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에 붙은 크라운 가져오세요?
폐기물처리 동의서 사인하고 가져갈수잇다네요
이런것도 팔수잇나요?
1. ...
'23.4.27 11:11 AM (115.138.xxx.141)당연하죠.
작은 조각도 몇만원인데 요즘은 더 올랐어요.
폐금 검색해보세요.2. zzz
'23.4.27 11:13 AM (119.70.xxx.175)네, 당연히 받아와야 하고 팔 수 있어요
3. ....
'23.4.27 11:15 AM (175.116.xxx.96)가끔 아파트 장날에 치금 매매 하시는 분 오시는데, 작아도 거래 가능하다고 가지고 오라고 하시더라구요.
근데 남편이 얼마전 임플란트 하느라 발치 했는데
치과에서 가지고 가겠냐고 하는데, 그냥 버리라고 했다네요 ㅠㅠ
아..속쓰려..4. ...
'23.4.27 11:17 AM (115.138.xxx.141) - 삭제된댓글윗님 너무 아깝네요.
치과는 양심도 없지 그냥 받았대요? 용돈벌이인가5. 얼마전에
'23.4.27 11:19 AM (223.39.xxx.85)개당 6만원 받았어요.
6. ㅇㅇ
'23.4.27 11:20 AM (106.102.xxx.125)감사합니다
이렇게 안챙겨주는데는 첨이라 당황스럽네요 ;
가져갈수 있냐니까 피고름 묻어서 괜찮겠냐구
정말 닦지도 않고 그대로 주시네요7. 꼭꼭
'23.4.27 11:26 AM (125.136.xxx.127) - 삭제된댓글챙겨오랬어요.
팔아먹을 수 있다고요. ㅎ8. 헐..
'23.4.27 11:28 AM (121.137.xxx.231)금니면 당연히 챙겨주죠.
치과에서 챙겨 주던데요.9. 으음
'23.4.27 12:09 PM (119.203.xxx.253)원래 애기 유치 받아갈 때도 그 동의서는 받아야
법적으로 하자없긴 해요
근데 안주려는 듯이 태도를 취했다면 그 치과가 문제있는 거고
되도록 챙겨주려는 태도로 했어야겠죠10. ㅇㅇ
'23.4.27 12:16 PM (125.179.xxx.236)그러게요..
보통은 말안해도 챙겨주던데
가져가시려구요? 하는데는 첨봐서..
이뿌리까지 붙은거라 판매하기 어려운가 싶어
질문했네요11. 고흐
'23.4.27 12:35 PM (125.178.xxx.73)개당 6만원받으신분 정말 많이 받으셨네요
저는 얼마전에 서울폐금에서 (남편거1개 내꺼 1개 )어금니 2개에 합해서 52000원에 3000원 우편비용으로 받았어요12. 모모
'23.4.27 12:47 PM (58.121.xxx.69)2주 전에 임플란트 때문에 어금니를 발치했는데, 데스크에서 작은 지퍼백에 넣어 주시는 것에 너무 놀라서
가져가지 않아도 되냐고 물으니, 그럼 기부하겠냐고 해서 그러마... 하고 기부명단에 서명하고 왔어요13. 은근히
'23.4.27 1:14 PM (119.203.xxx.253)주기 싫어서 (이거 이빨붙어있고 좀 흉한데)
가져가시게요? 하면서 안가져가는 쪽으로 유도하는 걸 수 있어요 ㅎ
그거 절대 안버리고 돈으로 바꾸거든요 ㅎㅎ14. love
'23.4.27 1:31 PM (211.229.xxx.94)안챙겨주는게 당연한거에요
의료폐기물 반출안되는데 그 작은 금 챙기겠단 사람들이
있어서 동의서 쓰고 반출하는거에요15. ㅇㅇ
'23.4.27 2:02 PM (125.179.xxx.236)그 작은 금 챙기겠단 사람들... 표현이 참
거슬리네요
내돈 내고 박은거고 사인해서 가져갈 수 있다는건
합법적으로 내 거라는 건데
왜 무리해서 가져간다는 식으로 말하죠?16. 뭐가
'23.4.27 2:21 PM (211.206.xxx.191)안 챙겨 주는 게 당연하다는 건지.
황당한 댓글이네요?
금니니까 금 때문에 가져 가는 거지
내 이가 소중해서 가져 오나요?
그럼 치과에서 금니 안 가져 가면 의료폐기물로 버리나요?17. ㅎㅎ
'23.4.28 2:20 AM (61.85.xxx.153)치과에서는 절대 안버리고 팔아서 돈 받아요 ㅎㅎ
그거 나름 몇만원도 나와요
환자가 안가져가게 유도하려고
더럽게 취급하거나 별거 아닌듯이 하는 태도는
자기들이 먹으려고 수작부리는 거에요 ㅎㅎㅎ
제가 전에 치과 일해봤는데요
거기 실장이 일부러 그렇게 하면 된다고
요령으로 가르치더라구요 ㅋ
더러운거 보는 태도로 ‘어.. 이거 피묻어있고… 이걸 가져가시게요?’ 이런 식으로 하면 안가져간다고 ㅋㅋ18. ㅎㅎ
'23.4.28 2:21 AM (61.85.xxx.153)정상적인 양심 있는 치과는
말 안해도 알아서 챙겨놓고
이거 구둣방이나 인터넷금방에 파시면 된다고 쥐어줘요19. ㅇㅇ
'23.4.28 8:57 AM (125.179.xxx.236)그러니까요
팔아서 뒤에서 챙겨먹을거 마치 그냥 갖다 버릴것처럼... 직원들이 개인적으로 갖다 파는거겠지요?
의사는 맘에드는데 신뢰가 확 떨어지네
참 좋은병원 찾기 힘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