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mbti p랑 j가 만나면?

Mbti 조회수 : 2,806
작성일 : 2023-04-29 09:57:44
infj 랑 성향이 P인 사람이랑 만나면
어떤가요?
대체로 누가 더 스트레스를 많이 받게되나요?
IP : 211.234.xxx.16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흠흠
    '23.4.29 10:00 AM (118.235.xxx.185)

    당연히 j죠

  • 2. ㅇㅇ
    '23.4.29 10:01 AM (96.55.xxx.141)

    사바사ㅋㅋ
    고집있는 p랑 만나면 j가 고생
    고집없는 p랑 만나면 j가 맘대로 끌고 다닐 수 있어서 p가 고생

  • 3. ..
    '23.4.29 10:01 AM (121.130.xxx.192) - 삭제된댓글

    j인데요. 엄청 스트레스 받는데 p친구도 장난 아니게 스트레스 받는대요.

  • 4. ggg
    '23.4.29 10:01 AM (61.254.xxx.88)

    부부인 경우
    더 좋아하는 사람이 짐. ㅋㅋ

  • 5. 서로
    '23.4.29 10:01 AM (1.235.xxx.154)

    스트레스받죠

  • 6. 둘다
    '23.4.29 10:02 AM (1.228.xxx.58)

    p와 j 는 j가 좀더 f랑 t는 f가 스트레스 받고
    그런거 아닐까요
    고로 fj가 스트레스 받는거

  • 7.
    '23.4.29 10:05 AM (39.118.xxx.91)

    j는 p가 못마땅해 스트레스받고 잔소리
    p는 j의 잔소리와 강요에 스트레스

  • 8. ㅁㅇㅁㅁ
    '23.4.29 10:06 AM (125.178.xxx.53)

    j는 답답해서 스트레스
    P는 잔소리들어 스트레스

    첨엔 서로 매력느끼지만요 ㅋ

  • 9. ㅁㅇㅁㅁ
    '23.4.29 10:07 AM (125.178.xxx.53)

    ㅋㅋㅋ 저윗님댓글보니 사바사 맞네요

  • 10. 융통성
    '23.4.29 10:08 AM (1.228.xxx.58)

    p는 잔소리 강요 있어도 융통성이 있잖아요
    융통성 없는 j가 더 스트레스 받는거 아닌가요?

  • 11. ㅇㅇㅇ
    '23.4.29 10:08 AM (221.149.xxx.124)

    infj는 원래.. 어느 상대한테든 본인이 항상 눈치보고 맞춰주려고 하기 때문에 누굴 만나도 스트레스 받아요 ㅎㅎㅎ

  • 12.
    '23.4.29 10:11 AM (221.165.xxx.250)

    Stp이고 배우자는 nfj거든요
    배우자가 항상 스트레스라는 말을 달고 살아요
    주차장도 자리 없을거라고 구시렁하길래
    제가 가보고 찾으면 된다고 왜 미리스트레스 받냐고 이렇게 싸워요
    그래서 가면 자리가 있거든요
    Fj는 저 아니라도 스트레스 만들어서 받는 사람 아닐까 싶어여

  • 13. ...
    '23.4.29 10:24 AM (110.12.xxx.155)

    능력있는 P가 J를 수하로 부릴 수 있으면 최상의 궁합.
    능력 없는 J 상사 아래 일 잘하는 P가 부하직원이면
    J는 조바심만 내면서 P를 품지 못하고 P는 답답해 미침

  • 14. ...
    '23.4.29 10:29 AM (116.121.xxx.221)

    부부일 경우 j는 아 진짜 뭔데? 스트레스. P는 잔소리는 듣지만 뭐가? 정도ㅋ 별 신경 안 쓰죠. 결론은 j가 포기해야 j 스스로가 행복해짐요.

  • 15. ……..
    '23.4.29 10:35 AM (39.7.xxx.242)

    j가 p를 견뎌야할 것 같다고 생각할 수 있으나 모든 관계는 사바사 케바케인거죠.
    둘 다 고기능, 이성적이면 환상의 파트너가 될 수도 있고,
    능력자 p가 무능한 j를 만나면 p가 미칠 수도 있습니다.

  • 16. 00
    '23.4.29 10:48 AM (1.232.xxx.65)

    동등한 관계면 똑같이 스트레스인데
    상하관계면 하. 갑을관계에 을이 더 스트레스겠죠.
    엄마가 isfj. 전 infp인데
    끝없는 지적과 잔소리에 청소년기때 우울증올뻔.ㅎ
    차라리 엄마가 tj였음 이성적으로 잔소리했을텐데
    감정적으로 소리지르고 면박주고
    인프피인 저는 또 땅굴파고 엇나가고
    잔소리가 전혀 통하지않고 역효과만 났었죠.
    지금도 날보면 속터진대요.ㅎㅎ

  • 17.
    '23.4.29 10:55 AM (126.211.xxx.246)

    머리 팽팽돌아가지만 말없는 p,
    수다스러운 j만났는데
    기빨려요.
    얕은 지식으로 가르치려드니
    사람이 쉬워보여서 흥미떨어짐.
    케바케인듯해요.

  • 18. wii
    '23.4.29 11:27 AM (14.56.xxx.71) - 삭제된댓글

    대문자 NP인데요.
    능력있는 P가 J를 수하로 부릴 수 있으면 최상의 궁합.
    능력 없는 J 상사 아래 일 잘하는 P가 부하직원이면
    J는 조바심만 내면서 P를 품지 못하고 P는 답답해 미침....둘 다 경험해 봤음.

    안 맞을 경우 스트레스는 용호상박일 걸요. 아버지가 j였던 듯 한데, 극강의 p인 저를 못 마땅해서 비판, 비난 섞인 잔소리 엄청 하셨고. 저는 스트레스 받아 죽을 뻔. 그런데 정작 잔소리하는 아버지는 자기 말이 안 먹힌다고 생각해서 더 스트레스 받고 계셨음. 뭐 이런 식이에요.

  • 19. ..
    '23.4.29 12:00 PM (112.150.xxx.19) - 삭제된댓글

    자유로운 영혼 isfp(예술가형)남편과 관리자유형인 isfj(수호자형) 부인이 만나 정말 저 마음고생 많이 하고 살았어요. 제 머리로는 이해 안되는 남편의 돌발 행동들이 너무너무 많았거든요. 특히 경제관념이 없는 남편이라 무리한 사업확장으로 쫄딱 망했다가 제가 사업에 뛰어들어 제 방식대로 꼼꼼하게 하나하나 구멍 메꾸면서 정상화 시켜놨어요. 그렇게 살다보니 i가 e로 변해 esfj(외교관형)가 됐어요.
    남편은 남편대로 힘들었을테지만 저의 경우엔 모든걸 내려놓고 수용적으로 변하기까지 정말 힘들었어요.
    주변에서 저랑 남편의 대화를 듣다보면 깜짝깜짝들 놀라요.
    제가 정말 관대하다고요.
    안그럼 살수가 없어서 저도 나름 방법을 찾은거죠.
    일벌리기 좋아하는 남편과 똘똘한 관리자형 마누라가 만나 일복 터지게 살고 있습니다.

  • 20. ..
    '23.4.29 12:14 PM (112.150.xxx.19)

    자유로운 영혼 isfp(예술가형)남편과 관리자유형인 isfj(수호자형) 부인이 만나 정말 저 마음고생 많이 하고 살았어요. 제 머리로는 이해 안되는 남편의 돌발 행동들이 너무너무 많았거든요. 특히 경제관념이 없는 남편이라 무리한 사업확장으로 쫄딱 망했다가 제가 사업에 뛰어들어 제 방식대로 꼼꼼하게 하나하나 구멍 메꾸면서 정상화 시켜놨어요. 그렇게 살다보니 i가 e로 변해 esfj(외교관형)가 됐어요.
    남편은 남편대로 힘들었을테지만 저의 경우엔 모든걸 내려놓고 수용적으로 변하기까지 정말 힘들었어요.
    주변에서 저랑 남편의 대화를 듣다보면 깜짝깜짝들 놀라요.
    제가 정말 관대하다고요. 또는 제가 남편을 잘 맞춰준다고 남편 좋겠다고요...
    안그럼 살수가 없어서 저도 나름 방법을 찾은거죠.
    일벌리기 좋아하는 남편과 똘똘한 관리자형 마누라가 만나 일복 터지게 살고 있습니다.

  • 21. ......
    '23.4.29 1:04 PM (121.125.xxx.26)

    저는 계획형이라 딱 막힘없이 일 처리해가는게 좋아요. 항상 스케쥴이 틀어진다는것도 염두해두고 계산을 다 하는게 맘 편해요 근데 제가 낳은 딸은 그때그때 닥치면 닥치는대로 하는 스타일이고 자기는 어떵 시간내에 해야한다는걸 스트레스 받는다고해서 놀랬어요. 아~~ 저래서 내가 쟤한테 잔소리를 엄청하는구나.쟤도 스트레스 받겠다 싶었습니다.

  • 22. ….
    '23.4.29 3:19 PM (213.196.xxx.42)

    P인 내가 고민 얘기하며 우울한 상황에 j 인 친구가 미리계획해둔 과제를 수행 할 시간이라며 칼같이 일어날때 당황스러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77642 당근에 집 올리고 성사되면 부동산 끼면 되나요? 이사가고 싶.. 16:27:15 21
1677641 톳 냉동시켜도 괜찮을까요? 1 16:26:34 12
1677640 윤 변호사들 헌재 동영상 1 16:26:12 92
1677639 정지용 감독 제주4.3영화 크라우드펀딩 링크 ... 16:23:56 77
1677638 와 민주파출소 활약이 대단 2 하늘에 16:22:36 249
1677637 각 동네 부동산 특파원(?) 상황 알려주세요 오버 ... 16:22:10 108
1677636 윤석열 52%, 여론조사 응답률 10% 미만은 신뢰성에 문제 1 경상도지지율.. 16:20:36 262
1677635 기차표는 하루전 취소가능한가요 2 무료 16:20:17 126
1677634 장기간 발작적 기침 하는 분들, 조언부탁해요. 9 기침 16:17:14 217
1677633 노량진 수산시장 횟집 추천 바랍니다 2 봄이오면 16:14:37 155
1677632 윤 구치소에 잘지낸다는거 너무 불쾌해요 20 ㄴㄱ 16:13:30 1,056
1677631 김성훈 진짜 징그럽게 생겼네요 10 ㅋㅋㅋ 16:12:50 1,236
1677630 두유제조기 소량도 분쇄 가능한가요? 1 .. 16:08:38 75
1677629 문재인대통령에게 온 초등 4학년 아이의 편지 7 감동 16:08:17 445
1677628 약대 가고싶다던 딸 2 혹시 16:06:41 962
1677627 석열 언제 구속되나요 3 궁금 16:03:26 572
1677626 매불쇼의 힘 대단하네요 정지영감독 제주4.3영화 펀딩 4 .... 16:03:04 930
1677625 강아지 캔 먹이시는 분들요. 3 .. 16:02:42 131
1677624 남편이 자살했느데 제가 더 죽을거 같아요. 69 지독한고통 15:57:00 4,097
1677623 자주 옷 괜찮네요~~ 5 오호 15:56:50 756
1677622 의대생이 살인한 사건 26년 나왔네요. MBC실화탐사대 6 .. 15:55:39 965
1677621 토지거래허가구역 관련 뉴스 1 이미 15:54:28 189
1677620 아이한테 학원비 같은 돈 얘기 하시나요 4 심난 15:53:18 531
1677619 뉴스타파 봉지욱 기자 최고네요. 10 명태폰 15:52:10 1,435
1677618 방콕 호텔숙소가 나뉘네요 2 궁금 15:52:08 5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