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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남편과 별거와 이혼을 거치면서 시아버지께 안좋은 일이..

조회수 : 7,992
작성일 : 2023-04-25 21:58:38
지금은 이혼했어요
이혼전.. 별거를 하는 중에 시어버지께서 사고를 당해서 입원과 수술을
하셨더라구요
그리고 이혼후 또 시아버지께서 또 사고를 당해 수술을 하셨다는 얘기를
아이를 통해 들었어요
아이는 아빠와 한달에 한번 만나거든요
좀 이상하더라구요
못된 마음이지만 쌤통이다 싶어요
저희 친정아버지 돌아가셨을때 시모가 했던 행동이 너무 소름끼쳐서
아직도 눈물이 나거든요
나에게 했던 행동들. 그대로 벌받았음 좋겠어요
저 너무 못된걸까요?

IP : 218.155.xxx.245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네....
    '23.4.25 10:00 PM (115.136.xxx.13) - 삭제된댓글

    그러지는 마세요

  • 2. 이해는
    '23.4.25 10:01 PM (14.32.xxx.215)

    하지만 그러지마세요
    입밖에 내지도 마세요

  • 3. 원글
    '23.4.25 10:04 PM (218.155.xxx.245)

    입밖으로 그런말은 절대 안해요
    저의 이런 생각들이 안좋다는것도 알구요
    근데 내가 당한걸 생각하면 너도 한번 당해봐라 이런 마음도
    드는게 사실이에요
    피가 거꾸로 솟 ..

  • 4. ㅇㅇ
    '23.4.25 10:05 PM (58.124.xxx.225) - 삭제된댓글

    얼마나 못되게 했는지.. 이해는해요..

  • 5. 진짜
    '23.4.25 10:10 PM (220.117.xxx.61)

    나쁜 사람들 많아요. 쌤통이에요.

  • 6. 뿌린대로
    '23.4.25 10:19 PM (175.208.xxx.235)

    인생 뿌린대로 거둔다 생각하세요~
    쌤통보다는

  • 7. ..
    '23.4.25 10:20 PM (14.35.xxx.21) - 삭제된댓글

    사돈 돌아가셨으면 애도하고 배려하죠. 대체 어찌 했길래... 부디 마음 편해지시길

  • 8. TT
    '23.4.25 10:22 PM (181.225.xxx.69)

    그맘 너무 이해됩니다
    전 시부가 가해 당사자라면 그런 맘 들 수 있죠
    면전에 대고 웃는 것도 아니고

  • 9. ㅇㅇㅇㅇ
    '23.4.25 10:56 PM (112.151.xxx.95)

    뿌린대로 거둔다 생각하는거죠. 나쁘지 않다 봅니다. 내색만 안하면

  • 10. .....
    '23.4.26 12:54 AM (110.13.xxx.200)

    사람마음이 다 비슷하죠.
    내게 독하게 했는데 좋은 마음 들리가요.
    내색만 안하면 되죠. 뭐.

  • 11. 이해합니다
    '23.4.26 1:07 AM (210.204.xxx.55)

    다만 아이에게 내색은 마세요.

  • 12. 오죽하면
    '23.4.26 1:45 AM (211.234.xxx.198)

    쌤통이랄까요.
    이해가요 전
    그런생각들수있어요

  • 13. ㅇㅇ
    '23.4.26 9:27 AM (14.32.xxx.186)

    오죽하면 그런 마음일까 이해는 합니다

  • 14. 아이
    '23.4.26 2:13 PM (14.48.xxx.70) - 삭제된댓글

    아이한테는 핏줄들입니다,
    그 사람들이 불행해서 아이가 좋을 일도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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