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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작은 배려가 주는 힘.

..... 조회수 : 5,702
작성일 : 2023-04-25 15:00:42
어떤 친구가 있는데

1. 친구 세 명이 같이 식사를 했어요.
  총 10만원이 나왔고, 제가 계산을 했어요.
  33000원씩 보내라. 하고 계좌를 알려줍니다.
  이럴 때 꼭! 34000원을 보내요.. 
  1/n 으로 했을 때 제가더 낼 걸 아니까요.  사실 정말 아무것도 아닌건데.... 아.. 얘는 더 보냈구나. 
  

2. 제가 작은 시험을 준비하는데, 
  대단한 것도 아니라서 말 안 하다가, 모임 날짜 잡는 것 때문에 얘기를 했는데
  시험 보기 전날 운동하러가서 만났는데
  박카스젤리 비타오백 젤리랑 박카스 한 개 넣어서 시험 잘 보라면, 가방에 넣어주더라구요.
  정말 5천원도 안 하는 건데, 제 마음은 5만원 넘게 받는 선물보다 고마왔습니다.. 

이렇게 아무것도 아니지만 사소한 배려가 사람한테 감동을 주는 거 같아요.

정말 사소한 일인데, 받는 사람한텐 참 오래 기억이 남거든요.

저도 이렇게 살아봐야겠어요.. ^^
IP : 112.145.xxx.70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3.4.25 3:04 PM (180.69.xxx.124)

    좋네요

    저도 글케 해야겠어요

  • 2. ^^
    '23.4.25 3:04 PM (1.240.xxx.179)

    그러게요. 별거 아닌것이 때로는 인간 관계를
    더 견고하개도 하고 끊어지는 계기도 되고..
    일상에서 서로가 소소하게 배려 하고 받는 것 필요하죠

  • 3. 맞아요
    '23.4.25 3:04 PM (210.100.xxx.74)

    주변에 그런 사람 그런 친구 있으면 미소가 지어지죠^^

  • 4. 1번은
    '23.4.25 3:07 PM (39.119.xxx.55)

    저도 잘하는 건데 글을 읽으며 새로운 배려 방법을 얻고 갑니다.

  • 5. 맞습니다~~
    '23.4.25 3:07 PM (112.145.xxx.70)

    딱 그 생각하면 미소가 지어져요 ^^

  • 6. ..
    '23.4.25 3:08 PM (14.32.xxx.34)

    저도요
    돈 나눌 때 나눠서 안떨어지거나 어색하게 나뉘면
    조금 더 보내요

  • 7. 건강
    '23.4.25 3:11 PM (58.225.xxx.67)

    1번 2번 같은 친구지요?
    저도 저 친구 같이 하는데...
    원글님처럼 내가 배려하고 있는거
    알아줬으면^^

  • 8. 제가
    '23.4.25 3:23 PM (211.248.xxx.23)

    그런 소소한 센스로 점수 많이 받았었네요.ㅎ 것도 남자들한테...ㅋ
    그런데 그게 소소한 배려가 아니라요. 상대방을 그만큼 좋아하고 생각해서 나오는 행동이에요.
    전 사탕도 가지고 다니면서 당떨어질 상황들 있는곳에서 웃으면서 힘내라 나눠주고 그랬었는데...
    수많은 사람들한테 치이며 일하게 되니 이젠 그러기도 싫어요.ㅠㅜ

  • 9. 저도
    '23.4.25 3:24 PM (121.137.xxx.231)

    그런 작지만 생각하는 마음이 좋아요.
    큰일이나 큰 선물을 해야 하는 건 명분이 있으니 누구라도 할 수 있지만
    저렇게 세심하게 챙기는거,
    작지만 저한텐 큰 감동이에요.
    그런 소소하게 생각해 주는게 더 기쁘더라고요.

    근데 것도 원글님이나 저처럼 생각하는 사람도 있는 반면
    크게 생각하지 않는 사람도 있더라고요.

  • 10. 좋다
    '23.4.25 3:24 PM (221.162.xxx.50)

    전 매번 1번처럼해요 ㅎㅎ

    그리고 배달이나 택배 받을때
    비번눌러야 출입가능한 아파트
    1층 현관벨 울리면 문열어주고
    엘리베이터앞에서 기다리기!
    그럼 전달후 기다리지않고
    바로 내려가시니까 좋아하시더라구요

    코로나심할때는 못했는데
    이젠 다시 시작합니다 ㅎㅎ

  • 11. ㅎㅎㅎ
    '23.4.25 3:27 PM (61.254.xxx.88)

    아 그런거군요. 저는 맨날 그렇게 살아가지고 그게 다른 사람이 힘이 될 수 있을 거라는 생각은 못해봤어요. 새롭게 알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12. 111
    '23.4.25 3:33 PM (182.227.xxx.45)

    저도 그런 사소한 센스 잠깐이라도 나를 생각해주는 고마운 마음 참 좋아요.
    근데 주위에 저렇게 해주면 고마운 맘이 아니고 겨우?? 그렇게 생각하는 인간도 있더라고요. 내참...

  • 13. 저도요
    '23.4.25 3:45 PM (106.102.xxx.58) - 삭제된댓글

    소소한 행동들
    .남는거 제가 항상 더 내요.
    .배달 오면 대기하고 있다 감사합니다 하고 받아요.엘베 바로 타고 내려가시라고
    .음식물 쓰레기 버릴때 키친타올 두세칸 뜯어가요
    버리고 옆에 쓱 한번 닦아주면 경비아저씨가 일부러 닦을필요 없잖아요.버릴때 닦는건 덜 더럽게 느껴지는데 일부러 닦으려면 더럽게 느껴지는게 음식물 쓰레기통이라 .
    .

  • 14. 음...
    '23.4.25 3:50 PM (188.149.xxx.254)

    배우고 갑니다.

  • 15. 나무꽃
    '23.4.25 4:08 PM (61.72.xxx.91)

    이런맘을 알아주는 원글님이 참 좋은 사람입니다^^

  • 16.
    '23.4.25 4:46 PM (121.167.xxx.7)

    맞아요, 알아주는 원글님도 좋은 사람~~
    저도 친구가 저렇게 챙겨 주면 만났을 때 차라도 기분좋게 삽니다

  • 17. 친구
    '23.4.25 5:25 PM (211.246.xxx.185)

    마음이 예쁜 분이세요~

  • 18. 어머
    '23.4.25 11:22 PM (211.114.xxx.241)

    제 얘기인줄...ㅎㅎ

  • 19. 배려
    '23.4.26 1:26 PM (112.133.xxx.8) - 삭제된댓글

    전 대체로 1번 처럼하고 거의 차없는 친구들 집에 바래다줍니다. 집이 완전반대방향.. 약속장소는 가능하면 차없는 친구집 근처로 잡고요.

  • 20. 배려
    '23.4.26 1:27 PM (112.133.xxx.8)

    전 대체로 1번 처럼하고 거의 차없는 친구들 집에 바래다줍니다. 집이 완전반대방향.. 약속장소는 가능하면 차없는 친구집 근처로 잡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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