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 중반이고 외국계기업에서 15년 근무 후 퇴사
15년 전업주부
이제 아이들 훨훨 날아가고 저도 뭔가 하고 싶네요.
제가 그동안 암투병 (진단 2년후 전이재발) 병원 다니느라 정신 없었는데, 어찌어찌 전이암도 사라져서 약만 먹어가며 유지하고 있어요.
6개월마다 검진하며 등산 다니며 사는데
뭔가 성취감 있는 일을 하고 싶어요. 삶도 무료하고 돈도 벌고 싶고..
간단한 알바는 하는데 오래 할 일은 아니고
30년전에 관광통역사 해볼까 싶었는데... 도전 어떨까요?
내일배움카드로 배울 만한게 뭐가 있을까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영어관광통역사 어떨까요?
Lily 조회수 : 1,056
작성일 : 2023-04-24 15:18:48
IP : 115.137.xxx.203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3.4.24 3:59 PM (223.38.xxx.34)몸 많이 힘든 일이라 비추드립니다
몸 살살 쓰는 일 하셔야져2. 하야니
'23.4.24 4:26 PM (211.114.xxx.29)30년 전에도 해보고 싶었고, 지금도 하고 싶다면 해 보는 것 추천합니다. 삶에 활기가 생길꺼에요.
뭐든 집에 있는 것 보다는 나으리라 생각합니다~
남의 의견보다 내 의견이 중요하지요.3. ...
'23.4.24 4:46 PM (118.235.xxx.59) - 삭제된댓글체력 건강한 사람도 정말 힘든일인데
차라리 간호조무사나 요양보호사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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