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베스트갔던글 보고) 음주로 인한 블랙아웃의 무서움
1. 와
'23.5.1 12:45 PM (210.96.xxx.10)바보네요 바보
인생의 교훈을 얻지 못하고
계속 반복하니2. ...
'23.5.1 12:47 PM (106.102.xxx.157) - 삭제된댓글알콜중독 맞아요 뭐가 아닙니까
3. 허걱
'23.5.1 12:50 PM (114.203.xxx.133)음주운전 너무 무섭네요
4. 에휴
'23.5.1 12:52 PM (180.83.xxx.222)중독 맞네요..
정상이라면 두번 다신 안마실텐데5. 아이고
'23.5.1 12:56 PM (58.228.xxx.20)정말 무책임하네.. 저러다 인명사고 내면 어쩔..
6. 00
'23.5.1 12:58 PM (106.101.xxx.195)30년전 대학때 친구랑 자취하면서
알바하는곳에서 회식하고 알바생들 몇명 집멀어서 우리집 와서 잤는데
한명이 거실바닥에 대자로 누워자다가 오줌쌌어요
실시간으로 보고 기절할뻔
바닥 빨리 치우고 옷벗기고 씻겨야하는데
기절한사람 왤케 무거운지
나중에 들어보니 택시기사한테 성폭행도 몇번당했다고 깨어보니 모르는 아저씨랑 모텔가있었고 물어봤더니 택시비대신이라고 그랬대요
다들 제발 그정도로 술드시진 마시길7. ..
'23.5.1 12:59 PM (211.227.xxx.118) - 삭제된댓글음주운전 고속도로 한가운데? 미친
욕이 한사발.죽을라면 혼자 죽으라해요
알콜중독이구만8. 쓸개코
'23.5.1 1:00 PM (218.148.xxx.236)술때문에 인생이 바뀐 분이네요. 중독이라 해야할 것 같아요.
9. 세상에나
'23.5.1 1:04 PM (121.135.xxx.203)저러면서도
술에 입 댄다는건
중독입니다10. 플럼스카페
'23.5.1 1:05 PM (106.101.xxx.176)그쯤되면 술을 안 마셔야 인간인 거 아닌가요?
11. 흠
'23.5.1 1:09 PM (221.165.xxx.65)충동조절장애라 봐야죠..치료받아야 함.
12. ..
'23.5.1 1:27 PM (118.218.xxx.182)저럴정도면..내가 내입을 꿰매버리겠구만.
13. 이게
'23.5.1 1:42 PM (211.245.xxx.178)중독 아니면 뭐가 중독이지요?
남들은 평생에 한번도 안할걸 한달에 몇번씩이나...ㅠㅠ
주변인은 미쳐요. 당사자들은 지들이 좋아하는 술 쳐 드시는거니 아무렇지도 않겠지만요.
술 그렇게 처먹는것들은 결혼하면 안돼요..14. 무서워요
'23.5.1 2:50 PM (112.169.xxx.151)블랙아웃 정말 무서워요
직업상 술먹고 성 관련 사고쳐서 구속까지 된 케이스를 몇 봤는데요. 정말 멀쩡한 직장 다니는 평범한 가족의 평범한 가장들..
그들 주장으로는 술 취해서 눈 감았다 뜨니 경찰서였다합니다
(물론 그 주장을 백퍼센트 믿어줄 수는 없지만요)
그 주장이 진실이냐 아니냐를 떠나 너무 소름끼치지 않나요? 내가 모르는 사이 내가 뭔가 치명적인 범죄를 저지르고 눈떠보니 경찰서..
저도 술 좋아하는 아줌마인데 그런 케이스를 몇 보고 정말 많이
조심합니다..15. 미친거죠
'23.5.1 4:45 PM (223.38.xxx.254)정딸어질만 해요.
16. 술김에
'23.5.1 8:16 PM (183.97.xxx.120) - 삭제된댓글도로 한복판에 누워자다가 교통사고 나면 어쩌려고..
17. 본인만위험하면
'23.5.2 1:09 AM (108.41.xxx.17)되는데 그게 아니라,
음주운전으로 남도 죽일 수 있으니 저런 사람들 극혐이죠.
중독에서 빠져 나오지 못 하는 사람들,
주변 사람들에게 가해자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