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주방보조 알바요
시간이 9시반부터 밤 9시까지예요
휴식은 90분이구요
나이가 만 55인데 다른곳은 연락도 없는데
여긴 와보라네요
완전 초짜인데 시간이 좀 빡센거같아 걱정은되네요
며칠하다 그만두게 되는거아닐지
1. ㅇㅇ
'23.4.25 9:40 PM (175.114.xxx.36)12시간 근무 ㅠㅠ 엄청난 체력이 필요하겠어요.
2. ..
'23.4.25 9:51 PM (125.128.xxx.54)50대 부르는 이유가 있을듯.. 근무시간만 봐도 무섭네요
3. 알바
'23.4.25 10:04 PM (221.147.xxx.205)급하게 생각 마시고 다른 자리도 알아보시길.
50대 구직자 입장에서 위축되시겠지만
주방일이 업무. 노동강도가 가장 고된것 같아요.
제가 자영업하다가 정리하고 여러 일을 해봤는데
주방보조일은 정해진 시간에 처리해야할 일이
상상초월이고 음식 보조뿐 아니라 기구. 현장 청소
바닦. 배수로? 청소. 음식물 쓰레기 처리 등등
잠시도 몸이 쉴틈없이 돌아가야만 합니다.4. 걱정
'23.4.25 10:06 PM (211.109.xxx.163)헉
하지말까ᆢ
50초까지는 피곤한거 모르고 살았는데 55부터는
저도 골골인데 ㅠㅠ5. ㅗㅗ
'23.4.25 10:11 PM (182.31.xxx.4)그냥 초밥집도 아닌 초밥뷔페..
세상 식당중에서 젤 함든것같음. 보조라도..6. 걱정
'23.4.25 10:12 PM (211.109.xxx.163)하긴 몇군데 문자지원해봤는데 연락도 없었어요
초짜 만나이 55한테 연락온거보니
덤비는 사람이 없는듯해요
업장도 큰곳이거든요 사람많고7. ...
'23.4.25 10:25 PM (211.179.xxx.77)먼저
식당 4시간 알바해보시고
쉬우면 다음에 해보세요
저는40대인데 4시간 알바하다
허리근육인대가 늘어나서 그만뒀어요8. 걱정
'23.4.25 10:29 PM (211.109.xxx.163)조언주신분들 고맙습니다^^
짧은시간은 돈이 안되는거같아
덤벼보려했는데 길게 일해본 경험도없이
쉽게 덤빈거같네요
일단 짧은시간 먼저 해봐야겠어요 고맙습니다!!9. 현실적으로
'23.4.25 10:43 PM (121.133.xxx.137)일하는동안은 계속 서 있어야해요
허리 다리 아프시면 못합니다
서너시간짜리부터 해보세요10. ㅇㅇ
'23.4.26 6:48 AM (223.38.xxx.177)가사도우미는 어떠세요?
4시간에 시급도 높고 식당보다 덜 힘들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