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택배기사가 늘 미리 문자를 줘요.
'문앞에 놔뒀습니다'
이렇게 문자 오고 문 열어보면 택배가 없음.
첨엔 당황해서 전화걸어 택배가 없어요! 라고하면
지금 올라가고 있습니다~ ㅎㅎ 맨날이래요.
심지어 문자가 어떤식이냐하면
'부피가 커서 문 뒤쪽 벽에 기대놨습니다'
문자가 늘 상세하고 친절한 편임.
근데 문 열어보면 없음.
문 뒤쪽 벽에도 없음.
그러다보면 엘리베이터 띵~ 하고 열리면서 택배가지고 와요.
바로 손으로 전달하고 손으로 받음.
벽 도움 없음.
이런식으로 너무 자주 마주치고
문자 오자마자 바로 나가는게 호들갑스러워보여서
이젠 5분 뒤에 문열어봐요.
1. ...
'23.4.28 1:12 PM (211.220.xxx.8)저도 첨엔 분실인줄알고 전화도 했었는데요ㅎㅎ
물건 내리면서 바로 일괄로 찍고 배송을 올라오니 그런가보더라구요
저도 그런가보다...하고 있다가 현관문앞에 짐 내려지는 소리 나면 조금있다가 문 열어요ㅎㅎ2. ..
'23.4.28 1:13 PM (211.208.xxx.199)밑에서 문자 좌악~ 돌리고 올라가죠.
시간에 쫓기는 사람인데
그들에게는 그게 효율적이잖아요.
저는 그래서 문자 받고 금세 안뛰어나가요.3. .....
'23.4.28 1:14 PM (118.235.xxx.124)택배기사들 보니까
미리 문자 돌리든가
나중에 한번에 돌리든가
둘 중 하나더라구요.4. 음
'23.4.28 1:16 PM (183.98.xxx.128)택배기사들 보니까
미리 문자 돌리든가
나중에 한번에 돌리든가
둘 중 하나더라구요.2225. ..
'23.4.28 1:18 PM (124.5.xxx.99)우리는 그래서 다들 계단다 내려가거나
그런뒤에 보내주더라구요
그냥 한참뒤에 열어봐요
아주 기다렸던게 아니면요6. ...
'23.4.28 1:18 PM (115.138.xxx.141)저희 단지 cj 는 미리 보내고 롯데는 배송 직후 사진과함께
7. 그게
'23.4.28 1:19 PM (59.8.xxx.169)그렇게 문자보내고 하는 것도 다 합하면 되게 시간 많이 잡아먹나봐요 ..롯데택배 아저씨가 울 옆집 반품물건 가지러 오셨다가 허탕치고 엘베한테 저한테 하소연하심 ㅠ
8. 삶은계속된다
'23.4.28 1:20 PM (115.138.xxx.141) - 삭제된댓글제가 전에 글올렸었어요.
문열었다가 cj 택배총각이랑 딱 마주쳐서 놀라 멍하게 있다가 등판에 대고 인사했다가
총각이 돌아보는데 나도모르게 빠빠이 해줬다고요,
두손으로 ㅠㅠ 철푸덕9. 무플방지
'23.4.28 1:20 PM (119.64.xxx.101)저희동네 롯데 택배기사는 물건 사진 보낼때 엘베 바닥에 놓고 찍어서 도착했다고 보내요,
바쁘니까 늘 이해합니다.10. ㅇㅇ
'23.4.28 1:24 PM (222.100.xxx.212)문자 주는게 어디에요 그리고 항상 그러는거 알면 좀 기다렸다가 나가시면 되잖아요..
11. 시간
'23.4.28 1:25 PM (222.107.xxx.216)아껴쓰느라 잠시 머무는 타임에 문자 넣는가보네요 ^^
12. ..
'23.4.28 2:04 PM (182.221.xxx.38) - 삭제된댓글하루 배달 물량이 많아서 엄청 바쁘더라구요
문자주는게 어딘가 싶어요
문자오고 시간좀 지나서 내다보면 되겠네요
낮엔 집에 사람있는집이 드물어서 미리
시간날때 편하게 문자보내고 그럴거에요13. 차에서
'23.4.28 2:18 PM (113.199.xxx.130)카트로 옮길때 미리 찍더만요
이젠 그려려니 해요14. ㅇ
'23.4.28 2:40 PM (49.169.xxx.39)우린 선배달
후 문자던데 ㅎ15. ㅇㅇ
'23.4.28 2:49 PM (222.97.xxx.75) - 삭제된댓글그나마 엘베 탈때 시간되니 문자주는듯요
16. 우리동네는
'23.4.28 3:05 PM (203.142.xxx.241)배송하고 떠나면서 문자주는듯한데 사람마다 스탈이 다른가보네요
17. 엘베안에서
'23.4.28 3:47 PM (112.149.xxx.67)문자보내시는 기사님들 자주 봤어요
엘베 안에서조차
잠시 숨돌릴 틈도 없으시겠다는
생각이 저절로 들었어요18. 이해
'23.4.28 4:37 PM (124.111.xxx.108)이해해야죠. 좀 시급을 요하는 건 짜증나지만 거의 대부분은 언제 와도 상관없으니 괜찮아요. 아침 일찍 문자 오는 것 보면 참 극한직업이다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