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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사지 원장님 아버지 조의금 보내야할까요

조의금 조회수 : 3,222
작성일 : 2023-04-29 20:23:55
3년째다니는 마시지샾 원장님 아버지가 돌아가실 것 같아요
마사지 예약되어 있었는데 아버지가 계신 중환자실서 전화가 와서 임종준비해야할것 같다고 마사지 취소해야 한다 하셔서 알게 되었어요
조의금 보내야 해야할까요
별걸 다 고민하네요 ^^;;
IP : 121.140.xxx.57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안해도
    '23.4.29 8:26 PM (112.166.xxx.103)

    되지만.
    하면 아주 고마워할 듯하네요

  • 2. ㅇㅇ
    '23.4.29 8:28 PM (124.50.xxx.70)

    아니요.

  • 3. 고민하시니까
    '23.4.29 8:35 PM (223.39.xxx.187) - 삭제된댓글

    하지 않아도 되지만,
    조의금을 보내면 두분사이가 좀 더 돈독해
    질수도 있고요..
    또 원글님이 다른 고객들과 한끝차이로 경우바른
    이미지를 가질수도 있고

    거기 오래다닐 거고, 원장도 평소 괜찮은 사람이면
    5만원 정도는 보낼것 같아요.

    고민하시는 것 보니까
    조금은 각별 하셨던 관계인듯 하네요.

  • 4. zzz
    '23.4.29 8:36 PM (119.70.xxx.175)

    그렇게까지 할 필요는 없..

  • 5.
    '23.4.29 8:36 PM (121.175.xxx.200)

    지나고보니 너무 넓게 챙긴거 같아요.

  • 6. 진짜
    '23.4.29 8:38 PM (221.144.xxx.81)

    별걸다 고민하고 사네요

  • 7. ker
    '23.4.29 8:39 PM (180.69.xxx.74)

    친한사이면 하세요

  • 8. 3년
    '23.4.29 8:51 PM (219.249.xxx.53)

    3년이나 쭉 다니셨고
    앞 으로도 다니실 거면
    저 라면 해요
    고마워서 뭔 서비스를 해 줘도 해 주겠지요
    그 준 금액보다 더 받으면 더 받지
    결코 지나 치지는 못 하죠

  • 9. 3년
    '23.4.29 8:54 PM (219.249.xxx.53)

    저도 늘 가는 샵 있는 데
    단골 이라고 항상 10회 끊을 때 마다
    서비스로 화이트닝을 해 준다던 가
    약초필링을 해 준다던 가
    복부맛사지등
    뭘 하나 꼭 해 주세요
    고맙죠

  • 10. 3년
    '23.4.29 8:56 PM (219.249.xxx.53)

    꼭 서비스를 받아서 라기 보다
    마음이 가면 받은 만큼 또 마음이 가게 되는 거 같아요
    사는 데 윤활유

  • 11. ㅇㅇ
    '23.4.29 9:16 PM (1.235.xxx.94)

    안해도 되지만 하시면 아주 고마워 하실 듯 합니다
    저라면 핢것 같아요.

  • 12. ...
    '23.4.29 9:25 PM (121.136.xxx.201)

    저라면 할것 같아요

  • 13. ***
    '23.4.29 9:28 PM (106.101.xxx.198)

    3년이나 다니셨으면 음...저라면 고민도 안하고 합니다

  • 14. 12
    '23.4.29 10:04 PM (110.70.xxx.198)

    3년이나 쭉 다니셨고
    앞 으로도 다니실 거면
    저 라면 해요 22

  • 15. ..
    '23.4.29 10:30 PM (183.107.xxx.46)

    저라면 할거 같아요
    그 이상으로 돌려 주실거예요

  • 16. 아니요
    '23.4.29 10:35 PM (180.71.xxx.37)

    안해도 됩니다

  • 17. 내 마음이
    '23.4.29 11:05 PM (211.219.xxx.56)

    하고 싶으면 하는 거죠. 굳이 의무로 할 사이는 아니지만요.

    돌려받을 생각이 있어서가 아니라 나 만져주는 사람인데

    위로해주고 싶으면 하는 거죠.

  • 18. wii
    '23.4.30 4:18 AM (14.56.xxx.71) - 삭제된댓글

    저는 그런 경조사 두번 챙겼는데, 한번은 1년 배운 필라테스 선생님 결혼으로 그만둔대서 잘 배웠고 마무리하는 인연이라 10만원 했는데, 지나고 나니 5만원 하든지 안 했어도 됐을 거 같다 싶고요.
    맛사지원장님은 6년동안 주 2회씩 꼬박 받고 급하면 출장도 와주시던 분인데, 거의 끝나갈 무렵에 연락 와서 30부조 했어요. 제 경우는 마사지 하면서 수다도 많이 떨었고 몸도 많이 좋아졌고 감사한 마음이라 어차피 마칠 때 소소한 선물이라도 해야지 싶었는데, 선물 마땅한 게 생각 안나던 차라 그냥 부조로 대신했는데, 이건 잘 했다고 생각해요.

  • 19. 5만원
    '23.5.1 9:37 AM (223.39.xxx.16) - 삭제된댓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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