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이 핫하네요
제가 볼땐 이런거 같아요
(자산가)
1. 딱 봐도 자산가임이 티나는 부류. ex. 이부진
2. 자세히봐야 자산가임을 알수 있는 부류
- ex. 1-2만원짜리 싸구려옷 입었는데 집에 갈때보니
2억짜리 차 몰고 감(카푸어는 살수 없는 차란 의미)
- ex. 눈에 안띄고 수수하지만 청담동 미용실 몇백 킵하고 다니며 빅3병원 특실만 입원(1박 최소 70-100이상급)
- ex. 흔한 샤넬백하나 없지만 알고보니 한해 기부액만 억단위
(비자산가)
- 나 부자야~우리남편 돈잘벌어~
우리집 재산이 어쩌고~ 자랑하는데 남한테 커피한잔 안삼
- 나 부자야~ 자랑하는데 그 흔한 명품백 하나 없음
- 나 부자야~ 자랑하는데 자차도 없음
자산가와 비자산가냐 평가하는 가장 큰 기준은
본인 입으로 자산을 떠드느냐 여부 같아요
진짜 자산가는 누가 본인 차림새가 누추하다고 뭐라하면
그래요? 하면서 웃어요
반면 비자산가는 누가 차림새로 무시하면
발끈하죠 그게 컴플렉스니까요
컴플렉스가 있다는게 부족하다는 증거고요
쉬운예로 서울대생한테 야 너 영어성적이 그게 뭐냐 무식한놈아
이러고 놀리면 그래 나 무식하다 이러고 웃는데
지방대생한테 무식하다고 해봐요. 난리납니다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차림새와 자산과의 상관관계 결론?
제가보니 조회수 : 1,772
작성일 : 2023-04-29 13:11:30
IP : 223.38.xxx.1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3.4.29 1:16 PM (118.235.xxx.17)우리나라는 중상류층들이
자산가로 자뻑하고 살아서 애매해요2. ...
'23.4.29 1:19 PM (61.255.xxx.179)이거 인정
자기 돈 많은데 차림새 신경 안쓴다. 백화점에서 한우 산다ㅋㅋㅋㅋ
현실에서 이런 얘기 듣게 되면 그. 말한 사람 진짜 이상해보이죠3. ㅇㅇ
'23.4.29 2:07 PM (175.207.xxx.116)온라인에서
나 자산가인데 옷 허름하게 입어..
이건 어떤 심리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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