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82쿡님들 i 죠?
관계맺으면서 이용당하고 상처받고
타인의 잘됨을 진정으로 축하해주지 못하는 중년이 되다보니
점점더 고립화되네요
시대가 예전 이라면 응답하라 시리즈처럼
동네 아줌마 들과 필사적으로 백번 양보하고 치대면서 관계를 형성했어야되죠
정보화시대가 아니니
그런데 지금 은 궁금한거 속막힌거 온라인으로 해소가 되니
기운빠지고 빤한 속보이는 관계맺기가 점점 힘드네요
왠지 82대부분은 i성향일듯요
1. Juliana7
'23.4.30 11:53 PM (220.117.xxx.61)네 맞아요. I 심해요
2. 네
'23.4.30 11:54 PM (122.42.xxx.82)글쓴 저도 심각한 i형입니다
3. ..
'23.4.30 11:55 PM (223.62.xxx.211)E는 온라인에서 잘 안 놀아요
여기서 친구 관계 가족 관계 연연하지 않는 글 많이 보이는 것도 i는 스스로에게 안식을 느껴서구요4. 제가 봐도
'23.4.30 11:56 PM (121.165.xxx.112)i가 많은듯
저도 i임5. e에요
'23.4.30 11:57 PM (180.69.xxx.124)심각한 e인데,
나이드니 이 에너지 받쳐주는 사람이 없어서
여기와서라도 채우고 갑니다.
그래서 말이 많아짐
이거봐 벌써 다섯 줄6. 여기야
'23.4.30 11:58 PM (14.32.xxx.215)거의 i죠
7. 글쓴
'23.5.1 12:02 AM (122.42.xxx.82)아 생각해보니 e도 많겠네요~^^
8. 저도
'23.5.1 12:03 AM (98.35.xxx.55)찐 I 입니다
9. ...
'23.5.1 12:03 AM (218.234.xxx.231)원래 i 인데 나이드니 더 심해지네요;;
10. 거의
'23.5.1 12:05 AM (125.191.xxx.200)E성향은 오프라인에서 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
남의 집 담 넘어 세상을 궁금해 합니다 ㅎㅎ11. 글쓴
'23.5.1 12:06 AM (122.42.xxx.82)저랑은다른이유로 i 인 경우도 많을듯요
쭉~함께해요12. 헉
'23.5.1 12:06 AM (211.58.xxx.158)저도 I
82 아지트처럼 좋았는데..13. 저는 E
'23.5.1 12:06 AM (218.153.xxx.148) - 삭제된댓글스스로 I 라고 느껴지는데 엄청 난 E 에요
14. 음
'23.5.1 12:17 AM (125.189.xxx.41)전 e인데 가끔 해보면
i나올때도 있어요.15. 저도
'23.5.1 12:21 AM (118.47.xxx.27)여기 오랜 회원인데 극I 입니다. ㅎㅎㅎ
16. 이상
'23.5.1 12:31 AM (61.105.xxx.11)외향형 이었는데
어느새 혼자가 좋은17. ㅋㅋㅋ
'23.5.1 12:40 AM (211.206.xxx.180)180.69님 자주 오세요~ㅋㅋㅋ 재밌네요.
18. **
'23.5.1 12:45 AM (58.29.xxx.5)책장 정리하다 예전에 MBTI 유료검사 했다는 걸 알았어요.그땐 그게 뭔지도 몰랐었나봐요. 그때 E였더라고요. 허나 굴곡진 인생을 살다보니 I가 되었네요. 먹고살아야하니 사회생활 하느라 E인척 애쓰고 있어서 힘들어요. 여기 팔이쿡이 편안합니다~
19. 아
'23.5.1 12:57 AM (1.236.xxx.129)아닌데요 저 완전 E인데요ㅜㅜ
저희집 남자셋이 모두 i라 안맞는데
여기서까지 이러시면 저는 어디로갑니까~~~~~20. 어릴때
'23.5.1 1:49 AM (183.97.xxx.120)사람에게 도움을 많이 받아서
사람을 믿는 사람들이 E로 성장한다고 들었어요21. ...
'23.5.1 2:18 AM (222.236.xxx.238)전 e 와 i 의 경계선상 어디쯤에 있나봐요. 평소엔 i로살지만 또 밖에 나가서 누군가랑 시간을 같이 보내고싶어하기도 하고. 저도 제가 어느 쪽인지 잘 오르겠숴여 ㅡㅡ;
22. ..
'23.5.1 4:29 AM (203.211.xxx.136)180.69님 자주 오세요~ㅋㅋㅋ 재밌네요.22222
23. ...
'23.5.1 4:39 AM (118.37.xxx.38)사회생활 할 때는 E로 행세하며 살았는데
퇴직하고 나니 본성이 드러난건지
I로 변했어요.24. ..:
'23.5.1 5:48 AM (86.146.xxx.138)전 e입니다 ㅋㅋㅋㅋㅋㅋ 이것저것 많이 해요 ㅋㅋㅋㅋㅋㅋ 에너지가 넘치기 때문에 여러가지 해야 합니다 ㅋㅋㅋㅋㅋㅋ
25. ㅇㅇ
'23.5.1 5:53 AM (96.55.xxx.141)슈퍼 E예요ㅋㅋ 모임가도 어느새 우두머리하고 있어요
82 상주하는데 커뮤니티를 여기만 보지 않고 아주 크게 한바퀴 돕니다~ 이야기 소재 찾는 느낌으로요ㅋㅋ
남자들 많이 있는 곳도 가요. 일베나 디씨 이런데 말고요
대체적으로 여자들 많은 곳보다 남자들 많은 곳 게시글 흐름에 공감합니다.26. 저도 극 E
'23.5.1 9:51 AM (116.120.xxx.193)정식검사 두 번 10년 텀 두고 해도 E 나왔고
인터넷 검사에도 항상 E 나와요.
제가 4년 전 경단녀 탈출하며 일하기
시작하면서부터는 사람 만나는 거 줄였는데
프리랜서 강사라 일하랴 수업 준비 하랴 벅차
사람 만날 시간 없어 사람 만나는 거 안 했는데도
MBTI 검사에서 여전히 E로 나오더라고요.
몸이 지치니 사람 만나 에너지 얻는 거 좋아하던
저인데 그냥 집에서 뒹굴거리는 게 더 좋아졌거든요.
글고보니 전 나서는 거 좋아하는 성향이 아닌데
이상하게 저를 모임장으로 추천해 제가 모임장
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게 E라서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