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박스공장과 중환자실 보조 뭘할까요
1. ㄹ ㄹ
'23.4.28 4:58 PM (175.113.xxx.129)둘중 진입장벽이 높은 거부터 시작해보세요
2. ㅇㅇ
'23.4.28 5:02 PM (223.33.xxx.49)높은것도 낮은것도 없어요. 둘다 구인하기가 어려운거 같아보었어요. 면접도 없고 그냥 바로 나오라고 하더라구요
3. 병원에서
'23.4.28 5:04 PM (175.199.xxx.119)뭐하는건가요?
4. 저라면
'23.4.28 5:06 PM (210.94.xxx.89)박스공장이요.
그냥 병원 청소도 아니고, 중환자실
아마도 청소 등이겠지만.
생사를 오가는 그 상황을 쳐다보고 싶지 않을 것 같아요.5. 세바스찬
'23.4.28 5:11 PM (220.79.xxx.107)중환자실은 만국기만 펄럭이지 않았을뿐
완전 운동회같이 이리뛰고 저리뛰고
저러다 다 나자빠지겠다 싶었어요
왜 잘 냐구요?
제가 의식있는 중환자였거든요
3일동안,,,,6. 저도
'23.4.28 5:11 PM (115.139.xxx.155)병원보다 박스
해보고 힘들면 중환자실 가죠 뭐.7. 병원
'23.4.28 5:15 PM (122.36.xxx.14)시트 나르고 온갖 오염물 ㅜ
좀 더 젊다면 모를까 면역력 떨어질 나이라 비추8. ..
'23.4.28 5:17 PM (175.199.xxx.21) - 삭제된댓글박스는 몸만 힘들지만,즁환자실은 정신적으로도 힘들 듯...
9. 박스공장요
'23.4.28 5:23 PM (221.165.xxx.110)중환자실은 베테랑 간병인들도 꺼려해요.
움직이지 못하는 환자, 가래 빼내는 환자가 제일 힘들데요.
계속 붙어 있어야 하고 자유 시간이 없데요.10. 간병인
'23.4.28 5:24 PM (221.165.xxx.110)텃세도 심하데요…
11. 2222
'23.4.28 5:30 PM (1.214.xxx.18)제가 의식있는 중환자였거든요 22222
움직임 없는 중환자 기저귀 갈아야죠. 욕창 생길까봐 이리저리 시간 맞춰서 움직여줘야죠
장난 아닙니다.
제 생각에도 박스회사 다니다 안되면 가는 한이 있어도 중환자실 안 가셨으면 좋겠습니다.12. 박스공장
'23.4.28 5:30 PM (118.200.xxx.149)박스는 호흡기에 안 좋을 것 같고(마스크 쓰고 해도)
중환자실은 처음에는 비위상할 일도 있고, 아픈사람 보고 시중드는 거 절대 쉬운 일 아니죠13. 그거
'23.4.28 6:16 PM (115.139.xxx.155)두 개 밖에 없나요?
시터는 어떠세요?
적성에 맞으면 정부 아이돌보미 지원 하세요.
4대보험 적용되고
3개월에서 초등 6학년 까지 대상입니다.14. ..
'23.4.28 7:57 PM (122.45.xxx.235)박스공장이요.
15. .,.
'23.4.28 10:00 PM (220.86.xxx.137)저라면 박스공장이요.
프랑스외노자 유튜브 보니 할만 할 것 같아요.16. 으음
'23.4.29 12:07 AM (61.85.xxx.153)2교대 그거 생각보다 많이 내 생활리듬이 깨져요
다른 취미나 볼일도 규칙적인 거 못하고 몸이 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