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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교회다니시는분중 헌금문제요~

헌금 조회수 : 2,876
작성일 : 2023-04-24 20:58:23
전 제마음에서 내고싶은 딱5000원 내고 있는데요~이러저러 헌금 많지만 항상 탁자에 비치되어있는 감사헌금봉투에 주일날 한번 내고 그외에 십일조등등은 일절 안내거든요~ 주님이 헌금 적게낸다고 싫어하시는분은 아니실거니까요.. 제가 너무한건가요?
IP : 175.116.xxx.197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해못하는게
    '23.4.24 9:01 PM (99.229.xxx.76)

    전지전능한 주님은 도대체 왜 그리 돈을 그리 밝히는걸까요 ?..
    존지전능한 주님이 복권 당첨하게 해 주신다면 저도 헌금 많이 낼 수 있는데 ㅎㅎ.

  • 2. 아니예요
    '23.4.24 9:01 PM (58.229.xxx.118)

    내고싶은 만큼만 딱 내셔도 되고 하나도 안내셔도 됩니다

  • 3. 무닉ㅇㅇㅇ
    '23.4.24 9:02 PM (14.36.xxx.100)

    원글님 내고싶은 만큼만 내는게 맞아요
    천지만물의 주인이신 하나님은 돈이 없는분이 아니니까요
    원글님의 마음을 받길 원하시죠
    돈을 쓰는곳에 당신의 마음이 있다는 성경구절도 있어요
    믿음이 더 커지시고 마음이 가시면 그때 더 늘리시면 되구요

  • 4. ..
    '23.4.24 9:04 PM (180.231.xxx.63)

    괜찮아요

  • 5.
    '23.4.24 9:05 PM (211.204.xxx.189)

    전 십일조를 이십대부터 지금까지 빠짐 없이 했고,헌금도 드리고
    아프리니카 단체에 기부금도 내고 ,주변에도 많이 베풉니다.

    제가 좋아서 감사해서 합니다.

    신앙심을 갖는게 중요하지

    헌금은 절대 강요하고
    억지로 내는 건 아니고
    즐겁게 내가 드리고 싶을때 드리면
    된다고 생각 합니다.

    다 때가 되면 그럴 마음이 생깁이다 ㅎ

  • 6. ..
    '23.4.24 9:06 PM (1.235.xxx.154)

    고후9장7절
    인색함으로나 억지로 하지말라고 했어요
    즐겨내는 자를 ...
    각자 준비된 마음으로 합시다
    저는 억지로 하는 것도 어떤때는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만
    돈 문제는 아닐수도 있겠죠
    저는 십일조 감사 기타등등 다 합니다

  • 7. ㅡㅡ
    '23.4.24 9:06 PM (223.38.xxx.39)

    아마 교회서 큰일 맡기지 않을거예요 직급도 잘 안 주고.
    그런거 뽑을 때 헌금 참고하거든요ㅋㅋ

  • 8. 윗님
    '23.4.24 9:10 PM (211.204.xxx.189)

    요즘 그렇지 않은 교회도 많아요

    그리고 직분이 뭐가 중요해요

    믿음을 가지고 예수님처럼 선하게 사는게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 9. ..
    '23.4.24 9:15 PM (58.229.xxx.118)

    직분 줘도 싫어요
    일하러 교회가나요

  • 10. 님들ㅋ
    '23.4.24 9:19 PM (112.167.xxx.92)

    내가 내고 싶은대로 내는건 맞는데 내뜻과 다르게 목사는 좋아하질 않는다는 반전이 있다는거죠ㅋ 물론 목사도 나름이겠으나 교회가 목사의 자영업장이잖음

    교회에 십일조며 갖종 헌금들이 무지기수구만 그건 돈을 최대한 내라 그뜻임 돈이 믿음이다 그것임 저기윗님도 이야기했다시피 직급 잘 안주고 등등 사람취급을 잘안함

  • 11. ..
    '23.4.24 9:29 PM (180.231.xxx.63)

    사람취급을 안한다니요
    그런교회는 거르세요
    마음에 없으면 드리지 말라고 하시던데요
    감사한 마음이 들도록 기도하라고요

  • 12. 전세
    '23.4.24 9:34 PM (59.1.xxx.109)

    사는게 십일조 안해서라고 설교하는 목사도 있었어요
    미친개놈이죠

  • 13. ..
    '23.4.24 9:38 PM (58.229.xxx.118)

    헌금안낸다고 불편하게 대하면
    다른 데 가면 되지요

    헌금액수 자랑하고 직분자랑하는 교회는 그들끼리 하라고
    내버려두고 다른 데로 가시지요

  • 14. 신약시대
    '23.4.24 11:12 PM (218.39.xxx.59)

    자기가 마음속으로 정한만큼만 즐겨 내면 될거 같아요.

  • 15. ...
    '23.4.24 11:22 PM (121.132.xxx.12)

    헌금 강요하는 교회는 걸르세요.
    준비한 만큼 하시면되요.

    아무도 뭐라안해요.

  • 16. 헌금 얘기
    '23.4.25 1:20 AM (125.129.xxx.163)

    안하는 목사 못 봤어요ㅠㅜ

    나이들면 종교가 있어야 한다기에
    5군데 교회 나가봤어요
    믿음을 먼저 갖고 싶은데 믿음이 생기기도 전에 5군데 모두 헌금 얘기하더라구요 설교에서....
    마음 먹은 만큼만 내라? 투명봉투...다 보이는 액수...눈치 보이고 부끄러워지는 거 당연한 거 아난가요? 꼭 말로하는 강요만 강요는 아니잖아요 무언의 압박 ㅠㅜㅠㅜ

  • 17. ...
    '23.4.25 1:34 AM (49.171.xxx.187)

    헌금이 사탄이지요

  • 18. ...
    '23.4.25 6:24 AM (61.73.xxx.64)

    자기 형편껏 하면 되요.
    뒤돌아서서 후회하지 않을 정도로 하면 되요.

  • 19. ..
    '23.4.25 7:19 AM (59.14.xxx.159)

    목사자식들 배불려 주는 사람 많네요.

  • 20. 질문
    '23.4.25 8:22 AM (106.101.xxx.249)

    근데 봉투에 넣어내는데 누가 얼마냈는지 목사가 어찌 알아요?

  • 21. ...
    '23.4.25 10:13 AM (183.96.xxx.238)

    어떤 분은 현금서비스 받아서 십일조 내시는 분도 있더라구요
    세뇌가 엄청 무서워요
    맘 가는 만큼만 하세요

  • 22. 헌금
    '25.1.4 8:46 AM (175.116.xxx.197) - 삭제된댓글

    저는 항상 5000원 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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