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마리 고양이같은 울남편...
피부가 안좋아지면 관리실에 가고
손톱은 자기가 깎지않고 네일샵에 가서 다듬으며
여름엔 긴옷을.. 겨울엔 얇은옷을 입는...
화장실은 무조건 앉아서 보는....
어우! 유난이야 증말 싶었는데
아들이 좀 크니
손톱깎기 씻기 같은거 가르칠때
너네 아빠처럼 하라고 하니
아 당연히 그렇게 해야하나보다.... 하고
알아서 하네요
아이고 편해라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덕에 아들 교육이 편하네유
.. 조회수 : 2,820
작성일 : 2023-04-24 10:09:23
IP : 110.235.xxx.1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ㅎㅎㅎ
'23.4.24 10:12 AM (1.227.xxx.55)긍정 마인드 칭찬합니다.
근데 여름에 긴 옷은 알겠는데 겨울엔 왜 얇은 옷을 입으시나요? 열이 많나요?2. ㅇㅇ
'23.4.24 10:12 AM (180.228.xxx.136)헉 진짜 특이하시네요
피부관리에 네일이라니...3. ..
'23.4.24 10:14 AM (110.235.xxx.19)몰라요..... 한겨울에 재킷이나 코트만 걸치고 다녀요. 안춥대요
4. 우리엄마가
'23.4.24 10:17 AM (117.111.xxx.136) - 삭제된댓글늘 말하던
“멋내다 얼어죽는다”5. 좋네요
'23.4.24 10:17 AM (110.70.xxx.124)피부관리도 자기 관리라
82쿡에 여자는 외모 관리 하는데 한남들 왜 안하냐 하던데
Mz세대 여자들에게 인기 많겠네요6. ...
'23.4.24 10:55 AM (223.39.xxx.39)아들도 네일샵가나요? 그럼?
사춘기여드름날때 피부과돈 엄청 깨지겠네요7. 음
'23.4.24 10:57 AM (220.117.xxx.26)저도 한겨울 코트 입는데
진짜 안 추워서 그래요
어릴때 대관령에서 지냈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