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는 다정하고 배려심 많은 남자랑 했는데 결혼은 무뚝뚝 하고 반항적이고 공격적인 사람이랑 해서 인생 망이라 생각하고 살아요.
결혼한 분들 다정하고 배려심 있고 따뜻한 남편도 많으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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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정하고 배려심많은 남자가 많은가요?
ㅡ 조회수 : 2,270
작성일 : 2023-04-28 20:48:53
IP : 39.119.xxx.131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네~
'23.4.28 8:51 PM (112.152.xxx.66)결혼은 특히 자상한 사람과 해야할듯합니다
육아를 함께 해야할지도 모르고
인생 고비를 함께 넘어야 하니까요
연애는 누구랑 해도 괜찮겠죠2. ㅁㅁㅁ
'23.4.28 8:58 PM (39.7.xxx.109)제가 반항 무뚝뚝 공격적이고
남편은 세상 다정 배려심 많구요
너무 좋아요3. 백퍼
'23.4.28 9:24 PM (211.206.xxx.64)만족하는 사람이 있을까요?
제 남편은 말은 싹퉁바기지로 하는데
행동으로는 다 해줘요.
또 사랑할때는 배려심 넘치고 꿀떨어지죠.
온탕 냉탕 왔다갔다 해요.4. ...
'23.4.28 9:24 PM (121.133.xxx.136)연애와 연예를 의외로 많이 틀리네요.다정다감한데 걱정이 많네요 뭐 일장일단이 있겠죠
5. 대충 쓰다가
'23.4.28 9:35 PM (39.119.xxx.131)오타요. 몰라서 연예연애쓴건 아니구요 사랑애.
6. 위에ㅁㅁㅁ
'23.4.28 9:38 PM (125.133.xxx.166)위에 ㅁㅁㅁ님과 같아요
중요한 부분이더라구요.
중요한 부분인지 모르고 결혼했는데
운이 좋았어요7. 남편이
'23.4.28 10:03 PM (1.225.xxx.136)그래요.
이런 건 가정 분위기 봐야한다 하는데
보니까 같은 가정분위기 안에서 자랐을텐데 남편 남동생은 다정하긴 해도 피곤하기도 한 성격이라
꼭 집안 분위기가 모든 것은 아닌 것 같애요.
다정한 편이고 배려심 있고
제가 흥분하고 뭘 해도 화내지도 않고 기다려 주는 편이고 느긋해요.
시부모님들이 그런 편이에요.8. ㅇㅇㅇㅇ
'23.4.29 2:40 AM (112.151.xxx.95)네 다정하고 착하고 순한 남자 많아요. 그런 남자랑 살고 있음. 대신 쫌생이
9. 네
'23.4.29 4:19 AM (119.66.xxx.144)있긴 있어요 매우 드물어서 그렇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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