175.192.xxx.113)옛사랑을 들으면 왜 항상 맘이 아련해오는지..
유투브로 이영훈 작곡가노래도 찾아봐야겠어요^^
너무나 좋은 아람다운곡을 많이 남겼어요.2. 이영훈이 만든
'23.5.1 2:14 PM (112.161.xxx.37)음악만 모아놓은 앨범이 있었어요.
작곡가의 선물이었던가..
그 앨범에 본인의 소회를 담담히 적은 글에
옛사랑 가사를 쓰고 나서는
더는 가사로 쓰고 싶은 말이 없었다는
글이 인상적이었어요3. 복도많지
'23.5.1 2:15 PM (122.254.xxx.46)진짜 주옥같은 노래들 만든 이영훈을 운좋게 만나
감히 스타대열에 낀 이문세ᆢ
더럽게 복도 많지ᆢ4. 딱이네요
'23.5.1 2:16 PM (220.75.xxx.191)이문세 더럽게 복도 많죠2222
5. 신의
'23.5.1 2:18 PM (175.192.xxx.113)이영훈작곡가 목소리가 너무 좋아서 놀랐어요.
뭔가를 발견한 기분이더라구요.
저만 몰랐나봐요..
찾아볼게요. 감사해요^^6. 사춘기 시절을
'23.5.1 2:20 PM (49.167.xxx.204)함께 한 작곡가와 가수인데
안타깝 ㅠㅠ
내 추억이 폄훼 된 기분이 드는 상황
그 좋은 노래들이 안타까워요7. 옛사랑 손태진
'23.5.1 2:24 PM (1.238.xxx.39)https://youtu.be/VWeqsq_hLJU
아름다운 노래에 걸맞는 가창력과 감성
전 이문세 원곡은 안 들어요.8. ....
'23.5.1 2:24 PM (59.22.xxx.222)이영훈은
가창력도 없는 이문세에게 왜 곡을 줬을까 의문입니다.
노래 못부르는 가수들 중 하나가 이문세죠.9. 신의
'23.5.1 2:29 PM (175.192.xxx.113)이영훈작곡가가 부른 옛사랑 못찾았어요..
손태진이 부른것도 좋네요^^10. ㅇㅇㅇ
'23.5.1 2:34 PM (120.142.xxx.18)전 하두 들어서 그런지 이문세가 가진 보이스컬러가 이영훈의 노래랑 맞는다는 생각을 해요.
이문세가 백화점 고객 대상 컨설트 할 때, 한시간 동안 1열에서 노래 하는 것도 들었는데요,
화장에, 딱붙여입은 바지에, 그 눈빛하며...노래 듣는 맛은 뚝 떨어지게 하지만,
이영훈 노래를 맛갈나게 하는 매력이 있긴 해요.
그건 노래 잘한다 못한다의 차원이 아닌 또다른 어떤 거란 생각이예요.11. 신의
'23.5.1 2:36 PM (175.192.xxx.113)가사가 너무 서정적이고 아름다워요.^^
30대에 듣던 옛사랑하고
조금 더 나이들어 듣는 옛사랑은 더 아련하네요.12. ..
'23.5.1 2:40 PM (182.220.xxx.5)이영훈님은 훌륭한 작곡 작사 능력을 갖추셨으나 사람보는 눈은 없으셨던 듯요.
13. 좀 좋은 사람
'23.5.1 2:40 PM (49.167.xxx.204)이었으면
주어는 생략하구요
그냥 안타까워서요.
그 좋은 노래를 준 분과의 끝이
자꾸 떠올라서 원가수가 부른 노래를 못 듣고 있어요.14. 신의
'23.5.1 2:43 PM (175.192.xxx.113)아까 kbs 클래식fm 에서 이영훈과 고양시립합창단이 함께 부른 곡이었는데 찾아도 없네요ㅠㅠ
찾아주세요…15. 음
'23.5.1 2:45 PM (58.148.xxx.110)개인적으로 이문세 싫어하지만 이영훈 작곡가의 노래에 딱 맞는 음색이예요
노래를 잘하고 못하고의 차원이 아닙니다
아마도 이영훈님도 그래서 이문세에게 계속 곡을 주신듯16. ...
'23.5.1 2:56 PM (118.235.xxx.170)17. 신의
'23.5.1 3:04 PM (175.192.xxx.113)윗님 감사드려요^^
18. 리메이크가
'23.5.1 3:05 PM (175.139.xxx.57)유일하게 더 좋은게 이문세가 부른 노래들
19. 12
'23.5.1 3:17 PM (210.221.xxx.13)그때 곡을 받아 부를만한 가수가 없었대요 ㅇㅇㅇ밖에. 그리고 무명일 시절이라서
지금처럼 기고만장하지 않았겠죠.
중학교땐 그냥 그 사람이 부르는 노래인가하고 들었는데 요즘 들으면 노래를 얼마나 못하는지....20. 어머나
'23.5.1 3:23 PM (211.206.xxx.191)직접 부르는 옛사랑 좋네요.
21. ㅇㅇ
'23.5.1 3:37 PM (106.102.xxx.95)이영훈씨가 이문세가 잘부를수 있는 키로 맞춤 작곡해주었어요
다른 가수들이 리메이크한거 들으면 더 좋던데요
이영훈 작곡의 노래들이 워낙 명곡이라서요22. 다른
'23.5.1 3:39 PM (112.154.xxx.145) - 삭제된댓글전 삼십몇년전 첨부터 이문세의 목소리가 너무 싫었어요
대학2학년때 신곡 발표할때마다 친구들은 다들 이문세 노래에 빠져 난린데 나혼자만 싫어라하니 다들 뜨악했더랬죠
그 억지스런 목소리 너무 싫어요. 노래를 망치는...23. 매일그냥
'23.5.1 5:14 PM (112.168.xxx.241)노래는 너무 좋은데 가수가 불호라서 안듣게되는데 담백한 목소리 가수가 불러주면 좋겠어요. 위에 이영훈님 목소리인가요? 힘있고ㅈ기교없는 목소리 참 좋네요
24. ᆢ
'23.5.2 6:59 AM (61.47.xxx.114) - 삭제된댓글예전 영일레븐 엠씨볼때부터
자기알아봐주는사람들한테도
좀 안좋은기억 있네요
노래는 좋았는데
방송에서 말한마디에 콘서트간거 후회한1인
하지만
그시대는 이영훈씨 노래 잘어울렸죠
노래만큼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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