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50대 초혼이면

ㅇㅇ 조회수 : 3,289
작성일 : 2023-04-24 17:57:23
베스트글 읽으면서 그것보다
50대에 돌싱남과 결혼을 결심할정도면
남자분 재력이 되니까 하지 안않을까요
남자분이 아이가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여자쪽에서 결혼 결심하기 쉽지 않은 상황인데...
또 살아온 세월도 왠지 성실했을거 같아서
여자분도 경제력이 없진 않을거 같고요..

굳이 그나이에 결혼을 결심할 정도면
역시 남자의 재력일까 싶네요.

사는게 안정되고 돈걱정이 없어야
그외일에 신경쓰고 살죠.



IP : 61.101.xxx.67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유
    '23.4.24 6:08 PM (1.235.xxx.154)

    다양하더라구요
    남의 사생활여기다 올리고 싶지않아요

  • 2. ㅇㅇㅇ
    '23.4.24 6:19 PM (203.251.xxx.119)

    50이면 그냘 혼자 즐기면서 살듯
    그 나이에 시댁과 엮이는거 힘들텐데

  • 3. 가치
    '23.4.24 6:34 PM (1.251.xxx.84)

    50대 자식에게 시댁 갑질 할 시부모도 있을까요? 그렇다면 진짜 대단 ㅎㅎ

  • 4. 자식이 50대면
    '23.4.24 6:37 PM (112.144.xxx.120) - 삭제된댓글

    시부모는 80인데 아직도 시집 눈치보나요?

  • 5. ....
    '23.4.24 6:41 PM (119.149.xxx.248) - 삭제된댓글

    50넘어 둘다 초혼이면 부모님도 다돌아가시고 자식도 없을테고 단촐하고 심플할듯... 서로 돈좀 모아둔 상대하면 여행이나 다니고 건강관리하며 나름 괜찮겠네요 오히려 자식 손자 시댁등 신경쓸거없고...

  • 6. 이혼남이면
    '23.4.24 6:55 PM (223.38.xxx.124)

    돈 좀 있구
    전처 자식 있겠죠

  • 7. 돌싱
    '23.4.24 6:58 PM (210.223.xxx.17) - 삭제된댓글

    돌싱이 돈 많아봤자 양육비 다주고 뭐가 있겠어요
    의외로 본인이 돈 다 대고 결혼하면서
    남자랑 섹스하게 된 것 만으로도 삶의 기쁨 충만한 나이든 여자들이 꽤 있는 듯

  • 8. 컨택스트
    '23.4.24 6:59 PM (210.223.xxx.17) - 삭제된댓글

    돌싱이 돈 많아봤자 양육비 다주고 뭐가 있겠어요
    의외로 본인이 돈 다 대고 결혼하면서
    남자랑 섹스하게 된 것 만으로도 삶의 기쁨 충만한 나이든 여자들이 꽤 있는 듯
    돈 있는 남자라 나이든 여자랑 결혼을 하나요
    여자가 초혼이라 딸린 자식 없으니 결혼하는거죠
    그리고 재력있는 남자는
    본인이 여자한테 뭐 사줬다 집사줬다 명품사줬다 자랑을 하지
    여자가 처녀라서 섹스가 잘된다 이런 얘긴 하지 않죠
    맥락을 읽어보면 그렇네요.

  • 9. 윗분 동감
    '23.4.24 7:05 PM (112.144.xxx.120) - 삭제된댓글

    재력 있는 미혼 여자면 몇살 어리고 말잘듣는 남자 카페라도 하나 차려주고 결혼하죠.

    그리고 남자들 재력 있으면 여자 외모랑 입성 걸친걸로 자기 능력 과시하는 사람 많아서 와이프들 외모 가꾸고 화려한거 좋아하지.

    부부동반 사업자 모임에서 세상 돌아가고 각자 압계 얘기만 해도 들을거 할거 얼마나많은데 자기 와이프 신혼 성생활 주제로 안주 만들지 않아요.

  • 10. ...
    '23.4.24 7:38 PM (175.198.xxx.101)

    베스트 원글 입니다.
    남녀 둘다 결혼에 연연하지 않던 사람들 이었어요.
    저는 연애, 결혼보다 일에서 오는 성취감이 더 좋았던 사람이예요. 연애를 하면서도 일이 우선이었어요. 일하면서 돈이 모이는 재미도 좋아졌구요. 결혼생각이 없다보니 노후대비도 일찍 시작해서 사십중후반엔 경제적으로 안정되었어요.
    남펀과 알고지낸진 한참 이예요. 어떤 일을 계기로 저는 그사람의 일처리 능력에 호감을 갖게 되었고, 그사람은 저의 일을 접하는 태도에 호감을 갖게 되면서그간의 신뢰를 바탕으로 감정이 더해져서 결혼까지 이어졌어요.
    남편은 아이없는 오래된 돌싱이고 시부모님은 두분 다 안계셔요. 저흰 두분 다 건강하시구요.
    남편의 경제력도 안정적이지만, 상대보다 저의 경제적 안정이 결혼 결정에 영향을 줬어요.
    원글님 생각처럼 경제력이 바탕인건 맞아요.
    결혼한지 2년차구요 (50에 결혼 현재 52), 아직까진 대부분 좋아요. 이 좋은걸 왜 이제 했나 싶은 생각은 없어요. 과거의 내 인생도 만족하며 살았고, 지금의 결혼생활도 만족하고 있어요. 결혼이라는게 좋다기보다 이 사람과의 생활이 좋아요. 결혼 이전의 신뢰에 결혼 이후의 따뜻함이 더해져서 풍성한 느낌이 들어요.
    당연히 안맞는 부분들도 있지만, 눈 감아 줄 수 있고 받아들일 수 있는 나이들이라 그것도 좋구요, 늦게 만난 인연 소중히 여길줄 아는 성숙함도 좋아요.
    오랜 싱글들의 합체라, 남 같은 남 같지 않은 동거생활을 하고 있어요. 서로의 공간과 시간은 절대 침범하지 않아요. 그래봐야 옷방, 서재, 욕실 정도지만요.
    댓글님들이 정확히 말씀 하셨는데요,
    나이 많은 며느리는 시댁 어른들이 어려워 하십니다 ㅎㅎㅎ

  • 11. ...
    '23.4.24 7:41 PM (175.198.xxx.101)

    댓글 4개 달렸을때 제 댓글을 적은건데, 그 사이 ..

  • 12. 축하
    '23.4.24 11:19 PM (116.32.xxx.155)

    베스트 원글님 글 잘 봤습니다.
    오래오래 행복하시길!!

  • 13. ㅇㅇ
    '23.4.24 11:50 PM (61.101.xxx.67)

    그러시군요.왠지 아주 일이건 공부건 성실하신분 같았어요. 님은 초혼인데 남편은 재혼이리니 님이 좀 아깝다는 생각이 많이드네요.ㅎ..어땟든 행복하시길..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53516 고추랑 가지를 심었는데 4 어제 2023/04/25 1,087
1453515 전 윤유선씨 생각보다 괜찮네요 9 ㅇㅇ 2023/04/25 5,908
1453514 최고의 뮤지컬 넘버는? 16 dd 2023/04/25 1,995
1453513 런던 파리 다음 주 옷차림 조언 + 친구랑 사이좋게 여행하는 법.. 9 유랑 2023/04/25 1,204
1453512 시립미술관 지하철역 어디가 젤 가깝나요? 14 ㅁㅁ 2023/04/25 1,346
1453511 아래 재봉글 얘기 나온 김에, H라인 원피스를 동대문에서 만들때.. 3 재봉글 2023/04/25 1,076
1453510 예금 만기 하루 전에 깨야하는데.. ㅠㅠ 30 2023/04/25 6,784
1453509 배송대행 어디 이용하시나요?몰테일 왤케 느려요? 1 다니엘라 2023/04/25 381
1453508 판까는것 같긴한데.. 삼십대 후반에 연봉 3억오천이면 어디다니는.. 15 연봉 2023/04/25 3,521
1453507 50대의 지인만들기 19 아웃 2023/04/25 4,690
1453506 보이로전기요 물세탁하고있어요 1 2023/04/25 1,263
1453505 고2... 틀린문제 정리... 효과있을까요? 10 ... 2023/04/25 1,230
1453504 적성이 다 달리요.. 1 .... 2023/04/25 450
1453503 아이 위에 올라 타 14분간 ㅡ 이게 살인이 아니래요 2 어린이집 2023/04/25 2,066
1453502 저밑에 전업까는 글요 36 으이구 2023/04/25 2,684
1453501 집문서 들고가서 헤벌레 웃고 있는 꼴을 보니 2 qaws 2023/04/25 1,614
1453500 제식단좀 봐주세요. 쓰러질정도 아니죠? ^.~ 7 Aaaa 2023/04/25 1,366
1453499 평생교육원 옷수선다녀요 8 재봉 2023/04/25 3,068
1453498 일 안하다가 하니까 죽을것같아요~ 2 .. 2023/04/25 2,164
1453497 청바지 지퍼교체 비용 얼마인가요? 2 흠흠 2023/04/25 2,327
1453496 종이달 4회 나왔나요? 10 레베카 2023/04/25 2,470
1453495 몸이 참 신기하네요 8 ... 2023/04/25 3,653
1453494 함부로 남의 인생에 대해서 단정짓는거 대부분 돌아가더라구요. 13 음.. 2023/04/25 3,196
1453493 박재정 신곡 나왔는데 넘 좋아요 3 ^^ 2023/04/25 1,063
1453492 날씨가 미쳤나봐요... 7 ··· 2023/04/25 5,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